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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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랜드마크 35m 전망대 이름은…시흥도시공사 '명칭 공모전'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거북섬을 대표할 랜드마크 관광시설의 이름을 시민과 함께 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신규 관광시설 명칭 공모전'을 이날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해양관광 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상징적 명칭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 시설은 높이 약 35m 규모의 체험형 전망시설이다. 탑승 후 약 15분간 상승해 정상에서 10분가량 회전하며 거북섬과 서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지상부에는 카페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체류형 관광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공모 참여는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거북섬의 해양·관광·랜드마크 이미지를 반영한 명칭이면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글자 수와 표현 방식에도 제한이 없다. 심사는 3단계로 진행된다. 최종 3건을 선정해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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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원금 신속 지급"...행안부, 17개 시·도와 점검회의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 지급을 위해 전국 지방정부와 함께 집행 준비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13일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행안부는 각 지방정부에 부단체장 중심의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신청부터 지급, 사용까지 전 과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 현장에서 지원금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과 선불카드 등 오프라인 지급 수단의 수요를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고, 취약계층 여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카드 디자인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도 적극 운영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신청 안내와 콜센터 상담을 위한 인력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보조 인력 채용과 교육도 신속히 추진하도록 했다. 재원 집행 속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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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개 강좌 쏟아진다…수원시 평생학습 플랫폼 '새빛배움' 6월 출격
경기 수원특례시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새빛배움'을 구축하고 6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새빛배움'은 경기도와 협력해 구축했다. 경기도 온라인 학습 플랫폼(GSEEK)과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수원시 특화 평생학습 서비스를 더 했다. △강좌 검색·신청·결제 원스톱서비스 △13개 분야 1800여개 온라인 콘텐츠·수원시 오프라인 콘텐츠 실시간 화상학습 △학습지원센터(콜센터) △학습동아리 △강사은행 △시설예약 △실시간 통계 등을 갖췄다. 현재 수원시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 운영 기간에는 강좌 신청·결제 기능 등을 중심으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이 이뤄진다. 플랫폼 이름 '새빛배움'은 시민 선호도 투표로 선정했다. 지난달 진행된 투표에 2315명이 참여했고 57%(1329명)가 새빛배움을 택했다. 시는 4~5월 44개 동 평생학습센터 플랫폼과 새빛배움을 연계해 담당자 교육, 대시민 홍보 등을 추진한다. 6월 중 통합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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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쉴 권리' 확실하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할 기관·기업 모집
경기 성남시가 '사업장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참여기관과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휴게권 보장과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2월 이어진 추가 공모다. 시는 당초 도비 보조 4000만원에 시 자체 예산 3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 소재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노동자 100명 미만의 중소 제조업체, 요양병원이며 개소당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시설의 물리적 개보수 또는 냉난방·환기설비 교체 및 구입 비용 등이다. 보조금의 20%는 참여기관이 자부담해야 한다.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자부담 비율은 5~10%로 완화된다.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나 시설 상태가 양호한 사업장, 신규 신축·이전 사업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성남시청 고용과에 제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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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평택시 '버스 비상체계' 가동…이동권·요금 잡는다
경기 평택시가 최근 유가 급등에 따라 대중교통 비상운행 체계를 가동하며 시민 이동권 방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비해 '대중교통 안심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시내·광역버스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수요 급증 시 핵심 노선에 즉시 증차할 수 있는 행정 준비를 마쳤다. 예비차량 36대도 투입 대기 상태다. 위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대응 수위는 더 높아진다. 유류 공급 차질이 심화되면 전세버스를 활용한 비상 운행 시나리오를 가동해 교통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요금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한다. The 경기패스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K패스 기반 정액 서비스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교통비를 환급해 시민 체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서비스 질 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민원이 잦은 20개 노선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암행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반은 직접 버스에 탑승해 불친절, 난폭운전,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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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베트남서 '반도체 퓨처 서밋' 개최...글로벌 반도체 인재 양성
가천대학교가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 FPT 타워에서 베트남 FPT대학교와 함께 '반도체 퓨처 서밋'(Semiconductor Future Summit)을 개최하고 반도체 국제 공동교육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교가 지난해 8월 체결한 국제교류 협력 MOU(양해각서)와 지난 1월 체결한 반도체 분야 국제 공동 교육 MOA(합의각서)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가천-FPT 반도체 센터'를 기반으로 기획한 공동 교육 모델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했다. FPT그룹은 1988년 설립된 베트남 IT·소프트웨어 분야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통신과 교육, 디지털 전환을 아우르는 ICT 기업으로 산하 FPT대는 산업 연계형 반도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서밋에는 김상혁 가천대 국제교류처장, 오현석 반도체설계학과장과 FPT대 관계자,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FPT Semiconductor 관계자, 현지 고교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글로벌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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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식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구민 삶 속에서 답 찾겠다"
6·3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예고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유연식 전 서울시 상수도본부장이 현장행보에 나서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최근 대한노인회 영등포지회를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경청하며, 보다 편안하고 든든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등포지회를 방문해 보훈 가족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유 출마예정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며 "그 무게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했다. 아울러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후 민주당 영등포갑·을 지역 사무소를 방문해 출마 인사를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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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부문 AI 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 신규 공고 진행
조달청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위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다수공급자계약'(MAS) 신규 공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실적이 없는 스타트업과 공급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2단계경쟁 기준금액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인 경우 1억원에서 4억원으로 △경쟁제품이 아닌 경우 5000만원에서 2억원 상향했다. AI 분야 유망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AI 솔루션의 공공시장 진입 확대, 혁신 기술의 빠른 확산, 경쟁 활성화를 통한 품질 개선, 수요기관 선택권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AI제품을 공급해 품질 향상 및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도모한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이번 신규 공고 진행은 공공 AI시장의 참여 구조를 다변화하는 것으로 참여기회가 넓어질 것" 이라며 "AI 기반 행정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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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신 집에서 건강하게"…용인시 어르신 건강관리 '예방' 강화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예방 중심으로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돌봄 로봇을 결합해 추진한다. 고령화로 증가하는 의료·요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흥구보건소는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방문간호와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병행 운영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만성질환 위험군과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주민이다. AI·IoT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참여자는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기기를 활용해 일상에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으로부터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 미션을 제공받는다. 걷기, 복약, 식사, 혈압 측정 등 생활 속 실천 과제를 수행하면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대상자를 '건강군·전허약군·허약군'으로 구분해 맞춤형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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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입주 전부터 민관 '맞손'…주암지구 갈등 선제 차단
경기 과천시가 과천주암지구 조성 과정에서 예상되는 갈등을 줄이기 위해 입주예정자와 손잡고 대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과천주암 C2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예정자회'와 '기반시설 확충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민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입주 전 단계부터 실수요자의 의견을 도시 조성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주암지구 기반시설 조성과 소통 체계 확립에 협력한다. 지역 상생을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선다. 특히 입주 초기에 불거질 가능성이 큰 교통 혼잡과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행정과 입주예정자가 함께 논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행정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집단민원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다. 시 관계자는 "입주예정자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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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민생범죄 소탕 '전국 최다' 특별성과 포상금 받아
부산경찰청이 13일 탁월한 치안 성과를 거둔 유공자에게 '제3차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경찰청이 현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부산경찰청의 성과 3건이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공인중개사 단체의 담합사건을 수사하고 35명의 피의자를 검거해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엄정 대응한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무사증 입국 후 난민 신청 제도를 악용해 마약을 밀반입한 조직 등 마약사범 40명을 일망타진해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피해자들로부터 20억원을 가로챈 스미싱 조직 체계를 특정해 핵심 피의자 6명을 검거하고 범죄 수익금 6억원을 환수한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도 5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성과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성과를 내면 그에 상응하는 확실한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준 우수한 사례"라며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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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이은미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 경북예고서 마스터클래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맨발의 디바'로 알려진 이은미 실용음악과 석좌교수가 지난 10일 경북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실용음악 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마스터클래스는 차세대 보컬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음악적 조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시연과 이 교수의 피드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무대에서 개별 곡을 선보이며 표현력과 발성 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학생들의 음색과 호흡 습관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맞춤형 지도를 이어갔다. 이 교수는 "좋은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사용법에서 비롯된다. 특히 복식호흡이 중요하다"며 "노래는 기술 이전에 진심을 담는 예술이다. 가사 의미를 이해하고 경험을 담아 표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대 긴장 극복 방법에 대해서는 "긴장을 음악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대 위에서는 완벽함보다 진정성이 더 큰 울림을 만든다"고 답했다. 이어 라이브 무대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