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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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에코랜드 '곶자왈 한여름 밤의 산책' 선보인다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낮과 밤의 서로 다른 곶자왈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야간 프로그램 '곶자왈 한여름 밤의 야간 산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라벤더역 일대에서 야간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밤 9시다. 제주 중산간에 자리한 에코랜드는 해안 지역보다 기온이 약 3℃ 낮아 한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하게 숲과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해가 지기 전의 자연 풍경부터 해가 진 뒤 빛으로 물드는 산책로와 꽃밭의 일루미네이션 경관까지 하나의 동선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지기 전 입장 방문객은 라벤더역 주변에 펼쳐진 산파첸스 꽃밭을 감상하고, 다그닥 목장에서 말과 포니 등 동물 친구들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다. 여름 햇살 아래 화려하게 피어난 꽃과 초원, 목장의 풍경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들이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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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 지원역량 최고
부산테크노파크의 부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S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19개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부산 센터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은 물론 기업의 성장과 제조AI 전환을 지원하는 운영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 센터는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공정현황과 구축 필요성을 진단하고 구축 이후에는 시스템 활용과 운영 애로를 점검해 고도화 사업으로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운영했다. 특히 △기업별 생산공정 △데이터 수집 수준 △자동화 단계와 AI 적용 가능성을 종합 검토해 정부형 △스마트공장 △제조AI 특화 △자율형공장 등 기업에 적합한 후속사업을 연계했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중심의 DX멘토단에 지역 AI·데이터 전문가를 추가하고 제조데이터 분석과 AI 적용 분야의 기업진단 역량을 강화해 제조현장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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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2026 희망 나눔 캠프'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다음 달 7일까지 충남 논산시 소재 챌린지팜에서 대전시 대덕구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2026 희망 나눔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에게 야외 놀이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신체·정서적 성장을 돕고자 2022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제품 생산 공장이 있는 대전시 대덕구 지역 아동보육 및 장애인시설 45개소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아동들은 레크레이션 활동,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서의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철저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아이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잊고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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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3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지원
전남광주 장성군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확대 시행에 따라 다음달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지역 내 지정위탁 의료기관 13곳에서 대상포진 예방 접종비를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을 기준으로 장성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거주민으로, 1966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60세 이상 주민이다. 이전까지 65세 이상 주민만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했으나 다음달부터 지원 연령을 60세 이상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받은 주민은 다시 받을 수 없다. '생백신'과 '사백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달라졌다. 병원체를 약화시켜 몸에 주입해 면역력을 생성하는 '생백신'은 1회만 접종받으면 되며, 예방 효과가 5~8년간 유지된다. 지원금을 제외한 주민부담금 2만원이 발생해 경제적인 부담도 적다. 단,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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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교육 혁신 속도…'자기주도학습센터' 9곳 운영
경기 포천시가 공교육 보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서 4곳이 추가 선정돼 총 9개소의 학습센터를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공 교육 플랫폼이다.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학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육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일부 이용 학생의 수학·영어 성적이 60~70점대에서 90점대로 상승했고, 특정 지역에서는 대기자가 발생할 만큼 수요가 몰렸다. 현재 200여명의 학생이 학습 코디네이터의 개별 관리와 1대1 화상 튜터링,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4개소는 권역별 여건에 맞춰 운영된다. △민군상생협력센터(영중)는 교육 취약지역 보완 △대진대학교(선단)는 중도입국자녀(다문화) 학습 지원 △소흘시립도서관(소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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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레슬링 경량급 일인자…GH 김진희, 대통령기마저 '제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소속 여자 레슬링 경량급 김진희가 대통령기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김진희는 지난 29일 강원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5일째 여자일반부 자유형 50㎏급 결승에서 이정현(서울중구청)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 폴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3월 회장기 대회, 6월 KBS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올 시즌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결승전 양상은 박진감 있게 전개됐다. 김진희는 1라운드 1분12초 만에 밀어내기로 선제점을 따냈으나, 곧이어 상대의 안다리 되치기에 걸려 4점을 내주며 1-4로 리드를 허용했다. 그러나 조급해하지 않고 정교한 태클에 이은 뒤잡기 기술로 2점을 보태 3-4, 1점 차까지 추격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승부는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갈렸다. 공세의 수위를 높인 김진희는 2라운드 시작 10초 만에 상대의 중심을 정밀하게 무너뜨리며 2점을 획득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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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모교 '성심여고'·86년 전통 '무학여고', 남녀공학 전환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교인 성심여고와 86년 정통의 무학여고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2027~2028학년도 남녀공학 전환을 신청한 11개교 중 총 8개교를 남녀공학 전환 대상학교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대상학교는 정원여중·성심여중·성심여고·한양중·한양과학기술고·신정여중·서울신정고·무학여고다. 성심여고는 2028학년도, 나머지 7개교는 2027학년도부터 전환이 이뤄진다. 남녀공학 전환이 추진되는 이유는 출생아 수 감소로 학생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남학교나 여학교만으로는 정원을 채우기 힘든 경우가 늘어나서다. 그간 특정 지역에 남학교나 여학교가 과도하게 몰려 있어 한쪽 성별 학생의 통학 거리가 길어지는 점도 문제가 됐다. 이번에 남녀공학 전환을 신청한 학교는 휘경여중·휘경여고·송곡고까지 포함해 총 11개교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교를 대상으로 △학생배치계획 및 배정 여건 △남녀공학 전환 필요성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 절차 △시설 여건 및 관련 부서 의견 등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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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7학년도 수시 806명 선발…'반도체·디스플레이' 60명 확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20명 증가한 806명을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등 전형에서 전형 요소와 반영 비율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이 충족되는 경우 최대 6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이 배정된 학생부종합전형에선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나눠 369명을 선발한다. 서류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학업역량(35%)-전공적합성(35%)-나우리역량(30%)의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 정성 평가한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후(서류형과 동일 기준)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확인 면접으로 전공적합성(40%)-발전가능성(30%)-나우리역량(30%)의 지표로 면접평가를 진행(면접관 2명:학생 1명, 10분 면접), 1단계 점수 60%, 면접평가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생을 선발한다. 1단계 점수 47.4%, 면접평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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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나라On 월곡 함께마루' 개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지역상생 공간인 '나라On 월곡 함께마루'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라On 월곡 함께마루는 이주민과 고려인 동포가 함께 생활하는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 내 옛 월곡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련했다. 캠코와 광산구 등이 주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지역 문화교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이 음식 만들기 교실 등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식(食)문화를 체험하고 공동체에 참여하는 교육·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개방형 휴게공간도 설치했다. 캠코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유재산 공간을 제공하고 건물 개보수를 지원했고 초기 운영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나라On 월곡 함께마루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23년 부산 사상구 '나라On 시니어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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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갯벌·캠핑·섬 어우러진 인천 바다여행 추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가까운 영종도부터 생태의 보물섬 강화도, 청정 자연을 품은 옹진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인천의 바다여행 명소들을 소개했다. ━◇영종도=도심 근교에서 즐기는 활력 넘치는 바다━영종도와 무의도는 물놀이, 갯벌 체험, 트레킹을 하루 만에 알차게 즐길 수 있어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약 700m의 초승달 모양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인천의 대표 해변이다. 인근에 호텔 등 숙박시설이 잘 갖춰졌으며 조개구이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즐기기에도 좋다. 왕산 해수욕장은 을왕리와 나란히 위치해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물이 빠지면 광활한 갯벌이 펼쳐지는 마시안 해변에선 유료 갯벌체험(바지락·동죽 잡기 등) 등을 즐길 수 있다.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은 고운 백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진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해상관광탐방로(데크길)에선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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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백광열 조교사 1100승 달성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백광열 조교사가 부산경남 경마 2번째로 통산 1100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백 조교사는 지난 2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5경주에 출전한 '오아시스아델'의 우승으로 1100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04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과 함께 데뷔한 백 조교사는 묵묵히 경주로를 지켰다. 대상경주 최다 우승과 1500승 달성 등 독보적인 기록을 썼던 김영관 조교사의 그늘에 가려 '2인자'라는 타이틀을 안고 뛰어야 했으나 진가는 변함없는 '꾸준함'에서 빛을 발했다. 조교사들의 연평균 우승 횟수가 25승 남짓인 데 반해 백 조교사는 매년 50승 이상을 기록하며 부경의 탑클래스 조교사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기록은 통산 전적 8833전 1100승(승률 12.5%, 복승률 23.9%, 연승률 34.9%)이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대상경주 우승만 20회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오아시스블루'와 함께 △KRA컵 마일(G2) △코리안더비(G1)를 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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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길이 되다' 프로젝트 첫발…"자전거·PM 안심하고 탄다"
경기 평택시는 민선 9기 자전거 정책 브랜드인 '평택, 길이 되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실행 과제로 '안심의 길' 정책을 수립하고, 자전거보험 확대 및 PM 견인제도 등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 이동 권리를 입체적으로 연결한다는 비전 아래 단계별로 추진되는 종합 교통 정책 브랜드다. 시는 최근 3년간의 자전거보험 지급 통계를 면밀히 분석해 전체 지급 건수의 67%를 차지한 '진단위로금'을 중심으로 보장 범위를 대폭 현실화했다. 진단 주차별 위로금을 각각 10만원씩 상향 조정하고,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에게는 진단위로금 20만원을 추가 지원해 보장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무단 방치 등으로 안전 우려가 커진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정 주차구역 조성과 안전교육 체계에 기반해 민원 다발 지역 중심으로 단속 및 견인제도를 시행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주차구역 확대와 QR코드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