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사고 적극 예방 직원 특별 격려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사고 적극 예방 직원 특별 격려

정세진 기자
2026.09.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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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직원 안전 지키는 직원 공로 인정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직원의 공로를 기리는 표창을 수여했다./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직원의 공로를 기리는 표창을 수여했다./사진제공=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직원의 공로를 기리는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6일 '2026 안전분야 유공직원 사장표창 수여식'을 진행하고 중대재해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직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진정일 남성역 부역장은 지하철 막차시간대 역사 출입문 셔터에 시민이 부딪힐 위험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셔터 주변에 시청각 경보 시스템을 설치하는 방안을 고안했다.

역사 내 시민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하여 캐노피 설치와 계단 미끄럼 방지 공사를 적극 추진한 건축계획팀 조은희 주임도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바닥을 열로 구워 거칠게 만드는 버너 시공법을 역사 계단에 도입하여 시민 미끄럼 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관사들이 터널이나 야간 시간대 차량기지에서 열차를 타고 내리면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터널과 기지 조명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낸 강병우 답십리 승무사업소 과장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회의를 통하여'안전 최우선'경영철학을 실현하고, 현장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보고서에 적힌 숫자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더 신뢰하고, 현장 경영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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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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