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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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화폐 충전 '선점' 없앤다…용인와이페이 한도↓수혜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다음달부터 용인와이페이 월 최대 충전 한도를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도비 지원 감소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상황이 반복되는 데다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한도를 조정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를 유지한다. 시는 이번 조정에 따라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수혜 대상은 기존 3만 7000여명에서 6만 700여명으로 6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충전 전 미리 접속한 이용자가 대기열을 선점하는 기존 방식을, 충전 개시 시각부터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대기열에 진입하도록 개선한다. 이상일 시장은 "인센티브 수혜 인원을 확대하고, 충전 전 미리 접속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여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라면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국·도비 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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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수거·인출책 검거
제주동부서가 최근 대환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현금 인출책과 수거책 등 2명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피해금 2000만원 상당을 압수해 피해자들에게 환부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성명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지난 4월14일부터 15일까지 피해자들에게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D씨와 E씨로부터 총 2967만원을 대포통장 계좌로 송금받았다. 이후 인출책 A는 피해금 가운데 900만원을 미화 6000달러로 환전한 뒤 이를 수거책 B에게 전달했다. 수거책 B는 또 다른 범행계좌 명의자인 C로부터 피해금 1967만원을 환전한 미화 1만3290달러를 전달받으려 했으나 C가 이를 거부해 미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동부서는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직후 수사에 착수했으며, 같은 달 21일 범행계좌 명의자인 C가 자진 신고하면서 수사는 본격화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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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운영
전남광주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8일부터 9월4일까지 전남 진로진학상담센터 '수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 상담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생활기록부와 희망 대학·학과 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 상담 기간에는 목포·순천·여수·나주·광양 등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상담 시간을 확대한다. 대입지원관과 파견교사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밤 9시20분까지 상담하고, 토요일에는 매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40분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는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밤 9시20분까지, 1·3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50분까지 상담한다.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교과 성적, 대학별 전형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희망 대학 및 학과별 지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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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커프'보며 밤샌다…서울시, '한강페스티벌 여름' 열린다
서울시는 올여름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피서지 한강에서 '2026 한강페스티벌 여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가깝고도 확실한 피서지, 시원시원 한강'을 주제로 9개 한강공원과 한강 수상·수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야간을 포함해 시간대별로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한강에서 음악과 공연, 드라마, 영화 등 문화 콘텐츠를 진행한다.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은 LED 조명과 불꽃, 분수의 물줄기가 한강의 수면 위를 수놓은 수상드론쇼와 콘서트가 함께 펼쳐지는 융복합 공연이다. 붉은 노을, 그대에게 등 K-POP 커버 공연에 맞춰 총 25대의 수상드론이 공연에 투입된다. 다음달 1일과 2일 양화한강공원 양화대교 인근 잔디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한강뮤직퐁당은 난지 물놀이장에서 수영하며 공연을 즐기는 수상 음악 콘서트다. 다음달 1일과 2일 오후 8시 물놀이장 이용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DJ벽디가 양일간 디제잉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1일 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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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인재재단, 국내 대학생·해외 인재와 키즈카페서 첫 합동 봉사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로 파견되는 한국인 대학생이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 여의동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내에서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는 서울테크스칼러십 외국인 장학생 6명과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 장학생 4명이 참여했다. 서울테크스칼러십은 이공계 분야 우수 외국인 유학생과 연구자가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업과 연구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은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 최대 5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날 장학생들은 3~4명씩 팀을 이뤄 서울형 키즈카페 내 장난감 소독과 시설 미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유대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장학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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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과천경마공원 이전 유치 '속도'…한국마사회에 공식 제안
경기 양주시가 중앙정부와 한국마사회를 상대로 양주시의 입지 경쟁력을 설명하며 과천경마공원 이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 법무부에서 정덕영 양주시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과천경마공원의 양주시 이전을 한국마사회에 공식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철도와 고속도로를 갖춘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양주시의 도시개발 여건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고려할 때 과천경마공원 이전 후보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경마공원이 양주에 들어설 경우 대규모 방문객 유입으로 관광·숙박·외식 등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는 앞으로 한국마사회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양주시의 입지적 장점과 사업 추진 여건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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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로 주정차 과태료 예방…하남시, 사전알림서비스 가입 당부
경기 하남시는 27일 통합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인 '휘슬' 가입과 활용을 적극 당부했다.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불법주정차 단속 CCTV가 설치·운영되는 구역에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 전 문자메시지 또는 앱 푸시 알림을 발송해 자발적인 이동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과태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휘슬'은 지자체마다 각각 가입하거나 신청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한 전국 통합 플랫폼이다. 최초 한 번만 회원가입 후 차량을 등록하면 전국 90여개 지자체에서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단속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에서도 하남을 비롯해 △남양주△수원△용인 등 16개 시·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알림서비스는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유도해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고 주정차 단속 관련 민원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주민신고제)를 통한 주민 신고 차량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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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 무더위 온다…오세훈 시장 "폭염 대응 총력" 지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야외노동자 보호를 강화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현장 대응이 즉시 이뤄지도록 특별 지시했다. 서울시는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 운영, 도로 물청소 등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각 실·본부·국 등에 "독거어르신과 쪽방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과 야외노동자에 대한 보호활동과 온열질환 예방 안내를 강화해달라"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운영, 살수차 물뿌리기 등이 즉시 이뤄지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는 취약어르신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매일 또는 격일로 안부를 확인하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직접 방문하는 등 관리하고 있다.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위해서는 응급구호반과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무더위 대피공간과 야간 대피소, 식수·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는 4인 가구 기준 199만원의 서울형 긴급복지와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한다. 야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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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5곳으로 확대…올해 예약 538명 조기 마감
서울시가 민간 산후조리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도봉·양천·강서·강동구 산후조리원 4곳을 지정한 데 이어 금천구 VIP산후조리원을 추가 선정했다. 신규 시설은 다음 달 3일부터 운영된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민간 산후조리원의 시설과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서울시가 운영 기준과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가 이용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과 다자녀·다태아 산모에게 우선권을 준다. 지난달 운영을 시작한 4개 시설에서는 첫 달 131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올해 이용 예정자 538명의 예약도 모두 마감됐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VIP산후조리원과 강동구 퍼스트스마일산후조리원의 추가 이용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올해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출산 예정인 산모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받는다. 시는 감염·안전·시설관리와 산후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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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프리랜서 온' 가입자 1300명 넘었다…안심결제 4억원 돌파
서울시의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 신규 가입자가 올해 정식 개설 후 약 6개월 만에 1300명을 넘어섰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30일 플랫폼 개설 이후 신규 가입자는 지난 21일 기준 13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부터 안심결제 시범사업을 운영한 8개월간 신규 가입자 1183명을 웃도는 수치다. 서울 프리랜서 온은 계약 체결과 대금 지급, 업무실적 관리, 법률·노무·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안심결제는 발주자가 계약대금을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마치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식 개설 후 약 6개월간 안심결제 계약은 448건, 계약금액은 4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4~9월과 비교하면 계약건수는 167건에서 2.7배, 계약금액은 약 9000만원에서 4.4배씩 늘었다. 시는 플랫폼 개설 200일을 맞아 다음 달 한 달간 신규 가입과 이용 후기 작성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 150명에게 5000원권, 이용 후기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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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명존중 도시 조성…생명위기 안전망 강화
경기 고양특례시가 생명존중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상담과 캠페인을 넘어 위기군 조기 발견부터 치료, 사후 회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한다.핵심 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기존 18개 동에서 올해 22개 동으로 확대한다. 보건의료와 복지, 교육, 공공기관 등 22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위기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과 치료,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각 동에서는 고위험군 발굴과 개입, 인식개선 캠페인, 예방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 취약계층 밀집지역에는 로고젝터를 활용한 위기 상담 정보 제공과 옥상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생명울타리 사업'을 추진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생명위기 예방에도 나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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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자산이다" 안산시 AI·빅데이터 창업 유망주 발굴
경기 안산시가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6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페스티벌'이 1000여명의 발길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예비·초기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 경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분야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의 평가 결과, '개인별 맞춤 안경렌즈 글로벌 B2B 가공 서비스'를 제안한 메드커넥트(MED CONNECT)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맘글에듀', '주식회사 프로젝트 서티즈' △우수상은 '하이오코리아', '스피어(SPEER)', '굿퀘스천', '워크온', '가이딩' 5팀 △장려상은 '벤트리(Ventri)', '에이블세이프', '영차AI', '테라에이아이', '플랜포스', '뉴트릭스', 'BLUE APEX'(블루에이펙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