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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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취업 '두 토끼' 모두 잡는다...구미대, 상일종합관리와 MOU
구미대학교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가 지난 1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위탁관리 전문기업 ㈜상일종합관리와 재직자 평생학습과정 운영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기홍 구미대 교학부총장, 전현민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장과 이후봉 상일종합관리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실무중심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세미나·워크숍 개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대학생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구미대의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겠다. 모범적인 산학협력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학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는 우수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재직자들에게는 직무역량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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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경선보다 민생"…시장직 유지 선언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6.3 지방선거 당내 경선 국면에서도 시장직을 유지하며 민생 대응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1차 경선 승리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금은 선거보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장이라도 시장직을 내려놓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싶지만, 현재 준전시 상황에 준하는 민생 위기에 놓여 있다"며 직 유지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 여파 등으로 지역 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쓰레기봉투·농자재·유가 상승 등 생활물가 부담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시가 현재 민생경제 비상체제를 가동 중이며 각종 생활 밀착형 정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시장은 "지금 해야 할 일은 선거운동이 아닌 시민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예비후보 등록 없이 본경선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손발이 묶인 채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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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수시납치 없는 전형 만든다"…교육부 "현행법 위반"
중앙대가 최근 대학 입학전형 설명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높은 성적을 받으면 수시 합격 대상에서 제외시켜 이른바 '수시납치'를 막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부는 "현행법에 위반된다"며 제동을 걸었다.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중앙대는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202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중앙대는 '수능 잘 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지원하라'며 CAU 수능 케어를 소개했다. CAU 수능 케어는 수시에 응시한 학생을 합격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그 외 수시전형에서 합격하지 않았다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중앙대는 CAU 수능 케어를 올해(2027학년도)부터 △창의형 논술 △지역균형 전형을 대상으로 당장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28학년부터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 종합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수능 발표 전 중앙대가 지정한 특정 기간 동안에 지원할 수 있다. 현행 제도에서는 수시에서 한 곳이라도 합격하면 수능 성적이 좋더라도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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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의 서울시, 모두의 '부동산 지옥'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전세 매물은 씨가 말랐고 급속도로 월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차기 시장으로 당선되면 '부동산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고 13일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서울시, 모두의 지옥이 될 것'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부의 획일적인 대출 규제로 시민들의 자금 융통 경로가 끊겨서 서울시가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이주비 융자 지원 정책마저 정원오 후보는 '서울시 탓'의 근거로 삼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오 시장은 "정 후보께서 스스로 억지 주장임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에게 서울시장 후보로서 직접 무분별한 부동산 대출 규제 철회를 요구하라는 저의 제안에 답을 할 수 없어서 엉뚱한 답을 내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것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절대적 한계이며, 민주당 서울시장이 초래할 참혹한 미래의 예고편쯤 될 것"이라며 "그 참혹한 미래, 주택 보유자는 물론 무주택자도 결코 예외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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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는 6월까지 모든 운행버스 안전운행 합동점검
경기도는 대중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19일까지 도내 버스 업체 1067곳과 운행 차량 2만1596대를 대상으로 '2026년 버스 분야 안전운행 합동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와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대상은 시내·시외·마을버스를 비롯해 단체 이용객이 많은 전세버스와 특수여객 차량까지 포함된다. 도는 차량뿐 아니라 터미널 28곳과 공영차고지 38곳 등 기반시설도 고강도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가속페달 잠금장치 등 핵심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운행 전 차량 안전점검 이행 실태, 교통사고 처리 체계 등이다. 터미널과 차고지의 경우 소방시설 유지 상태와 안전관리 체계 적정성도 함께 들여다볼 예정이다. 운전자의 안전 교육 이행 여부와 점검일지 작성도 확인한다.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 가능성까지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시내·시외·마을버스는 합동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훑으며 전세버스와 특수여객은 각 시군이 자체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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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술까? 고칠까?"…경기도 노후 아파트 10곳에 컨설팅 지원
경기도는 시·군 추천 단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지 10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단지는 △용인시 원흥아파트 △동두천시 동양아파트·현성아파트 △안양시 대우아파트 △성남시 백현2단지·삼익금광 △수원시 권선대원신동아·권선한양아파트 △구리시 구리럭키아파트·토평한일아파트 등 10곳이다. 선정 단지에는 단지별 여건에 맞춰 최대 1억원 규모의 컨설팅 용역비를 투입한다. 전체 비용 중 경기도가 30%를, 해당 시군이 70%를 부담한다. 각 단지는 리모델링, 리모델링 및 재건축 비교, 재건축 등 3가지 컨설팅 유형 중 하나를 통해 주민 의견과 현장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재정비 방안을 제시받게 된다. 도는 2021년과 2022년 8개 단지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컨설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 광명시 상우1차 아파트 등 8개 단지, 2024년 성남시 미도아파트 등 6개 단지에 이어 2025년에도 용인시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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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6 워케이션 충남' 운영…논산 등 2∼3개 시·군 추가 참여
충남도가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운영 기간은 상반기는 6월30일까지, 하반기는 9월1일부터 12월12일까지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은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형이다. 지난해 운영 지역인 천안·공주·보령·아산·당진·부여·홍성·예산·태안 등 9개 시군에서 올해는 논산 등 2∼3개 시군이 추가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3박 이상 장기 이용객에 대한 숙박 지원 혜택을 올해부터 확대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 숙소 및 공유 사무실(오피스)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28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 23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7%가 '만족'이라고 응답했고 92%는 '재참여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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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울서 전통장류 브랜드 'GUSU' 팝업스토어 운영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전통장류 공동브랜드 'GUSU'(구수)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스몰타운 스몰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USU한 콩의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콩이 메주를 거쳐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으로 완성되는 발효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 장류 산업의 미래 지향성을 담은 동시 '구수하다'는 전통 장맛의 정체성을 포함한 공동브랜드 'GUSU'(Gyeongbuks Unique Sauce for U:경북이 만든 당신을 위한 특별한 소스)를 개발했다. 조영숙 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한 전통장류의 재조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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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경남RISE사업단, 4개 기관과 청소년 콘텐츠 경진대회 협약
와이즈유(영산대학교) 경남RISE사업단이 최근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사)경남콘텐츠산업협회와 '2026 경남CKL(Contents Korea Lab) 청소년 콘텐츠 경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산대 경남RISE사업단은 실무 운영과 예산 지원 전반을 총괄 주도한다. 대학 인프라를 투입해 대회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콘텐츠 산업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대학은 오는 7월 ㈜코코드론과 함께 '드론콘텐츠 리그'를 공동 주관한다. 이 대회는 경남 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전인 '드론빙고'와 팀전인 '게이트워' 종목으로 진행한다. 사업단은 우수 참가자에게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내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 연계를 추진하는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최현광 영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RISE사업의 핵심 가치인 대학과 지역 사회의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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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진 경기기후보험…진단비 2배·응급실 내원비 신설 등
경기도가 올해 경기 기후보험을 진단비를 최대 2배 인상하고, 사망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보장 혜택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만원이었던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진단비는 올해 15만원으로 50% 인상했다. 감염병 진단비 역시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올렸다. 300만원의 사망위로금과 10만원의 응급실 내원비 항목을 신설했다. 폭염이나 폭우, 폭설 등 기후특보 발효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일정 기준 이상 상해 진단을 받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기후재해 사고위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5만명에게만 온열·한랭질환 입원비, 의료기관 통원비 등을 제공했으으나 올해부터는 임산부 약 7만명을 새롭게 편입했다. 이제 22만명의 기후취약계층이 완화된 사고위로금 진단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보험금을 몰라서 못 받거나 청구 과정이 번거로워 포기하는 도민이 없도록 청구 시스템을 개편했다. 시군별로 찾아가는 기후보험 청구지원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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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존중 환경 조성 '맞손'
대구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8일 경산캠퍼스에서 경북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생명존중 환경 조성 및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중혁 대구대 RISE사업단장, 사회복지학과 정신건강 동아리 CMHV와 박완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심리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 △정신건강 관련 홍보 및 캠페인 추진 △현장 중심 팀 프로젝트 수행 등이다. 장 단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자체와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RISE 사업의 우수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대구대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영천 지역의 정신건강 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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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GTEP사업단, 中 상하이 의료기기 전시회 'CMEF' 참가
순천향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CMEF'(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GTEP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가 추진하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2009년부터 1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CMEF에는 약 30개국 4000여개 기업이 참여해 AI 진단 솔루션과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등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순천향대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 이노트, 메피온에 학생 4명을 파견해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을 도왔다. 학생들은 국가별 시장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대응 전략을 세웠다. 조호윤 국제통상학과 학생은 "다양한 국가 바이어를 응대하며 무역 현장 흐름을 체감했다"며 "AI 기반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경애 GTEP사업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