[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오렌지커넥트가 현직자·전문가와 일대일 커피챗을 연결하는 서비스 '커넥터블(Connectable)'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커넥터블은 궁금한 것이 있는 사람과 그 길을 먼저 가 본 사람을 일대일로 잇는 서비스다. 커리어·창업·재테크·언어 등 9개 분야에서 전문가 85명이 활동 중이며, 아나운서 출신 스피치 코치의 면접 코칭이나 VC(벤처캐피탈) 심사역의 IR(기업설명) 피드백도 신청할 수 있다.
이용 방식은 전문가 프로필과 대화 주제를 보고 시간과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고른 뒤 신청하면 전문가가 수락해 일정이 확정되는 구조다. 커피챗은 1시간과 2시간 두 가지로 운영되며 운영팀이 승인한 전문가만 공개된다.
커피챗 비용은 전문가가 직접 정한다. 공개된 1시간 커피챗 121개의 가격 중앙값은 5만원이며, 이용자는 표시된 가격 그대로 결제하고 플랫폼 수수료는 전문가가 부담한다.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호스트에게만 수수료를 받는 방식과 같다.
오렌지커넥트 관계자는 "커피챗을 찾는 고민은 커리어에 그치지 않는다"며 "서울 강남구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하이록스·크로스핏 코치 이현탁 대표의 인터뷰가 커넥터블 채널에 올라가자 인천에서 체육관 개업을 고민하던 이용자의 신청이 곧바로 들어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윤자영 오렌지커넥트 대표는 "AI(인공지능)가 많은 질문에 답해도 직접 겪어본 사람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는 알지 못한다"며 "같은 정보를 한 번 더 듣기보다 내 상황을 설명하고 물어볼 사람이 필요한 순간이 있지만 인맥 안에서 찾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 커넥터블을 만들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