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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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학생들, K다이빙 KUDA 대학생 장학생 강사 선발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최근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재학생 6명이 (사)대한잠수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다이빙 KUDA 대학생 장학생 강사 양성과정'에 최종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은 1인당 300만원 상당의 교육비와 용품을 지원받아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총 80시간) 제주 KUDA 강사 양성센터에서 합숙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스쿠버다이빙 강습법과 수중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고 강사 자격 및 봉사활동 증명서를 취득했다. 또한 학생들은 교육 과정 중 서귀포 앞바다에서 수중 쓰레기와 폐그물을 수거하는 해양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민규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는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대한잠수협회와 협력해 자격증 취득과 해양 봉사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대한잠수협회와 함께 △장학생 추천 △전문 자격증 취득 △해양 봉사 등을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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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창원특례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협력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창원특례시가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인·허가 및 행정협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상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자청은 부산시 강서구와 창원특례시 진해구 일원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개발·건축 등을 추진 중이나 창원특례시 협의 창구가 투자유치·도시계획·건축·주택·도로 등 여러 부서로 분산돼 사안별로 담당 부서를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협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진해경자청은 창원특례시에 △스마트물류 특화대학 유치 등 미래 성장기반 조성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와 경제자유구역 확대, 웅동지구 개발사업 및 기반시설 이관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과 용원 행복주택 대체부지 확보 등 투자·개발·건축 분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협업 사무를 총괄 관리할 전담부서 지정과 주요 현안을 상시 점검할 수 있게 분기별 정례 협업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경남도의 경우 경제기업과 경자구역지원팀, 부산시는 투자유치과 경자구역지원팀을 설치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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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한전KPS,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전남·광주 만들기' 협약
한전KPS가 광주경찰청과 범죄 피해를 겪은 가정에 따뜻한 지원을 위해 '범죄피해 가정 안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00만원 규모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범죄피해 가정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주거안전 환경개선·통합돌봄·학습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전KPS가 지원하는 사회공헌기금을 기반으로 광주경찰청이 발굴한 범죄피해 위기가정에 맞춤형 지원을 한다. 가해자가 주거지를 알고 있어 보복이나 재 피해 우려가 큰 가정을 대상으로 △지능형 CCTV △디지털 도어락 및 고성능 창문 잠금장치, 방범창 설치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보호자가 수사기관 출석 △법원 재판 △심리상담 등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성년 자녀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및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100% 지원한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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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줄기세포분비체연구단·GIST 이코노어연구단, 뇌졸중 치료 가능성 제시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줄기세포분비체연구단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노코어연구단이 인간 치아줄기세포 분비체를 활용해 허혈성 뇌졸중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IF 14.1, JCR Q1)에 게재됐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에 의해 뇌혈관 폐쇄로 발생하는 난치성 신경계 질환으로 △산화 스트레스 △신경염증 △신경세포 사멸 △시냅스 손상 등이 이어져 인체 사망이나 장기적인 운동 및 인지기능 장애를 유발한다. 연구팀은 광혈전성 뇌졸중 생쥐 모델에 인간 치아줄기세포 분비체를 복강 주입하고, 대뇌피질과 해마 치아이랑에서 나타나는 조직병리학적 변화와 행동 기능을 분석했다. 그 결과 분비체 처리군에서 대뇌피질 손상 병변이 감소하고, 뇌졸중으로 저하된 운동 및 기억 기능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분자기전 분석에서는 인간 치아줄기세포 분비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들과 M2 면역세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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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기화재 급증"…소방청, 전국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
소방청은 28일 오후 2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폭염 장기화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이 커진 데 따른 선제 대응 조치다. 화재위험경보는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경보 발령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라 기상특보와 연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됐다. 기상청이 지난 27일 오후 3시 폭염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실제 화재 발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에 따르면 폭염특보 발효 직전인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84건이었지만, 특보 발효 이후인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는 하루 평균 96.1건으로 14.4% 증가했다. 최근 5년(2021~2025년)간 여름철(6~8월) 화재는 연평균 8828건으로 전체 연간 화재의 약 23.1%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는 평균 35%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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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폭염 대응 총력전…'폭염119안전대책본부' 가동
소방청은 지난 27일 오후 3시부로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의 폭염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소방청은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폭염119안전대책본부는 119대응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구조구급반 △생활지원반 △현장안전관리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상황 관리부터 구조·구급, 급수 지원 등 폭염 대응 전반을 총괄한다. 소방청은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얼음조끼 등 폭염 대응 장비 9종, 32만여 점을 갖춘 '폭염구급대' 1600여대를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최근 5년간 온열질환 발생과 폭염 현황을 분석하고 주별 환자 발생을 예측해 선제적인 구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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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부산 가명정보 활용 매칭데이' 개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가 오는 30일 가명정보 원스톱 지원센터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과 가명정보 기반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년 부산 가명정보 활용 매칭데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는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남부발전 등 부산·경남 지역 공공기관과 연계해 데이터 활용 과제를 발굴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부산·경남 지역 공공기관,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먼저 기관별 데이터 활용 수요를 공유하고 가명정보를 활용한 공동 연구 및 데이터 분석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가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문가와 데이터 분석 기획부터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가명정보 활용 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확산할 예정이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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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기후부 장관 만나 '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 강력 건의
박수현 충남지사가 2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지난 20일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난데 이어 1주일여 만에 주무부처 장관을 찾아가는 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를 위한 총력행보다. 박 지사는 이날 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를 비롯해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우선 발전 3사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절반 가까이가 충남에 있는 데다 이로인해 40년간 환경·재산 피해를 감내하면서 지역 낙후도 심해진 충남에 통합본사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그동안 보령화력 1·2호기와 태안화력 1호기 등 3기가 폐지되며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는 동시에 인구 급감을 부르고 있고, 2038년까지 추가로 21기가 폐지되면 그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의로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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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 홍콩 무대 진출
서울시가 운영하는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의 입점 브랜드 12곳이 홍콩 '센터스테이지'쇼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콩 '센터스테이지'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트레이드쇼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참여 브랜드 12개사는 '서울다움: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테마 부스를 운영해 서울 패션이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소개하고, 브랜드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일 계혹이다. 12개 브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런웨이 패션쇼를 개최하고, 해외 바이어와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칵테일 리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하이서울쇼룸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온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이번 홍콩 '센터스테이지' 공동 참가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해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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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 잘 대응하고 있나?"…추미애, 광탄리유원지 현장 점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양평군 광탄리유원지를 방문해 수난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추 지사는 현장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근무 인원과 순찰 방식 등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양평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첨단장비 활용 익수자 구조 시연을 참관했다. 이날 구조 시연에는 무인서프보드와 소방드론이 투입됐다. 무인서프보드는 최대 7m/s 속도로 운항하며 최대 1000kg을 견인할 수 있는 장비다. 기체가 뒤집혀도 스스로 복원되는 기능을 갖춰 구조대원 접근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한 익수자 구조가 가능하다. 최대 29분 비행이 가능한 소방드론은 재난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구조장비를 전달하며 초기 대응을 돕는다. 추 지사는 "오늘 훈련처럼 빠른 구조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피서객들도 가족 단위 물놀이 시 아이들 안전에 만전을 기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노력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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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퇴원환자 돌봄부터 가족 지원까지"…12월까지 시범 운영
정신질환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선제적 돌봄 협력 체계가 경기 시흥시에 구축된다. 시는 지난 27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온(溫)마음 어울림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돌봄모델 구축사업' 공모에 시흥시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올 1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양 기관은 자립 과정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퇴원 환자 긴급돌봄 △만성 정신질환자 일상 돌봄 △돌봄 가족의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총괄과 성과 관리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맡고, 현장 서비스는 통합돌봄서부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시흥시는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복지·의료기관과의 연계망을 가동해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사례관리에 힘을 보탠다. 시는 지난 1월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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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하반기 소상공인 '대전형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2820억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하반기 총 2820억원 규모의 '대전형 초저금리 특별자금'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자금은 △임차료·인건비·원재료비 등 경영에 필요한 신규 운영자금 820억원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보증부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자금 2000억원이다. 우선지원 대상은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거나 고금리 대출 부담이 큰 소상공인, 대형 유통점 폐점으로 피해를 입은 입점업체, 화재·재난 등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폐업 위험에 놓인 소상공인 등이다. 시는 대전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별도 상담과 신속심사를 실시하고 업체별 상황에 맞춰 신규 운영자금 또는 대환자금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보증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이다. 일반자금 신청은 매월 첫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신용보증재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접수한다. 위기 소상공인에게는 별도 상담·접수 방식을 마련해 월초 신청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