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내년 7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양육지원급여 대폭 확대에 논란 보건복지부 "국회와 보완 논의" 보건복지부가 내년 7월1일 이후 출생아부터 양육지원급여를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출생일이 하루 차이만 나도 13년 동안 받는 지원금이 총 1200만~3000만원가량 벌어져서다. 복지부도 논란을 의식해 국회 논의 과정에서 보완 가능성을 열어뒀다. ━ 내년 7월1일 출생아부터 기본 수급액 4120만원…지금은 3560만원━31일 국회전자청원에 따르면 양육지원급여 개편안이 공개된 다음 날인 지난 29일 '2027년 7월1일 출생일을 기준으로 한 아동기본수당 차등을 재검토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이 등록됐다. 이 청원은 하루 만에 100명 이상 동의를 얻어 공개 유지 여부가 검토되고 있다. 청원인이 문제 삼는 것은 개편안 적용 시점이다. 복지부는 기존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을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통합·개편하면서 지원 규모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다만 적용 대상은 내년 7월1일 이후 출생아로 한정돼 6월30일까지 태어난 아이는 현행 제도를 그대로 적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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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모인 도약기 스타트업 13곳…경기혁신센터가 푼 '성장 방정식'
경기도가 아이디어 검증 단계를 넘어 시장 진입과 매출 확대를 노리는 업력 3~7년 차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30일 판교 창업존에서 2026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스타트업 815 IR-Next'와 'In-Depth 네트워킹'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화 및 시장 안착 과정에서 스케일업 벽에 부딪히는 도약기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결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에 열린 '스타트업 815 IR-Next'에는 엘엔디씨, 지키다, 비전스페이스, 모빌리티원 등 도약기 스타트업 4개사와 7명의 투자 전문가가 참가했다. 기업들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그간 축적한 시장 반응과 수익모델, 향후 스케일업 로드맵을 중심으로 IR 발표를 진행했으며, 투자사들은 시장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IR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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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갈등 멈추고 민생 챙겨야"…시의회 파행 중재 나서
제10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의회 기능이 마비되자, 여름휴가 중이던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급히 현장을 찾아 중재에 나섰다. 31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30일 오후 6시 시의회 1층 현관에서 무기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곽동윤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긴급 방문했다. 곽 의원은 안양시의회 의장 선출 파행 사태의 성찰과 정상화를 촉구하며 지난 29일부터 사흘째 무기한 단식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여름휴가 중 이 소식을 접한 최 시장은 즉시 휴가 일정을 접고 시의회를 찾았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곽 의원의 건강 상태를 살핀 뒤 "폭염이 이어지는 삼복더위에 시의원이 단식 농성에까지 나선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지금은 대립보다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시 행정·의정 역량을 모아야 할 엄중한 시기"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안양시의회 여야를 향해 사태 해결을 위한 전향적인 태도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의회가 마음을 모아 시민이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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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율동공원 주차 스트레스 '끝'…C주차장 개장
경기 성남시가 31일 분당구 율동 307번지 일원 유휴부지 8935㎡에 208면 규모 '율동공원 C주차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율동공원 C주차장은 새마을연수원 사거리 인근의 기존 A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한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7개월간 총사업비 23억4100만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일반 주차면 180면과 장애인 7면, 임산부 5면, 어르신 5면, 전기차 11면을 갖췄다. 이로써 율동공원은 기존 A주차장(150면), B주차장(556면)에 C주차장(208면)을 더해 총 91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오는 10월 C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11기를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율동공원 내 전기차 충전기는 기존 A주차장 4기, B주차장 41기를 포함해 56기로 늘어난다. C주차장은 오는 8월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이용 요금은 평일에만 부과하며, 입차 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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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종면에 '물안개 행복센터' 짓는다…국비 42억 확보
경기 광주시는 남종면이 농림축산식품부 '2027년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은 농촌지역의 생활 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 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남종면에 문화·복지·교육 기능을 갖춘 거점 시설인 (가칭)'남종 물안개 행복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행복센터 조성과 함께 주민공동시설 확충,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해 생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남종면은 그동안 문화·복지시설 등 기초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해 관련 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선정은 남종면 주민들의 숙원이던 기초생활 기반시설 확충과 복합 공동체 공간 조성의 첫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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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바윗돌의 꿀잼 수다…포천시 방학 맞아 '빛그림 구연동화' 마련
경기 포천시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빛그림 구연동화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은 현무암, 응회암, 화강암 등 한탄강 주요 암석의 유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동화책이다. 2020년 한사랑교육공동체 주관으로 임미현 교사가 집필하고 포천시에서 발행했다. 이번 빛그림 구연동화는 이 동화의 배경을 스크린에 상영하며 지질공원 해설과 안내를 담당하는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회가 구연을 맡는다. 제작은 지역 독서공동체 생각나무 숲이 담당했다. 구연동화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강당에서 다음달 3일, 7일, 10일, 14일 오후 1시30분과 3시, 하루 2회 운영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소개하는 종합 박물관으로, 지오카트 체험과 지질 컵케이크 만들기, 현무암 팔찌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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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2027학년도 수시 1187명 선발…'AX·반도체' 첨단학과 신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전체 모집 인원의 83.4%인 1187명을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7일부터 11일 오후 7시까지다. ━첨단학과 신설 및 자율전공 세분화…모집단위 대폭 개편━첨단학과인 AX융합학과와 반도체소부장전공을 신설했다. 15명 정원 순증을 받은 'AX융합학과'(총 정원 59명)는 경북지역 대학 유일의 슈퍼컴퓨터와 엔비디아·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 솔루션을 활용해 인공지능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동일하게 15명 정원이 순증된 '반도체소부장전공'(정원 15명)은 구미 반도체특화단지와 연계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전문 인재를 키운다. 이번 수시모집은 모집단위 변경의 폭이 크다. 기존 건축토목환경공학부를 건축토목공학부, 건축학과(5년제), 환경공학과로 분리 선발한다. 2026학년도 컴퓨터공학부에 포함하여 선발했던 인공지능공학전공은 별도 모집단위로 선발한다. 자율유형Ⅰ로만 선발했던 자율전공학부는 첨단융합대학 및 미래융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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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업무협약 체결
인천도시공사(iH)는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에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임재욱 공사 도시개발본부장과 유현성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기술 및 장비의 현장 도입을,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스마트안전기술 제공 및 고도화와 iH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지원을 각각 맡기로 했다. 공사는 또 이번 스마트안전기술 및 장비 도입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기로 했다. 임재욱 도시개발본부장은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기술을 통해 인천로봇랜드는 스마트 건설안전의 선도 현장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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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환자경험평가 전국 2위 달성...부울경·종합병원 1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종합병원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료기관 중에서는 2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해운대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종합점수 96.32점을 획득했다.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등 7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 해운대백병원은 △의사 영역(96.45점) △정서적 지지(94.8점) △환자 권리보장(96.69점) 등 분야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해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진료 환경을 인정받았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전 구성원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자경험평가는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 도입한 제도로 환자가 직접 체감한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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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모티프테크놀로지스, AI 기술협력 업무협약
인천대학교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AI 기술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버린 AI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학생·지역인재의 AI 역량 강화 △AI 모델 및 AI 에이전트 공동 연구·실증과 국가연구개발과제 공동 기획 △인천지역 기업과 전략산업의 AX·DX 지원 및 'AI For Good' 가치 확산 △Campus AI Agent 등 대학행정 및 학생서비스 분야 AI 연구·실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앞으로 국내 독자 AI 기술을 교육·연구, 대학 혁신에 접목해 미래 AI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인천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활용 가능성을 교육·연구현장에서 함께 검증하고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AI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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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2년 연속 운영...혜택·품목 확대
가천대학교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에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은 오는 9~12월 경기도,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을 운영한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기업의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활용해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90% 이상 저렴한 1000원에 제공하는 대학생 생활밀착형 매장이다. 고물가와 등록금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대학생의 생활비를 덜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가천대는 지난해 평택대와 함께 천원매점을 시범 운영했으며 2학기 동안 약 1만3000여명에 달하는 학생이 이용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아주대와 유한대, 경복대, 농협대 등이 새롭게 참여한다. 2026학년도 2학기부터는 천원매점 운영을 총학생회가 직접 맡는다.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햇반·라면 △가정간편식(HMR)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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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슬래브 우수수 '금정고가교' 보수 착수…다음달 31일 개통 목표
경기 군포시가 31일 금정고가교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금정고가교의 슬래브와 신축이음장치 파손이 발견돼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총사업비 약 10억원을 투입해 슬래브 보강, LMC 노면 포장, 신축이음장치 재설치 등의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 개통이 목표다. 한대희 시장은 금정고가교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면서 "교량 전면 통제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상황인 만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하루빨리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차량 우회가 불가피한 만큼 우회로 안내 등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의 양해를 구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보수공사가 완료된 후 올해 하반기 중으로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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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 척척, 안전도 쑥쑥" 고양시 도로명판 231개 신설
경기 고양특례시가 도로명판 231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길 찾기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시는 지난 3~4월 도로명판이 부족한 광역도로 및 교차로 구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달 신규 도로명판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진행 방향, 건물번호 등을 직관적으로 표기하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31개를 확충, 총 1만905개의 도로명판이 설치됐다. 시는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위급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한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서비스"라면서 "도로명판 신규 설치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때 혼선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 중심의 주소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