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을 비롯해 식품, 패션·뷰티와 중소·중견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는 머니투데이(M) 산업 기자들의 '현실 기록(Real+Log)'. 각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묻고, 듣고, 느낀 것을 가감 없이 생생하게 풀어내 본다. "한 번 더 배에 힘 주고 다리 올려볼게요." 지난 20일 저녁 7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뷰오리 팝업매장 4층. 강사의 구호에 맞춰 수강생 15명이 일제히 다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했다. 발레에 근력 운동을 결합한 바레 수업이 1시간가량 이어졌고 수강생들은 끝난 뒤 숨을 고르며 1·2층에 마련된 의류 매장으로 내려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가 성수동에서 운동과 쇼핑을 결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제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입고 움직여보면서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한 공간이다. 이날 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하늘색 벽면과 곳곳에 매달린 구름 모양의 인테리어였다. 구름 위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로 공간은 부드럽고 포근한 인상을 줬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매장에 걸린 옷에서도 이어졌다. 뷰오리의 대표 소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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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신학기 시즌 '산리오캐릭터즈' 협업..."아이들 텀블러 출시"
락앤락이 올해 하반기 신학기 시즌을 맞아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듀얼캡 텀블러390ml'와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원터치 트라이탄 보틀 시즌2 470ml' 2종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음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듀얼캡 텀블러390ml'는 스파우트와 빨대 음용구를 하나의 캡에 적용한 제품으로, 아이의 음용 습관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핸들을 적용해 아이 손에 맞게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 이중 진공 보온·보냉 기술을 적용해 보냉 최대 26시간, 보온 최대 5시간 음료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등원부터 하원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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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자라'와 함께 뛴다…2026 스타일런 개최
롯데백화점이 송파구와 함께 러닝 행사 '2026 스타일런'을 10월18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의 스포츠웨어 컬렉션 '자라 애슬레틱즈'와 협업한다. 자라 애슬레틱즈는 운동 환경을 고려한 고기능성 소재와 설계를 적용해 러너들이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스타일런 참가자에게는 자라 애슬레틱즈의 '스타일런 스페셜 기프트 키트'를 준다. 자라 애슬레틱즈와 협업해 만든 러닝 모자, 양말, 가방, 반다나 등 상품 5종을 포함한다. 스타일런의 대표 로고를 새긴 무릎 보호대와 플라스크 물통, 마사지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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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호카' 국내 새 총판 맡는다…스포츠 사업 강화
이랜드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새 유통 파트너로 선정됐다. 러닝과 아웃도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호카를 앞세워 스포츠 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그룹은 호카의 글로벌 본사 데커스(Deckers)가 대한민국 내 호카 브랜드의 신규 총판으로 이랜드를 공식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커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내 호카 브랜드의 새로운 총판으로 이랜드를 선정했다"며 "이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호카가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카는 국내 러닝과 아웃도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이랜드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주요 유통망 확대와 마케팅을 주도하며 호카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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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빽다방', 日도쿄에 1·2호점 오픈..."글로벌 시장 확대 본격화"
더본코리아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일본 도쿄의 대표 오피스 상권인 '신바시'와 '칸다'에 1·2호점을 잇달아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빽다방은 지난 6일 일본 신바시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18일 칸다에 2호점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 두개 매장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개편한 신규 빽다방 BI를 해외 매장 최초로 적용했다. 매장 위치는 단순한 유동인구보다 반복 방문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선정했다. 최근 일본 내에서도 테이크아웃 중심의 K카페 스타일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직장인들의 출퇴근과 점심시간 커피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오피스 상권을 우선적으로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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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억원 기부…농가·셀러도 지원
G마켓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통영·거제 등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나선다. 이달 31일부터 시작하는 G마켓 추석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서 피해 농가의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폭우로 상품성이 떨어진 못난이 과일·채소 등의 판로를 확대해 피해 농가의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다. 피해 지역의 중소셀러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경남 지역 거주 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상생 특별전'을 마련하고 G마켓과 옥션 내 상품 노출을 확대하는 등 마케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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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K리그·산리오 협업 상품 선보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0일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태닝 에디션 빵·디저트·교통카드 등 신상품 7종을 출시하고 오는 27일에는 스낵·젤리 등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의 특징은 73종의 '랜덤씰'이다. K리그1 12개 구단 각 3종씩(유니폼·후드티·폴라로이드) 36종과 K리그2 17개 구단 각 2종씩(유니폼·후드티) 34종 그리고 K리그 관련 디자인 3종 등이다. 헬로키티, 시나모롤, 한교동 등 태닝 산리오캐릭터즈가 각 구단의 유니폼과 후드티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해당 랜덤씰이 동봉되는 신상품은 총 10종이다. 빵·디저트 5종과 해변·경기장 배경에 산리오캐릭터즈가 그려진 '교통카드' 2종을 먼저 선보인 후 27일에 스낵·젤리 3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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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폭우 피해 거제에 '긴급구호 희망박스' 200세트 지원
쿠팡은 19일 경남 거제시에 '긴급구호 쿠팡희망박스' 200세트를 긴급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15일부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거제와 통영 등 곳곳에서 산사태와 주택·도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6시 기준 피해 지역에서 1048명이 일시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478명이 민간 숙박시설과 학교, 사회복지관, 마을회관 등에서 생활하고 있다. 쿠팡은 학교와 사회복지관, 마을회관, 공공시설 등 임시거주시설에 대피한 200여명에게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쿠팡은 집중호우 직후부터 재난구호 전문단체 피스윈즈코리아와 함께 피해 현장과 이재민 지원 수요를 파악했다. 현장 점검 결과 대피 주민이 지속적으로 늘고 침수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희망박스 200세트 지원을 결정하고 세종 풀필먼트센터에 비축 중인 구호물품을 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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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초록우산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첫발
스타벅스코리아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후원이 첫 발을 내디뎠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여 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는 역사문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스타벅스가 지난달 발표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첫 활동이다. 당시 스타벅스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3년간 연 1억원씩 총 3억 원을 초록우산에 후원하고, 매년 1000여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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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됩니다" 히트친 버거킹, 이번엔 '캔맥주' 출시
버거킹이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임그라운드(Flameground by BURGER KING)' 오픈을 앞두고 성수동 로컬 크래프트 브루어리인 ' 서울브루어리'와 협업, 전용 콜라보 라벨 캔맥주 3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플레임그라운드가 지향하는 '불맛'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성수동이 가진 뜨거운 로컬 에너지를 연결해 공간의 가치를 한층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레임그라운드가 버거킹의 직화 브랜드 철학을 현대적인 메뉴와 공간 경험으로 재해석한 플래그십 스토어라면, 성수는 과거 산업 공간의 흔적과 현재의 트렌드가 공존하며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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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즈볼 판매량 5550만개 돌파..."콰삭감자·가래떡 떡볶이도 인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대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의 꾸준한 인기에 최근 선보인 신메뉴 흥행까지 더하며 '사이드 메뉴 강자'로서 존재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bhc는 사이드 메뉴의 대표 주자인 치즈볼이 누적 판매량 55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월1일부터 8월11일까지 약 550만개가 판매됐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4.6% 증가했다. 전체 사이드 메뉴에서 치즈볼이 차지하는 비중도 약 41.6%에 달했다. 출시 이후 SNS 등을 중심으로 '치킨에는 치즈볼'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킨 치즈볼은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가며 bhc의 사이드 메뉴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메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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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뉴헤이븐 라인업 '미디엄하드'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뉴헤이븐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에 미디엄하드 타입을 추가해 라인업을 기존 1종(하드)에서 2종(하드·미디엄하드)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뉴헤이븐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지누스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주변 온도와 체온에 따라 수분 증발량을 조절하는 벨기에 베카르트(Bekaert)社의 어댑티브 원단과 호주산 메리노 울 패딩 등 자연 소재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출시 이후 지누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는데, 그동안 단단한 사용감의 '하드' 타입 1종으로만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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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배송 돼~요" 외친다…롯데마트 제타, 부산 정조준
롯데마트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제타(ZETTA)'가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개점에 맞춰 이대호 야구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부산 출신이자 전 롯데 야구단 4번 타자로 활약한 이대호 선수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부산·영남권 공략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TV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여러 채널에서 부산·영남권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힌다. 광고에는 이대호 선수의 응원 구호인 '대~호!'를 활용한 '돼~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신선 배송 가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대호 선수가 "돼~요!"라고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새벽배송은 물론 원하는 시간에 배송할 수 있는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의 핵심 서비스를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