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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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발견, 5월 가정의 달 앞두고 숙박 특가전
웅진컴퍼스가 운영하는 가족 여가 플랫폼 놀이의발견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얼리버드 숙박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수도권, 강원, 경상 지역 숙박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군은 5월까지 투숙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숙소로 구성됐다. 키즈룸,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과 리조트 상품이 다수 포함됐으며 놀이의발견 단독 특가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오는 12일까지 최소 결제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규모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놀이의발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최근 여행 소비는 가격뿐 아니라 숙소 선택의 다양성과 편의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다 쉽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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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국민 안전의 날' 맞아 안전문화 확산 활동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 제고와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를 '안전문화 확산 주간'으로 운영하고 국민안전의 날에는 안전사고 희생자 추모 방송을 실시하며 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할 계획이다. △재난안전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교육청 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완강기·심폐소생술) △체험으로 배우는 어린이 안전 한마당 △기숙사 학교 화재대피 훈련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등학교 내 교련 잔존 위험교구 일제 정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산업안전보건 점검 및 집중 컨설팅을 실시해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교육청 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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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 "시민 체감형 'AI시티' 서울 구현하겠다"
"AI(인공지능)와 동행하는 'AI시티' 서울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사진)은 지난 7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AI 발전은 시민들의 관심 없이는 이룰 수 없다"며 재단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정부가 AI 3대 강국 진입을 국정목표로 세운 가운데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글로벌 AI 혁신도시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서울AI재단은 서울의 AI 전략을 설계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다. 정책을 뒷받침할 AI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명확한 목표와 전략수립을 위해 2016년 출범한 서울디지털재단의 명칭을 서울AI재단으로 바꿔 지난해 5월 재출범했다. 미국과 중국이 국가 단위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AI기술 선도를 경쟁하는 와중에 서울시는 '문화확산'을 택했다. 시민의 삶 속에서 AI를 이해하고 이용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AI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란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기술이 아무리 훌륭해도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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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서플라이어 콘퍼런스서 협력사와 futuREady 플랜 공유
르노코리아가 160여개 협력사와 '2026 르노코리아 서플라이어 콘퍼런스'(2026 Renault Korea Supplier Conference)를 개최하고 우수 협력사를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최근 발표된 르노 그룹의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 플랜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르노 그룹은 해당 전략을 통해 부산공장을 D, E세그먼트 차량의 생산 및 수출을 담당하는 글로벌 허브로 지목했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의 출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필랑트는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이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사장은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를 비롯한 르노코리아의 제품 경쟁력은 여러 협력사와 함께 구축한 견고한 산업 생태계에서 비롯된다"며 "협력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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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5급 공채 1차 합격자 2574명...경쟁률 19.8대 1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합격자는 총 2574명으로 집계됐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7일 시행한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9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5급 공채 2299명(과학기술직 593명, 행정직 1706명)과 외교관후보자 275명이 합격했다. 5급 공채는 올해 최종 341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1차 시험에는 6744명이 응시해 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일반행정(대전·세종)이 78.33점으로 가장 높았다. 합격자 성별은 남성 1479명(64.3%), 여성 820명(35.7%)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직은 남성 비율이 76.6%로 높았고, 행정직은 여성 비율이 39.9%를 차지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8.3세로 지난해(28.0세)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0.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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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국비 11.7조 시대 개막한다
경남도가 내년 국비 11조7000억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날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2027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올해 대비 5.5% 늘어난 것으로 정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 증가율(5%)을 상회한다. 경남도는 목표액을 상회하는 11조7055억원 규모의 사업을 발굴한 상태다. 발굴한 주요 사업은 △제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혁신밸리 △소형모듈원전(SMR) 광역연구개발특구 등 미래 산업 △남부내륙철도 건설 △거제~통영 고속도로이다. △청년 이음 동행 패키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원 △서부의료원 설립 등 도민 민생·복지 사업도 발굴했다. 박 도지사는 "각 부처의 업무계획과 정부 정책 기조를 면밀히 분석해 내년도 신규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특히 경남 주요 현안 사업 중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챙겨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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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에 흔들린 심리 '꽉'…수원시 '예방·치유·복귀' 원스톱 구축
경기 수원특례시가 소속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수립한 '공무원 정신건강관리 종합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수원시 공무원 정신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수립한 종합계획은 직무 스트레스와 악성 민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더 이상 개인에게 맡기지 않고, 조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종합계획은 △예방 △지원 △관리 3단계로 구성한다. 특히 직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정신건강 진단을 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한 후 전문 심리상담과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험군 직원은 의료비 지원 등을 연계해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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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내동 '황새울보도교' 전면 통행금지…슬래브 균열 발견
경기 성남시가 수내동 탄천 횡단 '황새울보도교'에서 구조적 결함인 슬래브 균열이 발견돼 9일부터 교량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 대상인 황새울보도교는 총 연장 147m, 폭 1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1993년 12월 준공 이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시설물이다. 점검 결과 일부 구간에서 슬래브 균열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 시는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통행 제한을 결정했다. 시는 통행금지 기간 중 즉각적인 정밀안전점검에 착수하고 긴급 보수공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임시 보강이 아닌, 노후화로 인한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구적이고 견고한 교량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교량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선제적인 통행 금지가 불가피했다"면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하고 철저한 보수로 시민 여러분께 안전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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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과정도 예술"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리허설 무대 공개
경기아트센터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가 완성된 무대가 아닌, 음악이 만들어지는 치열한 과정을 도민들에게 공개한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오는 17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열린무대에서 리허설 공개 프로그램 '리멤버즈 데이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2년간 집중 교육과 연주 경험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장애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장애예술인의 산실 역할을 목표로 하며 경기도예술단 등과의 다양한 협연을 통해 단원들의 실력과 자부심을 높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단원들의 반복 연습과 조율, 지휘자의 디렉팅 등 무대 뒤 숨은 땀방울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자리다. 관객들은 장애인 단원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현장의 호흡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된 서포터즈 '리멤버즈'(Li+Members)의 첫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도 눈길을 끈다. 리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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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맞춤 컨설팅으로 통합교육 안착 지원
경남교육청이 오는 22일까지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 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컨설팅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장애 유형이나 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또래와 함께 각자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통합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공모로 선정한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학교 △진주 진주누리유치원 △김해 신어초등학교 △창원 양덕솔빛유치원 등 7개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통합교육 강화를 위해 △통합교육 여건 조성 △통합교육 협력 교수 적용 방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 행동 중재 등 생활지도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직무 등을 집중 컨설팅한다. 손옥경 경남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획일적인 접근이 아니라 학교별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통합교육 모델 학교와 협력해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통합교육 안착을 위해 △통합교육 모델 학교 점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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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싱가포르MPA 항만운영·스마트항만 구축 협력
부산항만공사(BPA)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과 항만 운영 최적화 및 스마트항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BPA 등은 앞으로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하고 데이터 기반 항만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BPA는 싱가포르 MPA와 항만 운영 데이터 통합·연계 체계와 실시간 정보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싱가포르항의 항만 입출항 최적화(PCO) 시스템의 부산항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선박 입출항 정보와 하역 일정 등 주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박 대기시간 단축과 항만 혼잡도 완화 등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활용 방안도 논의했다. BPA와 싱가포르 MPA는 협업과 데이터 연계로 협력 강화는 물론 국제 물류 흐름의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세계적인 선진 항만과의 협력을 통해 항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항만 운영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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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력단절 막고 조직문화 바꾸는 '기새든든' 시동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기새든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새든든'은 기업의 조직문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해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가족친화 문화 정착과 일·생활 균형 실천을 목표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의정부, 양주, 파주시 등 경기 북부 지역 41개 기업 대표와 인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설명회는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사례 공유와 가족친화인증제도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사례 발표에서는 참여 기업이 조직문화 개선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 방안과 가족친화인증 취득 관련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 도입한 '기새든든 서포터즈' 위촉식과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서포터즈는 기존 사업 참여 기업 중 조직문화 개선 성과가 우수한 2개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