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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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찾은 나만의 브랜드…경동대, '진로·취업 챌린지' 성료
경동대학교는 최근 약 한 달에 걸쳐 'KDU AI 챌린지 시리즈'의 2번째 프로그램 'AI 진로·취업 콘텐츠 메이커스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PPT 등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취업 브랜딩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 11건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에 따라 대상과 최우수상 등의 상장,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받은 간호학과 학생은 구글 제미나이를 '1대 1 맞춤형 전략 기획자'로 활용했다. 그는 국군의무학교 TCCC(전투부상자처치) 조교 경력과 정신건강의학과 안정병동 근무 경험을 AI에 입력하고 융합 분석을 유도해 '복합적 위기관리 간호사' 모델을 도출했다. 이어 지원 대상 병원의 설립 이념, 웹데이터, 공시 자료 등을 AI 시각분석 기술로 정제해 기업 분석의 정보 비대칭성을 극복했다. 비의료인 심사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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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SOS' 놓치지 않게… 109 상담원 2배 늘린다
정부가 자살시도자와 자살사망자 유족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위기상황부터 치료, 퇴원 이후 일상복귀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전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관계부처가 함께 운영하는 '국가자살대응실'을 신설, 자살시도자 밀착관리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자살 긴급대응 강화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5월에 발표한 '9대 분야별 자살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책은 최근 자살사망자 감소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예방 중심 정책을 넘어 실제 자살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6월에 발표된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자살사망자는 1061명(잠정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감소했다. 올해 1~4월 월별 자살사망자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12.8% 줄었다. 특히 '위기포착→출동·초동대응→안정·치료→퇴원 후 관리→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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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갈래" 돌아선 동남아 '큰 손님'...태국인들 '한국 거부', 왜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관광시장의 가장 큰 손님이던 태국이 휘청거린다. 낮아진 구매력과 반한감정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주요국 중 유일하게 관광객수가 감소한다. 태국을 찾는 한국 국민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관광적자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6월 한국을 찾은 태국인 관광객은 18만8000여명으로 코로나19 이전에 최다 관광객을 기록한 2019년(29만3000여명)보다 35.8% 감소했다.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국이 최대 89.9% 성장하는 가운데 유일한 감소세다. 이같은 감소세의 원인으로는 태국의 낮아진 구매력이 첫손에 꼽힌다. 불안한 정치상황과 동남아국가들의 화폐가치 하락, GDP(국내총생산)의 90%에 이를 정도로 많은 가계부채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며 해외여행 수요 자체가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다른 동남아국가에 비해 유독 태국의 방한관광 수요가 줄어든 것은 반한감정의 영향도 있다.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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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9일
[종합] [단독] '대미투자 1호' 텍사스 가스복합화전 [단독]아틀라스 美공장부지 연내 확정 현대차 그룹, 8월초 후보지 실사 [폭염시대 기후청구서] [MT리포트]온난화가 삼킨 50조달러, 세계 경제가 녹아내린다 기온1도 오를때 마다…노동생산서 3% 증발 [11% 폭락 '검은 화요일'] "빅테크 AI 투자 확인·반도체 실적·금리우려 완화, 반등조건" 돈 빌려줄게 집 사라…"순환 거래, 버블 위험" [종합] AI데이터센터 전력원 주목…美 공급 40%는 천연가스 현실 닮아가는 '기준'…복지사각 줄인다 [K로봇이 뜬다] '아틀라스' 와주기만 한다면…'현대차 모시기' 경쟁 후끈 [the300] '140분 정상회담' MOU 성과…룰라와 '손하트'로 우정 과시 조정식 의장 "대통령 연임 개헌, 주권자인 국민 선택" [오피니언] 소버린 AI, 주권의 최소 요건 지방 이전보다 중요한 건 돈의 이동 [오피니언] 창신메모리 상장, 메모리 사이클 바꾸나 누더기 부동산 세제 잔혹사 [국제] 美금리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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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폭염은 이제 시작"…온열질환 '사망' 증가 우려
장마 종료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온열질환 위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인 27일 하루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 7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환자는 1482명, 사망자는 9명에 달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60명 내외에서 주말에는 80명 수준까지 증가하는 등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 발생 장소는 실외가 80.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작업장(26.2%)·논밭(15.5%)·길가(12.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30.8%로 높아 취약계층 중심의 피해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기상청은 장마 종료 직후인 28일부터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폭염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집중호우 이후 온열질환자가 199명에서 1295명으로 급증하고 사망자도 0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 기상 전환 이후 단기간 내 피해 확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물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기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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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2752억 지원
인천시는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자금은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2500억원과 구조고도화자금 252억원이다. 이자차액보전(이자보전)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제조기업 또는 제조 관련업종 영위 기업으로 지원 한도는 기업당 10억원 이내이며 기술력 우수기업 등 우대기업에는 금리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구조고도화자금은 상반기에 이어 △기계구입 △공장확보 △벤처창업자금 △기술전환 기업 자금 등을 지원하고 융자금리는 지난 2분기 대비 0.9%p 인하된 2.9%이다. 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하반기 자금 지원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체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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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서 "땅 흔들렸다"…일본 규슈 7.1 강진에 신고 789건 쏟아져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유감(有感) 신고가 789건 접수됐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과 관련한 국내 유감신고가 총 789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125건, 경남 120건, 창원 95건, 경북 69건, 전남 46건, 인천 17건, 광주 9건, 전북 5건, 경기 4건, 대전 3건, 충북 2건, 서울·대구·제주 각 1건 등이었다. 소방청은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국내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추가 신고와 피해 여부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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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위소득 현실화에…복지 사각지대 줄어들고 지원 폭 확대 기대
정부가 내놓은 새로운 기준 중위소득 산정 방식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 소득 변화를 제때 반영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실제 중위소득과 괴리를 줄일 것으로 예상돼서다. 다만 기준 중위소득 현실화로 '100% 이하 구간'에 포함되는 대상이 늘어날 경우 정부가 검토 중인 노인 기초연금 선정 기준의 문턱은 높아질 수 있다. 실제 새로운 산정 방식이 적용되면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실제 국민의 소득 수준에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증가율은 기존 산정 방식이 적용됐던 최근 6년과 비교해 높아졌다. 2021~2026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증가율은 2.68~6.51%로, 평균 5.36%였다. 기준 중위소득이 현실화되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된다. 기준 중위소득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주요 복지사업의 수급 기준이 되는 만큼 실제 국민의 소득 수준보다 낮게 형성되면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 대상에서 제외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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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위소득 6.7% 역대 최고 인상…4인 가구, 692만9885원
각종 복지제도의 수급 대상과 급여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인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 6.7% 오른다. 역대 최고 인상률이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제8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를 열고 내년도 4인 가구 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을 692만9885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649만4738원에서 6.70% 인상된 금액이다.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도 17만2000원 오른 273만6042원으로 정해졌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14개 부처, 80여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과 급여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6.70%는 기준 중위소득 결정이 시작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로, 종전 최고치인 2026년도 증가율(6.51%)을 넘어선 수준이다. 중생보는 최근 빈곤 심화와 양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역대 최대 수준의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생계급여의 경우 1인 가구 최대 지급액은 약 5만5000원, 4인 가구 최대 지급액은 약 14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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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인명피해 없는 폭염·가뭄 대응 총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금의 폭염과 가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엄중한 재난 상황"이라며 "행정의 최우선 목표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28일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폭염·가뭄 대응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온열질환 사망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만큼 마을방송·현장 예찰·전화 안부 확인을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실제 효과가 나타나도록 현장 중심으로 해 달라"며 "특히 한낮 논밭 작업 자제 계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건설현장과 산림작업장, 전통시장 등 야외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휴식시간 보장과 작업 자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는지 시군과 함께 매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가뭄과 고수온 대응과 관련해 "농업용수 지원과 가축 폐사 방지, 어업 분야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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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구, 692만9885원...'기준 중위소득' 산정 6년 만에 손질
각종 복지제도의 수급 대상과 급여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인 '기준 중위소득' 산정 방식이 6년 만에 바뀌면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고로 인상됐다. 정부는 앞으로 소비자물가지수와 국내총생산(GDP) 등 최신 경제지표를 반영해 기준 중위소득을 산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제8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를 열고 내년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될 기준 중위소득 산정 방식을 확정했다. 기준 중위소득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해 14개 부처, 80여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과 급여 수준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개편안의 핵심은 기준 중위소득 증가율을 산정할 때 소비자물가지수와 GDP를 반영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정할 때 올해 기준 중위소득에 국가데이터처가 매년 발표하는 가계금융복지조사(가금복) 중위소득의 최근 3년 평균 증가율을 곱하되, 소비자물가지수와 GDP 성장률을 활용해 보정한다. 소비자물가지수와 GDP 성장률은 3년치(내년도 전망치와 당해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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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블루엔젤, 양말목 공예 봉사 추진
에어부산은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소속 승무원 20여명이 부산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양말목 공예' 봉사 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말목 공예는 양말 제조 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해 생활소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양말목에 야광 소재를 더해 키링을 제작했다. 제작한 키링은 야간 보행 시 교통약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웃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ESG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의 생태교란종 '양미역취' 제거, 'EM 흙공'을 제작해 부산 온천천에 던지는 환경 정화 활동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