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최신 기사
-
YB·넬·크라잉넛 뜬다…'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국내 정상급 록 밴드와 신진 인디 뮤지션, 해외 아티스트가 한데 어우러지는 가을 음악 축제가 수원에서 펼쳐진다. 경기도는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 서호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인뮤페)의 1차 출연진을 확정하고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실력 있는 신진 음악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기획한 대표 문화 축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국민 밴드 윤도현밴드(YB)를 비롯해 독보적인 감성의 넬(NELL),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자랑하는 크라잉넛, 체리필터 등 국내 대표 록 그룹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민규(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 내귀에도청장치, 더픽스, 윈디시티, 중식이, 캐치더영, 키라라, 3호선 버터플라이, 캔트비블루, 매미 등 인디 신을 지탱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도 대거 합류한다. 해외 뮤지션의
-
일산병원, 2년 연속 '소셜아이어워드 2026' 의료분야 인스타그램 대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의료분야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의료분야 최고 소셜미디어 채널로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23일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의료분야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는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소셜미디어 채널을 선정한다. 병원은 지난해 같은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에 성공하며 건강·의료 콘텐츠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디지털 소통 채널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병원 인스타그램은 보험자 직영 공공병원이라는 특성을 살려 공공의료와 건강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숙하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를 비롯해 밈 콘텐츠, 인스타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전문적인 의료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
양주시, 장흥청정계곡 불법행위 강력 대응…형사고발·행정대집행 추진
경기 양주시가 장흥청정계곡 일원에서 반복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 양주시는 장흥청정계곡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하천 이용 질서 확립과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관리와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언론 보도와 시민 민원 등을 통해 일부 업소가 소하천에 물막이를 설치하거나 하천수를 무단 취수하고, 하천 출입을 통제하는 등 '소하천정비법' 등을 위반한 불법행위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현재까지 10여차례 형사고발했으며, 불법시설물 철거를 위한 행정대집행 절차도 추진했다. 다만 일부 업소가 불법행위를 반복하고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등을 제기하면서 행정절차가 장기화돼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해 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과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장흥면 계곡 일원에 하천·계곡지
-
"영어회화부터 AI까지"…경기도교육청 학생 수요 잡은 '온라인 교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부터 오는 8월14일까지 '경기도교육청 온라인교육 플랫폼'을 통해 제2차 실시간 화상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강좌는 1차에서 운영된 37개 강좌의 성공적 안착에 힘입어 총 94개 강좌, 1269차시 규모로 대폭 확대 편성됐다. 아울러 1차 참여 학생의 만족도 조사 결과와 실제 학습 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해 교육과정을 재설계했다. 수강 대상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을 비롯해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된다. 수업은 하루 2차시씩(오전 10시~낮 12시), (오후 3~5시), (오후 6시30분~저녁 8시30분) 등 3개 시간대로 분산 배치해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수업 단위시간은 초등 40분, 중등 45분, 고등 50분으로 운영된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1차 강좌는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4.2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습과 토의 중심의 수업,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과 구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교
-
부천시 '소셜아이어워드 2026' 유튜브 최우수상…디지털 소통력 입증
경기 부천시가 공공기관의 경직된 홍보 틀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소통 행보로 대외적인 평가에서 결실을 봤다. 시는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6' 시상식에서 지방자치기관(시) 분야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 운영 사례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평가위원단이 콘텐츠 경쟁력, 브랜드 디자인, 이용자 편의성 등을 심사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정 정책과 문화·복지·생활 정보를 숏폼(짧은 영상), 예능형 기획, 현장 취재, 트렌드 패러디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다듬어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평가위원단은 부천시가 채널명, 로고, 썸네일 등 시각적 브랜드 요소를 통일감 있게 유지하며 명확한 채널 정체성을 구축한 점을 높이 샀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가벼운 숏폼 콘텐츠와
-
"전 국민 AI 역량 높인다" 한기대-노동부, 24개 실무 과정 무료 공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을 통해 전 국민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 AI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STEP을 통해 선보이는 과정은 총 24개다.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발맞춰 생애주기·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지난 5~6월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계 안전 관리' 등 13개 직무과정을 먼저 공개했다. 이달에는 '반도체 제조 공정 자동화와 AI 예측', '기계 요소 설계와 AI 기반 분석' 등 11개 직무과정을 추가했다. 교육과정은 AI 기초 소양부터 산업별 실무 활용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AI 기초역량 분야 7개 과정은 데이터·보안·윤리 등 공통 소양과 함께 경영, 금융, 교육훈련, 디자인, 제조 생산성·품질 분야 트렌드를 다룬다. 직무별 AI 활용(AI+X) 분야 17개 과정은 문화·예술·디자인·방송, 건설, 기계, 전기·전자,
-
대전시, 1800억 규모 하반기 中企 육성자금 융자지원… 27일부터 접수
대전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18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수요가 높은 '일반 경영안정자금' 지원 규모를 상반기보다 200억원 늘린 1000억원으로 확대했다. △경영 운영에 필요한 일반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 △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특화 협약보증 400억원 △부지 매입과 시설 투자를 위한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250억원 △원자재 구매 등 제품 생산을 위한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150억 원 등이다. 고액 기부 기업인 '나눔명문기업'과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우대금리 적용 대상에 추가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IBK기업은행을 통해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는 기업은 최대 1%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권경민 기업지원국장은 "지난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 많은 기업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
-
한전KDN, 공공보안인증(CSAP IaaS) 취득
한전KDN이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통과한 강력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공급하며 디지털 전환(DX)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CSAP는 공공기관이 안전하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련한 클라우드 보안인증 제도다. 한전KDN은 직접 구축해 운영 중인 기후부 산하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 'K-ECP'(KDN Energy Cloud Platform)를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보안인증(CSAP IaaS)을 획득 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공공 클라우드 보안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K-ECP는 구축 과정에서부터 공공기관 운영에 필요한 요구·기준에 부응해 추진됐으며, 고도의 보안 안정성을 요구하는 국가정보보안 기준 지침을 완벽히 준수하고 있다. K-ECP 서비스 기능 내 '기후부 특화 보안 관제 서비스'를 통해 국가 보안 관제 체계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공 분야의 중요 정보 자산과 인프라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 더위 해소 '톡톡'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SUN 더 워터페스티벌'이 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8월17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8월1∼2일 혹서기 경마공원 휴장 기간 미운영) 워터페스티벌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워터풀과 에어슬라이드에다 눈사람 클라이밍, 버블 풀과 분수터널을 새롭게 마련했다. 특히 낮 12시30분과 오후 3시30분에 진행하는 버블 파티와 분수터널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인기다. 오전권(오전 10시~오후 1시50분)과 오후권(2시~5시50분)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물놀이 외에도 오전 11시45분과 오후 2시45분에는 물총싸움, 낮 12시45분과 오후 3시45분에는 랜덤플레이 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강서구민과 김해시민에게는 10%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45분 운영 후 15분 여과기와 수중 청소기 활용 수질정화에다 안전관리요원과 응급구조사를 배치
-
"머무는 군산 만들자" 호원대, 고군산군도 해양관광 포럼 성료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5일 전북 군산시 옥구읍 공감선유에서 '고군산군도 해양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다에서 찾는 군산의 미래, 해양관광으로 여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춘학 다이룸협동조합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주제발제, 전문가 종합토론,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첫 발제자인 오원환 군산대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는 '군산 해양치유·웰니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윤문기 군산문화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장이 '군산 열두섬길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종합토론은 유은미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임동준 군산시의원, 구혜경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본부장, 박규남 어촌신활력사업단 센터장, 편제현 브랜더스 트래블 대표, 여인성 호원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외래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군산군도 관광을 걷기와 해양치유, 문화체험, 지역 소비가 연계된
-
산림청-KT&G-AFoCO, 국내 산림복원·ESG 경영 협력 MOU
산림청은 최근 KT&G,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국내 산림복원과 산림기반 환경·사회·지배구조(이하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산불로 훼손된 국유림 복원사업을 추진하며, 산림을 활용한 자연자본 기반 ESG 경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T&G는 아시아산립협력기구와 함께 산불로 훼손된 국유림 15ha에 지역 생태계 특성에 적합한 수종 7만5000그루를 심어 복원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상상의 숲' 조성 활동을 기업 ESG 경영 실천과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기후변화 및 산림재해로 인한 산림 훼손지 복구 △산림을 기반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회복, 생물다양성 증진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과 확산 △산림 관련 국내외 공공기관, 국제기구 등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한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은 산불피해지 복원을 넘어 산림을 자연자본으로 인식하고 기업 ESG
-
자소서 첨삭·AI 면접…경기일자리재단 취준생 교육비 455만원 절감
연간 수백만원에 달하는 취업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맞춤형 취업 지원 사격에 나섰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 일자리포털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취업교육부터 일대일 자기소개서 첨삭, AI(인공지능) 역량검사, 진로·취업 상담 등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 준비생의 사교육비 지출액은 연평균 455만원(월 38만원)에 달한다. 자격증 취득과 어학,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비용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한 실정이다. 재단은 이에 대응해 공공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부터 제공한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는 10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붙는 일대일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 상반기 기준 누적 첨삭 건수는 4만250건을 기록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97.2점에 달한다. 최근 채용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2024년 도입한 'AI 역량검사' 역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