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재민 지원·수해 복구 총력, 도움 손길 감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재민 지원·수해 복구 총력, 도움 손길 감사"

경남=노수윤 기자
2026.08.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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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현장서 급식·주택 복구·농작물 피해 등 지원 상황 살펴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가 거제시 복구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펴보던 중 복구에 참여해 벽돌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가 거제시 복구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펴보던 중 복구에 참여해 벽돌을 나르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1일 거제시 둔덕면을 찾아 이재민 급식 지원과 침수지역 복구, 농작물 피해 상황을 차례로 점검했다.

먼저 둔덕면 적십자 급식소를 찾아 이재민과 복구 인력에 대한 급식 지원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곳에서는 하루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점심·저녁 식사를 준비해 이재민과 봉사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둔덕면 어구마을 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박 도지사는 침수 주택과 도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70명이 복구작업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집중호우로 4672㎡ 규모의 피해를 입은 둔덕면 포도 재배 현장을 찾아 농작물 피해와 복구 상황을 살피고 "이번 호우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과 경남도의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지역 곳곳에서는 민간단체의 복구 지원도 이어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55명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들이 거제면 110명, 둔덕면 170명, 상문동 30명 등이 복구에 참여해 주민의 일상회복에 힘을 보탰다.

박 도지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복구에 힘을 보태고 계신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복구 도중 휴식을 취하면서 안전하게 작업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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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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