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내가 아빠"…윤소희 이어 최강희·박진희도 '수양딸'?

"이제부터 내가 아빠"…윤소희 이어 최강희·박진희도 '수양딸'?

박효주 기자
2026.10.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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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윤소희에 이어 최강희와 박진희도 박 PD를 아버지처럼 따른다는 과거 발언이 알려지면서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윤소희에 이어 최강희와 박진희도 박 PD를 아버지처럼 따른다는 과거 발언이 알려지면서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유튜버 박위 아버지인 박찬홍 PD가 여러 여배우와 부녀처럼 지내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윤소희에 이어 최강희와 박진희도 박 PD를 아버지처럼 따른다는 과거 발언이 알려지면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SNS)에서는 최강희가 2022년 박위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한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자신을 배우의 길로 이끌어준 박 감독과 인연을 소개하며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최강희는 "감독님이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느닷없이 나타나셨다. 우리 집에"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보통은 '괜찮아, 좋은 데 가셨을 거야'라고 위로하지 않느냐"며 "그런데 감독님은 '이제부터 내가 네 아빠다. 나 아빠라고 불러'라고 하셨다"고 했다.

최강희는 이후 배우 박진희 역시 박 감독을 '아빠'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정말 만인의 아빠, 어떤 원장님 같은 거구나 싶었다"며 웃었다.

해당 영상에는 박진희가 박 감독과 부녀처럼 지내는 관계를 설명하는 장면도 담겼다.

당시 최강희는 박 감독 말이 자신에게 위로가 됐던 기억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최근 윤소희를 둘러싼 논란과 맞물리면서 온라인에서는 박 감독이 여러 여배우와 맺은 부녀 관계를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양딸이 대체 몇 명이냐", "굳이 아빠라고 부르게 해야 하느냐", "왜 수양아들은 없느냐" 등 반응을 보였다.

이번 논란의 발단이 된 영상은 박위가 2024년 9월 공개한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박위 부모 집에 머물던 윤소희가 잠옷 차림으로 박위와 아내 송지은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 속 가족들 행동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송지은이 홀대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식사 자리에서 송지은만 다른 식기를 사용한 모습과 가족 간 인사 등을 문제 삼은 것이다. 이후 박 감독과 윤소희의 '수양딸' 관계로 관심이 번졌다.

윤소희는 2016년 tvN 드라마 '기억'에 출연하며 박 감독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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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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