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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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주택시장…가격 오르고 거래 줄어
인천시는 지난달 인천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이 상승한 반면 지난 5월 기준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6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6%에서 0.11%로 상승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41%) △동구(0.20%) △서구(0.17%)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남동구(-0.02%) △미추홀구(-0.04%) △중구(-0.05%)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7%에서 0.29%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구(0.67%) △서구(0.32%) △부평구(0.28%) △남동구(0.25%) △계양구(0.24%)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중구(-0.09%)는 하락했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과 동일한 0.2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서구(0.39%) △연수구(0.38%) △동구(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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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예비교사 모인다…'세계시민교육 수업연구 발표회'
교육부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아태교육원)과 오는 25일 아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 한·중·일 예비교사 이야기(스토리텔링) 활용 세계시민교육 수업연구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한·중·일 예비교사의 세계시민교육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3개국 5개 팀(한국 전주교대·광주교대·성신여대, 중국 북경사범대, 일본 테이쿄대)으로 구성된 예비교사 및 현직 지도교수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팀별로 각국의 그림책이나 소설 같은 문학작품을 활용해 만든 세계시민교육 수업 계획안을 발표한다. 이 수업들은 학생들이 평화와 함께 살아가는 법과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를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 돌아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계됐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로 전래동화를 새롭게 해석하거나 그림책을 읽고 직접 역할놀이를 해보는 등 최신 기술과 참여형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수업 방법들이 공유될 계획이다. 수업안들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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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취수장 폐쇄 막았다"…평택시 상수원보호구역 '물 주권' 수성
유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둘러싼 법적·행정적 갈등 속에서 경기 평택시가 시의 의사에 반하는 '강제 폐쇄' 위험을 차단하며 식수원 주권을 지켜냈다. 시는 지난 21일 공포된 '상수원관리규칙 일부개정안'에서 시가 강력히 반대한 수도사업자 '강제 이행 조항'이 전면 삭제됐다고 24일 밝혔다. '강제 이행 조항'은 상급 기관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결정할 경우, 수도사업자가 선행 절차인 수도정비계획 변경 및 수도사업 폐지인가를 의무적으로 이행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조항이 개정안에서 완전히 빠짐에 따라, 평택시가 운영 중인 유천취수장이 지자체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문을 닫는 경우가 원천 차단됐다. 이번 개정으로 보호구역 관할 지자체도 해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권한의 범위는 확대됐다. 해제 신청을 받은 도지사는 관할 지자체 협의를 거쳐 결정하며, 협의가 불성립할 경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가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유천취수장의 경우 보호구역으로 인한 개발규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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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태권도대회 26일 개막…선수·관계자 2500명 참가
2026 인천송도국제태권도대회가 오는 2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다. 24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6일 연수구 선학동 선학체육관에서 연수구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2026 인천 송도국제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국제스포츠 교류를 넘어 관광도시 인천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영국, 스페인 등 24개국 50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단체·개인·페어), 유급자 품새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대회 참가한 해외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등 2500여명은 최대 7박8일까지 인천에 머물며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월미도, 인천시티투어, 마시안 갯벌체험, 쇼핑과 미식 관광 등을 즐길 예정이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장 임차료를 지원하고 관광 홍보물과 숙박정보 등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인천시티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가자들의 체류 기간 연장과 관광소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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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술과 자본이 만났다"…경기혁신센터, 바이오·헬스케어 IR
대학 연구실에서 싹튼 첨단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이 시장과 투자자를 만났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3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37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은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인 경기혁신센터가 매주 개최하는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올해 연합 IR은 △창업 유관기관 트랙(2회) △대학·기술지주 및 연합 트랙(4회) △왕중왕전(1회) 등 총 7회 규모로 기획돼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건국대·경희대·동국대·연세대·이화여대 기술지주가 뜻을 모은 '대학·기술지주 트랙'으로 치러졌다. 대학이 보유한 원천 기술 기반의 창업기업과 전문 투자자 간 협력을 확대하고,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6개 사가 무대에 올라 자사의 기술 경쟁력과 상용화 비전을 제시했다. △바이오드(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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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 소득 관광 모델' 구축
전남광주 신안군이 지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신안군은 지난 23일 김태성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국장 등이 참여한 대책 회의에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최우선 과제로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관광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박 2일, 2박 3일 등 권역별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관광 전문가를 활용해 신안 여행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관내 숙박업소 확충 및 시설 정비가 선행돼야 하며 음식점 개선 방안과 함께 신안의 풍부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향토 음식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체류형 관광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는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부족 해소를 위한 대책이 중점 논의됐다. 미술관·박물관 야간 개방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확보 등이 핵심 대안으로 다뤄졌다. 김 군수는 "체류형 관광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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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통일부·현대차 맞손…폐교에 '탈북 청소년' 여명학교 건립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유일의 북한배경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의 새 학교 건물 건립에 나선다. 상가 건물과 폐교를 옮겨 다니며 운영돼 온 여명학교가 20여년 만에 안정적인 교육 공간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4일 통일부, 현대자동차그룹, 사단법인 여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한 배경 학생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사회통합 기반 마련을 위해 민관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폐교된 염강초등학교 부지에 여명학교의 새 건물을 설립한다. 염강초는 2020년 3월 폐교된 학교로 현재 여명학교가 임시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유아교육진흥원 이전 사업과 여명학교 교사 건립 사업이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새로운 여명학교 건물은 약 16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500㎡로 지어진다. 설립은 2029년까지 이뤄지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유아에게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북한 배경 학생에게는 안정적인 교육 공간을 마련해 생애 첫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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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 민원 처리, 공정하게…권익위-육군 업무협약 체결
국민권익위원회와 육군이 24일 충청남도 계룡시의 육군본부에서 국방·군사 분야 민원업무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6일 육군감찰교육대 창설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 체계 공식가동을 알린 데 이어, 협력의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권익위는 육군감찰교육대 등에서 신임감찰관을 대상으로 국방·군사 분야 민원응대, 조사기법, 갈등관리, 주요 사례 등에 대한 특강 및 교육을 지원한다. 또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전담 연락관을 지정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현안 발생 시 협조체계를 운영한다. 연 1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방·군사 분야 민원 대응을 위한 제도개선을 연구하는 등 민원 대응·해결 능력도 높인다. 양 기관은 협약과 관련해 취득한 상대방의 업무상 비밀 및 군사보안 관련 정보에 대한 비밀유지 의무를 이행하기로 했으며 정보 공유 시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계 법령도 준수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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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폭염 속 시민 안전과 건강 최우선"…현장점검 강화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지난 23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공원 물놀이장과 택시복지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살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맞아 매일 개장에 들어가는 공원 물놀이장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혹서기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챙기기 위해 추진됐다. 조 시장은 먼저 중앙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주요 전기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급수·배수·분수 펌프 등 주요 설비의 전기 운영 상태에 대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를 직접 시험·확인했다.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수질 및 안전 관리 현황도 챙겼다. 부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격을 갖춘 안전 관리자를 각 시설에 1명씩 상시 투입하고, 규모에 따라 3~5명의 운영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있다. 아울러 매일 1회 담수를 전체 교체하고, 주 1회 이상 저류조와 기계실을 청소한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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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 산업 위기 타개 위한 '종합 대책 회의' 가져
전남광주 완도군이 생산량 증가와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전복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3일 해수부, 전남광주시, 한국전복생산자협회와 '전복산업 살리기 종합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복산업 살리기 종합 대책'을 주제로 완도군이 주재했다. 완도군은 전국 전복 생산량의 74%를 차지하는 전복 주산지이고 전복 산업은 지역 경제의 핵심사업이다. 전복 양식 기술 발달로 2024년도 전복 생산량은 2만3317t, 지난해는 2만7177t, 올해는 3만t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량 증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이 겹치면서 전복 산지 가격은 2022년 2만6000원(1kg, 20마리 기준)에서 이달 기준 1만3000원까지 폭락했다. 전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에는 김신 완도군수, 박지원 의원실 관계자, 완도군의회 의원, 해수부 관계자, 전남광주시 관계자, 김일용 한국전복산업연합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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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 성적괴롭힘·협박 등 특이민원 대응 지침서 발간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고객응대근로자의 감정노동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특이민원 대응 실전 스크립트'를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침서는 상담사가 폭언·악성 민원 등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돕는 실무형 교재다. 성적괴롭힘, 욕설·협박, 장난전화 등 악성민원과 업무처리 불만, 하소연·억지주장 등 강성민원, 무례한 태도와 과도한 요구 등의 주의민원을 구분하고 관리자 보고와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 절차와 표준 응대 문안 제시한다. 일본, 이란, 우크라이나, 몽골, 루마니아 등 해외 기관 관계자들의 재단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영문판으로도 제작했다. 재단은 이번 특이민원 대응 실전 스크립트를 신규 상담사 교육과 정기 직무교육의 필수 교재로 활용하고, 변화하는 민원 유형과 상담 환경에 맞춰 현장 사례와 대응 문안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정할 계획이다. 이번 지침서는 상담사가 상담 중 즉시 펼쳐 활용할 수 있는 미니 책상달력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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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서 쓰레기 '툭'…서울시설공단, 영상 찍어 카톡 제보하면 건당 1만원
서울시설공단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서울의 12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와 적재 불량, 덮개 미설치 차량 등을 촬영해 카카오톡으로 제보하는 시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국회대로·양재대로·언주로·서부간선도로·강남순환로·우면산로·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12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양은 연평균 약 160여 t(톤)에 달한다. 지난해에만 157t에 이르는 쓰레기가 발견됐다. 종류도 스티로폼·종이박스·가구·가전제품·건축자재 등으로 다양했다. 이에 공단은 서울 12개 자동차전용도로를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민 제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보 1건당 1만원 상당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제보 대상은 쓰레기 무단 투기와 적재 불량, 덮개 미설치 차량이다. 카카오톡에서 '서울자동차전용도로 무단 투기' 등 제보채널을 추가한 뒤, 차량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