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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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 동탑산업훈장 수훈
서성재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이 10일 '제61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서 부사장은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정책 방향에 맞춰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설비 운영 효율화와 계통 안정성을 확보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했다. 특히 국산 풍력 기자재를 적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미산 풍력 발전단지 준공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취득을 주도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발전소 친환경 설비 강화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도 힘썼다. 에너지 전환 추진 과정에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전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 부사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계통 안정성 확보가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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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 과학문화콘서트 열어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경남혜림학교와 체험·공연 결합 '경남과학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과학 원리를 소개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화산 폭발 실험 △공중 부양 에어쇼 △연기 대포 등 체험형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각적 퍼포먼스로 학생의 참여와 호응도 높았고 전문 강사의 해설로 학생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콘서트와 연계해 진행한 △AI 드로잉 코딩 △AI 캐리커처 △AI 바디액션 등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이 최신 과학기술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도 콘서트와 연계해 '찾아가는 전기교실'을 운영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과학문화콘서트는 특수학교 학생에게 과학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라며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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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명픽후보 꼬리표 떼고 박원순 그늘서 벗어나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도 "'명픽 후보'라는 꼬리표를 떼고,'스승 박원순'의 그늘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비전과 미래를 제시하기 바란다"고 10일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은 미래 설계자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되신 정원오 후보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런데 후보가 되신 후 첫 일성이 '오세훈 시정 심판'"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오 시장은 "적어도 천만 서울시민의 운명을 책임지겠다는 후보라면 본인의 비전과 미래 구상이 앞서야 한다"며 "'오세훈 심판'이 서울의 비전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에게 이것은 실패한 박원순 시정 10년으로 회귀하겠다는 선언으로 들린다"며 "서울시민들은 이미 멈춰 있던 시간 동안 참혹한 퇴보를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광화문광장, 대기질 개선, 한강르네상스, 전 역사 스크린도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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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6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SA) 획득
경북 구미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했다. 시는 목표달성 및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민 참여에 기반한 행정의 실효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41만 시민을 대표하는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이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그 과정과 각종 공약 정보를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해 시정 참여 문턱을 낮추고 행정의 신뢰도는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선8기 공약은 4대 목표, 8대 핵심전략 110개 과제로 구성됐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시민과의 소통에 이어 공직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맞물려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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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모두의 창업' 설명회 개최...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국립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9일 교내 비교과 창업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모두의 창업'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에게 정부의 대국민 대표 창업지원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사업을 알리고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의 창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도전과 선발, 보육을 통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갖췄다. 특히 실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재도전 기회를 제공해 창업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지원 대상, 신청 방법, 단계별 지원 혜택 등이 안내됐다. 사업은 일반·기술 분야와 로컬 분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대표자로 이종창업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전용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한밭대는 일반·기술 분야 멘토 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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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한업 中 장춘대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 수여
계명대학교가 지난 8일 성서캠퍼스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한업 중국 장춘대학교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총장은 동북아시아 고등교육 발전과 한·중 학문적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학위를 받았다. 길림대에서 고분자 화학 및 물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장춘공대 인사처장과 길림화공대 부총장 등을 거쳐 2023년 4월 장춘대 총장으로 부임했다. 한 총장은 계명대와 장춘대가 공동 설립한 '장춘대학 계명학원'의 안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장춘대학 계명학원은 2022년 계명대가 중국 교육부로부터 중외합작판학 기구 설치 및 운영 승인을 받고 장춘대와 함께 설립한 교육기구다. 현재 △자동차공학과 △전기공학과 △식품가공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18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설립 당시 매년 300명이었던 신입생 정원은 올해부터 450명으로 확대됐다.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는 기존 '2+2' 교육 모델(장춘대 2년, 계명대 2년)에서 '4+0'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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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저소득·독거 연금 수급자에 2.2억원 상당 생필품 지원
국민연금공단이 10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저소득 고령·독거 연금 수급자를 위한 생필품 지원 사업인 '마음잇는 사회봉사'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마음잇는 사회봉사 사업은 공단 직원이 현장 업무 중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고령·독거 연금 수급자를 돕는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공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5만8000여명 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으며, 올해는 총 4000명에게 2억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공단 본부가 위치한 전북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의미를 더했다. 준비한 물품은 공단 지사 담당자들이 직접 고령·독거 연금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공단은 물품 전달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등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실천해나갈 방침이다.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마음잇는 사회봉사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우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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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나의 연금' 인식하도록…국민연금, 청년층 소통 강화한다
국민연금공단이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공단 본부에서 청년재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방향 소통을 통해 공단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청년들이 국민연금 제도를 더 가깝게 느끼고 '나의 연금'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특히 공단이 최근 선포한 새 경영방침인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국민연금 제도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을 확대하고 미래 설계와 직무 탐색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들의 국민연금 가입 부담을 완화하고 노후 준비의 출발을 지원하는 '청년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과 같은 청년 맞춤형 지원 제도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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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6 잡 페스티벌' 성료...역대 최다 5286명 방문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7~8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직무·취업 박람회 '2026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5286명이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행사장은 테마별로 나뉘어 운영됐다. '직무컨설팅존'에는 △금융(SC제일은행·교보증권) △반도체·전자·AI(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엔터(CJ ENM·JYP엔터테인먼트) △공기업(국민건강보험) △외국계·해외마케팅(3M) △경영지원·기획·영업·마케팅(CJ제일제당) △화장품(LG생활건강·엔프라니) △항공(대한항공·카타르항공) △병원(국내 상위권 빅5) △IT(카카오뱅크) 등 다양한 분야 현직자가 참여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실제 채용을 진행하는 '리쿠르팅존'에는 영림그룹과 이펙스 등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문멘토링존'에서는 GS리테일 영업관리 부문에서 근무하는 동문 선배들이 후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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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강화…설계비 최대 50% 감면
경기 시흥시가 재난 피해주택 복구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흥지역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자연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흥지역 건축사회는 피해 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설계·감리비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 동시에 지원에 참여할 건축사 인력풀을 구성해 시에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에 참여한다. 시흥시는 행정 지원을 맡는다. 피해 주민에게 감면 혜택을 적극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절차를 법령 범위 내에서 신속 처리한다. 협약 이행 상황도 수시로 점검해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관리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단순 비용 지원을 넘어 재난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구 속도를 높이고,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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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니까 청춘이다"…경기도 청년 진로 '갭이어' 지원자 '역대 최고'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600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청년 갭이어는 청년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적성과 진로를 찾아가도록 지원한다. 2023년 1.75대 1, 2024년 3대 1, 2025년 3.28대 1에 이어 올해 4.1대 1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참여 수요가 늘고 있다. 지원자들의 평균 연령은 28세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5~29세(33%)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여성(54%)이 남성(46%)보다 조금 더 많았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진로 탐색 및 구체화'(40%), '도전에 대한 자신감 향상'(30%)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 동기 역시 '진로 고민 및 구직·창업 준비'(34%)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참여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 등 2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서류심사로 모집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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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무장애 시티투어' 본격화…관광 문턱 낮춘다
경기 평택시가 교통약자도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시티투어'를 도입하며 관광 정책의 방향을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28일부터 '평택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리프트 버스를 활용한 시티투어 정기운행을 시작했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리프트 버스는 일반석 19석과 함께 휠체어 6대가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기존 시티투어에서 소외됐던 이동 약자도 동등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운영은 3~6월, 9~11월 정기운행 기간 동안 매월 2회 진행된다. 4월에는 11일과 15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평택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다. 이용 요금 체계도 대폭 개편됐다. 기존 식비 등을 포함해 1만5000원이었던 이용료는 기본 이용료 3000원으로 낮췄다. 부대비용은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분리해 부담을 줄였다.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강화됐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