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9기 핵심 인선을 마무리하며 시정 체제를 다지고 있다. 서울시 본청 마지막 1급 자리를 채우고 관광·경제·청년 분야의 실행 책임자를 배치했다. 앞서 고강도 업무보고로 시정 고삐를 죈 데 이은 후속 행보다.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대한 사법적 대응과 시정 운영을 분리해 행정 공백을 줄이고 시정 동력을 이어가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30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민선9기 핵심 사업인 관광을 이끌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에는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겸 G3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내정됐다. 김 전 부시장은 관광 분야 경력보다 정무·대외소통 역량을 앞세운 인선으로 분류된다. G3서울 기획위원회가 다음달 최종안을 내놓고 활동을 마무리한 뒤 재단 대표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실장 인선도 마무리 단계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가 공개모집을 거쳐 임용후보자로 선정돼 신원조회와 결격사유 확인 등 후속 절차를 밟고 있다. 최종 절차가 순조롭게 끝나면 서울시 마지막 1급 공석도 채워진다. 김 대표는 투자금융·벤처투자·문화콘텐츠 분야를 거쳐 2021년부터 SBA를 이끌었다. AI(인공지능)와 K컬처 산업 육성을 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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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 찾은 최원용 평택시장 "30분 생활권 위해 광역교통망 확대" 건의
경기 평택시가 시민 출퇴근 혼잡 완화와 미래 공공택지 교통대책를 마련하기 위해 광역교통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를 방문해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평택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한 주요 광역교통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도시 성장에 맞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광위 준공영제 광역버스 신 신설 노선 2개(△평택지제역~소사벌~용죽~교대역 △서정리역~송탄터미널~브레인시티~사당역)의 조속한 선정을 요청했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기존 M5438번과 5503번 노선의 증차와 2층버스 투입 등 다각적인 혼잡 완화 방안에 대해서도 대광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개발 사업에 따른 선제적 교통대책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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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새벽 쓰레기 수거 현장 동행…'민생은 현장' 실천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새벽 쓰레기 수거 현장을 찾아 환경공무직과 함께 작업에 나서는 등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시는 이 시장이 30일 오전 5시 쓰레기 적환장에서 환경공무직과 함께 수거차에 탑승해 약 1시간30분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작업복과 운동화를 착용한 채 주택가 골목을 돌며 쓰레기봉투를 직접 수거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수거 작업을 마친 뒤에는 근로자들과 만나 폭염 속 안전관리와 건강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성숙한 분리배출 문화 덕분에 수거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민생 점검의 연장선이다. 지난 28일에는 덕풍2동 반지하 주거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폭염과 침수 취약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골절 수술 후 회복 중인 80대 부부를 만나 방충망 지원과 후원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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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전력 40% 아낀다"…아주대, 388억 들여 열관리 기술개발·인력양성
아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388억원 규모의 대형 국가연구개발·인력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은 △데이터센터 탄소중립을 위한 열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354억원) △스마트 에너지-AI 열유체기기 시스템 중견기업 특화 인력양성(34억원) 등 2개 과제로 진행된다. ━354억원 투입해 데이터센터 전력·열 잡는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데이터센터 탄소중립을 위한 열관리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에는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354억2000만원(정부지원금 276억원)이 투입된다. 국내 데이터센터 95% 이상이 사용하는 공기냉각 방식의 낮은 전력 효율을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진은 현재 1.5 수준인 데이터센터 전력사용효율(PUE)을 1.2 이하로 낮추고, 향후 차세대 액체냉각 기술을 연계해 1.1 수준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PUE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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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수준별 맞춤 방제 추진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규모와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광역방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은 2022년 18개 시군에서 2026년 23개 시군으로 늘었다. 감염목도 지난해 5만9351본에서 올해 9만9587본으로 증가했다. 전체 피해의 약 90%는 가평·양평·포천·남양주·광주 등 5개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피해가 심각한 5개 시군을 집중 방제지역으로 정하고, 피해목을 제거한 뒤 다른 나무를 심는 수종전환과 일정 구역의 감염목을 모두 제거하는 소구역 모두베기,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피해목 밀도를 낮추고 인접 지역으로의 확산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용인·성남 등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11개 시군에는 예방나무주사와 감염목 제거 등을 병행하는 복합방제를 실시해 방어선을 구축했다. 수원·과천·의왕 등 피해가 비교적 적은 7개 시군에서는 감염목 전량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중심으로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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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예약판매인데 연이율 2433%?…서울시, '상품권사채' 집중 단속
서울시는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해 소액을 빌려주고 단기간에 높은 이자를 돌려 받는 불법 사금융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3개 수사반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상품권 거래를 가장한 변종 불법사금융을 집중 단속한다. 상품권 사채는 상품권을 사고파는 형식을 취하지만, 실제로는 돈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더 많은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 부산지방법원은 상품권 예약판매로 위장해 연 최고 2703.7%의 이자를 챙긴 피고인에게 지난 4월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상품권 거래 형식을 취했더라도 실질적으로 돈을 빌려주고 고액을 상환받았다면 대부업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예를 들어 50만원을 빌려준 뒤 9일 만에 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요구할 경우 연간 이자율로 환산하면 2433%에 달한다. 법정 최고이자율인 연 20%를 초과하면 불법 대부행위다. 상환이 늦는다는 이유로 형사고소를 빌미로 협박하거나 채무자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반복적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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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팝업아이코닉'서 '서울 주얼리 공방' 팝업 연다
서울시는 더현대 서울 팝업 아이코닉에서 '갓서울(GOAT SEOUL), 서울 주얼리 공방'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K주얼리'를 주제로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과 제작 역량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K콘텐츠에 이어 뷰티와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울 주얼리 브랜드 대부분은 소규모 사업장이다. 개별 업체가 백화점 입점 협의부터 공간 연출, 홍보, 판매까지 직접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부터 전시·판매, 국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K주얼리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해 대형 유통사 연계 팝업을 지난해 1회, 6개사에서 올해 2회, 19개사로 늘렸다.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은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이번 팝업은 서울의 우수한 주얼리 브랜드가 소비자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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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1 경쟁률 뚫은 8가족…배우 신현준 등 '서울아이앰배서더' 선정
서울시는 임신·출산·육아·돌봄 정책을 소개할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 8가족을 최종 선정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다둥이·다문화·맞벌이·공동양육 가정 등 486가족이 지원해 약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가족은 세 아이의 부모인 배우 신현준씨의 '신씨네' 가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다문화 가족의 일상을 전할 '캉캉가족' 등 8 가족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기존 영유아 자녀 가정 중심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조부모·친인척 공동양육 가정까지 확대했다. 선정 가족은 유명인 가족과 다문화·임산부·3대 공동양육·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등 다양한 배경과 양육 경험을 가진 가족들로 구성했다. 각자의 경험과 일상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아이앰배서더는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시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공식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가족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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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K브랜드 수호천사 캠페인' 전개
지식재산처가는 30일 오후 5시 올리브영N 성수(서울 성동구) 앞에서 'K브랜드 수호천사 캠페인'을 개최한다. 한류 확산에 편승해 해외에서 발생하는 위조상품 유통과 상호·간판·매장 모방 문제를 국민에게 알리는 한편,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 개설·운영에 따른 신고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곽은경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김충효 올리브영 CSO 등이 참석해 K브랜드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정품 구매와 가짜 K브랜드 신고 실천을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K브랜드 수호천사' 인증 행사, 정품과 위조상품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전시, 해외 매장·온라인 플랫폼에서 발견한 가짜 K브랜드 의심사례를 신고하는 체험도 운영한다. 지식재산처 캐릭터 '미리'를 활용한 굿즈 전시와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한류와 K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이를 모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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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강남행 1407번 광역버스 개통… 강남까지 '직결'
경기 양주시는 삼숭동차고지에서 강남행 1407번 광역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정덕영 양주시장을 비롯해 한상민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실 관계자, 운수업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해 노선 개통을 축하했다. 정 시장은 삼숭동차고지에서 출발하는 1407번 첫차에 탑승해 차량 내 안전·편의시설과 운행 여건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들었다. 이번에 개통한 1407번은 양주와 서울 강남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다. △신사역 △논현역 △신논현역 △고속터미널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연결한다. 삼숭동을 출발해 양주자이6·7단지입구→양주자이아파트사거리→유승한내들9단지·한양수자인2단지→덕현초교·덕고개 →e편한세상19단지·대성베르힐·한신더휴 →옥정마을16단지·e편한세상18단지 →푸르지오9단지·경기교통공사 →리젠시빌란트·디에트르프레스티지 →회암초·옥정3단지·디에트르에듀포레·린파밀리에를 거쳐 서울 →신사역·푸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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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U대회 조직위, D-1년 '홍보' 본격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대회 개막 1년을 앞두고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와 연계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스포츠 DAY'를 열고 현장 홍보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야구 팬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 홍보대사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시구를,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가 시타를 맡아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대회 마스코트 '흥이'와 '나유'도 경기장을 찾아 관람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관람객 대상으로 대회 개막일인 8월1일을 상징하는 '8.1초 스톱워치 이벤트'를 운영해 관심도 모았다. 대회를 소개하기 위해 경기장 전광판을 활용한 대회 홍보영상 상영과 클리닝타임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정우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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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웃고 뛰며 춤추는 '어린이 클럽' 연다
서울 중구는 초등학생들이 실내에서 뛰고 웃으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어린이 클럽'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클럽은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여름을 맞아 준비한 특별프로그램이다. 음악에 맞춰 함께 뛰고 춤추는 참여형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공연 전문 DJ가 맡는다. 어린이 클럽은 다음달 20일 오후 6시부터 40분간 중구교육지원센터 지하 2층에서 열린다. 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80명이며, 중구교육보육포털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교육지원센터가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배움터가 되고, 부모에게는 믿고 찾는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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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결제하고 티맵 자리 확인…서초구, 공영주차장 관리 플랫품 운영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공영주차장 25개소 약 2500주차면을 하나로 연결하는 '스마트 주차정보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시스템 안정화와 현장점검 등을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6월 기준 서초구의 세대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1.03대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공영주차장 이용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간 서로 다른 공영주차장 관제시스템이 개별적으로 운영됐다. 주차장별 관리 방식이 달라 신속한 민원 대응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약 1년간 개발과 현장 적용을 거쳐 25개소 공영주차장의 관제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스마트 주차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새 통합시스템에서는 이용자가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미리 주차요금을 결제하면 출차 게이트에서 별도 정산 없이 출차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바로녹색결제', 카카오와 연계도 추진 중이다. 또 장애인·국가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