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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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5년 연속 수상
김주영(김포시 갑·더불어민주당)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평가에서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29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단체로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및 공동발의 법안 성과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을 계량 평가해 상위 25%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김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했으며,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은 43.18%로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높았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고용보험 가입 기준을 월보수액으로 변경하는 법안을 비롯해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안 △배우자 임신 중 육아휴직 도입 △임금체불 처벌 강화 △포괄임금제 오남용 금지 등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또한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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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8기 시민감사관' 공모…감사행정 투명성 높인다
경기 고양특례시가 오는 8월12일까지 '제8기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 불편·불만사항, 공무원 관련 비위,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과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구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감사와 특정감사에 참여하며 분야별 전문 지식과 시민의 시각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한다. 제8기 시민감사관 모집인원은 △시설 △도시계획 △환경 △보건 △세무 △회계 △사회복지 △정보통신 등 전문 분야 15명과 일반분야 5명 등 20명이다. 임기는 올해 9월1일부터 2028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조례에서 정한 자격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다만, 전문 분야 시민감사관은 고양시에 소재한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제한을 받지 않는다. 자격 요건은 △시설·도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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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가정형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추진…"탄소중립 실현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시민의 에너지 자립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구리시 가정형(베란다) 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오는 9월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500W 이하 가정형 태양광 설비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국비와 시비로 각각 설치비의 40%를 지원하며, 시민은 나머지 20%만 부담하면 된다. 사업 예산은 총 960만원으로, 24가구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리시에 있는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소유자이면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과 설치 계약을 체결한 뒤 해당 기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가정형 태양광은 베란다 난간 등에 설치하는 소규모 태양광 설비다. 500W 설비를 기준으로 한 달에 약 53kWh의 전력을 생산해 가구 평균 전력 사용량의 약 23%에 해당하는 전기요금 절감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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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퇴원 후 돌봄 필요한 어르신 지역사회 복귀 지원
전남광주 목포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에 긴급 지원 절차를 도입해 퇴원 직후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신청부터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까지 1개월 이상 걸리던 절차가 대폭 단축돼 신청 후 3~7일 이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새 제도는 지난 27일부터 시행 중이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1개월간 영양지원,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 그동안 행정 절차로 인해 퇴원 직후 돌봄이 가장 절실한 시기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으나, 긴급지원 절차가 마련되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퇴원 후 단기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목포시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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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긴급구조한 길고양이 12마리 무료 분양
서울시는 긴급 구조 후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과 마포센터에서 보호 중인 고양이 12마리의 공개 입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구조한 고양이들을 '열두달 고양이'로 이름 붙이고 향후 2027년도 달력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 입양을 하는 고양이는 2개월령 6마리, 5개월령 5마리, 1년생 1마리로 총 12마리다. 열두 달의 이름을 따 '일월이' '이월이' '삼월이'부터 '십이월이'로 임시 이름을 지었다. 시는 고양이 종에 맞는 전염병 검사를 포함해 영양실조와 피부질환 등 방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확인했다. 현재는 입양이 가능한 건강한 상태로, 중성화가 가능한 개체는 수술을 마쳤다. 나머지는 입양 후 안정기가 찾아오면 순차적으로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양신청은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입양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고양이의 사진과 정보는 플랫폼과 정원도시서울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도 자치구와 협력하여 학대나 방임으로 고통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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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번호 없이 해외카드로…서울 사는 외국인도 '배달의민족' 즐긴다
서울시는 국내 휴대전화번호 인증과 해외카드 결제 제한 등으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외국인 관광객의 미식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배달의민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강공원이나 숙소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는 문화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일상문화 중 하나지만 그간 국내 휴대전화번호 인증과 해외 발급 카드 결제 제한 등으로 실제 이용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외국인 대상 홍보와 현장 안내를 맡고, 배달의민족은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과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은 국내 휴대전화번호 없이도 주문할 수 있는 기능 도입 등 그간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개선했다. 현재 해외 발급 신용카드, 중국 간편결제, 애플페이 해외카드 등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와 배달의민족은 첫번째 공동사업으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6 한강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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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외 계층 없도록…서울 디지털 안내사 누적 상담 100만건 돌파
서울시는 키오스크 이용이 어렵고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일상에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을 돕는 디지털 안내사가 상담한 시민이 106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안내사는 최연소 24세부터 최고령 8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사전 교육을 받고 서울 전역에서 활동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빠르게 일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누구도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목적에서다. 안내사는 2인 1조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25개 자치구 62개 노선, 310여 개 생활 거점을 순회하며 시민에게 디지털.AI 활용을 지원한다. 활동 거점은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는 디지털 안내사의 현장 상담이 한 번의 도움으로 끝나지 않고 시민이 생활권에서 계속 배울 수 있는 디지털 교육망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5곳, 서울AI디지털배움터 9곳, 우리동네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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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빵부터 해치까지… '더 서울마이소울 라운지' 31일 개장
서울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 중앙잔디광장에 서울 브랜드 체험공간 '더 서울마이소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서울마이소울 라운지는 서울의 맛과 브랜드, 굿즈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게 기존 서울마이소울 홍보관을 복합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확대해 오는 3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라운지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콘셉트를 반영한 '서울굿즈 정원' △서울브랜드 협업 식품을 맛볼 수 있는 '서울미식존' △민관 협업 브랜드를 소개하는 '서울브랜드존' △서울마이소울과 해치&소울프렌즈 굿즈를 판매하는 '서울굿즈존' 등 4개 공간으로 운영된다. 공간별로 '서울빵' '서울 건강간편식' '서울간식 라이스칩' 등 민간과 협력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전시한다. 행사 기간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챠 이벤트를 운영하고, 해치 탈인형과 포토타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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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열받는' 구역 어디?…3D지도로 찾은 폭염 사각지대
경기연구원이 골목 단위 폭염 취약지역을 진단한 '경기도 생활권 폭염 취약지역 정밀 진단 및 맞춤형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경기도 온열질환자가 978명에 이르는 등 15년간 약 17배 급증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계기가 됐다. 시군별 단일 기온 예보 기반의 폭염경보 이외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경기연구원은 항공 라이다(LiDAR)로 구축한 3D 도시모델에 통신사 모바일 생활인구, 신용평가 소득 정보, 건강보험공단 질환자 데이터를 결합했다. 이번 연구는 5m 격자 수준의 정밀한 '평균복사온도'(Tmrt) 분석을 적용했다. 기온을 넘어 건물과 도로가 내뿜는 복사열, 가로수 그늘 효과 등을 종합해 사람이 실제 느끼는 체감 더위를 수치화했다. 분석 결과 같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동네라도 그늘진 산림의 평균복사온도는 37.7℃에 머문 반면, 아스팔트 중심의 도심은 평균 62.2℃에 달했고 70℃를 넘는 지점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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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건강한 종로 만든다…민·관·경, 식객업소 합동 점검
서울 종로구는 '마약 없는 건강한 종로'를 위한 특별 점검 기간을 정하고 유흥주점을 포함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종로경찰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경 합동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밝혔다. 구는 다음달 31일까지를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접객업소를 찾아 객실과 화장실 등 마약류가 오갈 수 있는 공간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사용 의심 물품이 비치돼 있는지, 투약 흔적이 남아 있는지를 확인한다. 특히 영업주가 범죄 행위에 장소·시설·장비를 제공하거나 이를 교사·방조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내한다. 업주 스스로 예방 관리에 나서고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도 당부한다. 안전한 외식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구는 업소 출입문과 영업장 곳곳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 유찬종 구청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종로를 만들고, 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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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 데이터 거래 세미나' 온라인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28일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KADX) 판매기업 및 신규 입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데이터 거래 세미나'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ADX에서는 현재 △농업·축산 생산 △유통시장 △가격정보 △소비트렌드 △국제무역 등을 포함한 10개 분야의 데이터가 거래되고 있다. 올해는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를 실제 사업에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거래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 기업이 보유한 농식품 데이터를 시장 수요에 맞는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ADX를 중심으로 데이터 공급 기반과 유통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존 KADX 입점 기업과 데이터 판매를 희망하는 15개 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aT는 단순한 거래 중개를 넘어 데이터 기업의 성장과 데이터 상품의 경쟁력 향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상품화 및 시장 적합성 판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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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거점 노리는 양주시…40MW 규모 데이터센터 짓는다
경기 양주시가 2032년까지 40MW급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한다. 시는 ㈜디펠릭스홀딩스와 이런 내용의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내에 첨단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첨단 산업 인프라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구축하는 데이터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첨단 IT 기업 및 AI·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디펠릭스홀딩스는 사업추진의 성실한 이행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구축 시 친환경 설비 도입 및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해 노력한다. 또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및 지역업체 우선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법령의 범위 내에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한다. 정덕영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서 첨단 산업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