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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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출마선언 "실험 아닌 검증된 실력으로 도시발전 완성"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9일 "경제가 녹록지 않다. 위기일수록 도시 방향은 분명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가 정책을 안양으로 연결해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겠다"며 6.3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과 함께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실험이 아닌, 이미 시작된 변화를 끝까지 완성할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정부'와의 시너지 및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가용 토지가 부족한 안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공간 혁신' 청사진을 내세웠다. 공약은 △GTX-C·월판선 등 8개 광역철도망 기반 '초연결 콤팩트 도시'(10분 생활권) 구축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상부공간 재편 △안양교도소 부지 개발 및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행정 시스템과 주거 환경을 고도화할 소프트웨어 정책도 제시됐다. AI 클러스터 조성을 넘어, AI 전담 행정체계와 공공데이터 기반 지능형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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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MTV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 첫 도입…추첨 접수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MTV P16 공영주차장에 처음으로 월 정기권 제도를 도입하고 추첨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MTV P16 공영주차장(정왕동 2698-1) 월 정기권 이용자를 모집한다.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첨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정기권 운영은 지난 3월 해당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된 이후 인근 주민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시흥공영주차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용 희망자는 회원가입 후 접수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이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5개월간 정기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이용요금을 선납해야 한다. 공사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정왕권역 공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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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GCC사관학교, 3기 108명 입교식 가져
광주광역시는 문화콘텐츠 인재양성기관인 'GCC사관학교' 3기 입교식이 지난 8일 전남 해남군 해남126오시아노호텔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입교식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콘텐츠기업 대표, 교육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환영사와 축사, 입교생 입학증서 및 학생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입교식 이후 웨스트월드, NC소프트, 컴투스플랫폼 등 국내 유수의 콘텐츠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동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콘텐츠 현업인과의 토크쇼 △기획 아이디어 프로토타입 개발 △전문가 멘토링 △생성형 AI트렌드 특강 등 네트워킹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3기 모집에는 100명 정원에 총 307명이 지원,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3기 교육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접목한 최신 기술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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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경기도 GB주민 '생업시설 문턱' 낮아진다
경기 지역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업을 가로막던 규제가 대폭 완화되며 생활 기반 개선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생업시설 진입 문턱 완화다. 기존 10년 이상 거주해야 가능했던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 자격이 5년으로 줄었다. 장기간 거주 요건에 막혀 사업을 포기하던 주민의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 허용 총량은 기존 '시군 수의 3배 이내'에서 '4배 이내'로 늘었다. 경기도의 경우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 기준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허용 수가 각각 63개에서 84개로 증가한다. 공통 부대시설 기본 면적은 200㎡에서 300㎡로 확대됐고, 승마장 부대시설은 2000㎡에서 3000㎡로 늘었다. 수익성과 직결되는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사업 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주택 내 태양에너지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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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차량 2부제 시행…카풀 시행으로 자원 안보 위기대응
전력거래소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 상황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풀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자원 안보 위기를 '경계' 단계를 상향했다. 카풀 제도 시행은 정부의 에너지절감 대책을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나주 본사 직원들의 출퇴근 시 카풀 희망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자발적인 매칭을 도와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력거래소는 공무용 차량 12대를 100% 전기차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안전 운행 지수와 에코드라이빙 점수를 관리해 친환경 운행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김홍근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기관은 워케이션이나 자유로운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경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에너지절감 실천으로 확장하면서 동시에 전력산업의 중추적 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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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연구가 교실 바꾼다"…경기도교육청, 석사과정 100명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연구 역량을 높이고 이를 학교 현장에 환류하기 위해 석사학위 과정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전기 교사 석사학위 과정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발했다. 선발 대상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입학 예정자로, 도내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육경력 5년 이상 교사다. 공·사립 학교 교원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선발 분야는 교육과정, 경기미래교육, 전공 심화, 현장 문제 해결 등 4개 영역이다. 학위 취득을 넘어 수업 혁신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형 연구에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선발 교원에게 학기당 수업료의 50%를 지원한다. 최대 150만원 한도로 6학기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을 받은 기간만큼 의무 복무가 부과되며, 매 학기 연구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 학위 취득 이후에는 학교 현장에서 정책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567명을 선발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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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 방과후 강사, '차량 2부제' 적용 안 받아"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강사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는 국·공립 초·중·고교가 공공기관에 해당해도 방과후 강사는 학교 소속 임직원이 아닌 만큼 2부제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업체 소속 방과후 강사 역시 마찬가지로, 학교와 직접 고용관계가 없는 민간 인력이라는 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교육부는 관련 단체 질의에 따라 지난 6일 해당 내용을 우선 안내했다. 이후 이날 방과후 강사의 2부제 제외 원칙과 함께 여러 학교를 순회 근무하는 늘봄지원실장 등 일부 인력에 대해서는 기관별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공공기관 또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지난 8일 시행됐다. 전국 1만1000여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국·공립학교 등에서는 홀수일에는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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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맞춤형 컨설팅 통해 화훼농가 경영 개선 이끌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최근 이상기후와 원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맞춤형 합동 컨설팅'을 지난 8일부터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aT 화훼공판장 출하 농가의 품질 경쟁력 제고를 통한 유찰률 감소와 경영체질 개선을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약 24회 실시될 예정이다. 농가별로 재배·출하 관리, 신품종 도입 등 분야별 11명의 전문가를 1:1로 연결해 취약점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기술 지도를 제공한다. 컨설팅은 지난해 첫 시행 이후 화훼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이끌어내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경매에서 농가의 상품이 낙찰되지 않는 비율을 나타내는 유찰률은 컨설팅 참여 전 36.4%에서 컨설팅 후 8.7%로 대폭 감소했다. 또한 참여 농가의 거래액은 2024년 대비 48% 증가하며, 생산성 향상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졌음을 입증했다. 객관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더욱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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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가상융합 스타트업 키운다…사업화·해외진출 동시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가상융합 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경콘진은 도내 가상융합 콘텐츠 기업의 시장 진출과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가상 융합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신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이번 사업은 '트랙 1'과 '트랙 2'로 나뉘어 운영된다. 트랙 1은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 트랙 2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각각 6개사와 4개사를 선발한다. 트랙 1은 기업별 1대1 진단을 통해 성장 단계와 수요를 분석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홍보·광고 전략 수립, IR 자료 고도화, 국내외 특허 및 인증 취득 지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실질적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트랙 2는 오는 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XR & Metaverse Fair Tokyo Summer 2026' 참가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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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명 온다, 숙소도 만실"...BTS 공연에 고양 상권도 '들썩'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공연과 함께 경기 고양시 전역에 'BTS 특수'가 확산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12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숙박업소는 이미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다. 공연장 인근 일산서구는 물론 일산동구, 덕양구까지 호텔 등 숙박시설 예약률이 대부분 80~100% 수준에 이르렀다. 6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에는 156개 음식점, 상가, 쇼핑몰 등이 자율적으로 할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일산가구단지 △라페스타 △웨스턴돔 △행신아트 음식문화특화거리 등 주요 상권에서는 할인 및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 대형마트와 관광시설도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 동선을 반영한 소비 유도 프로그램 '고양콘트립'을 운영해 애니골, 밤리단길 등 주요 상권 중심으로 120여개 업소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고양관광센터에서는 BTS 관련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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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종이 고지서 확 줄인다"…'모바일화'로 디지털 행정 전환
경기 부천시가 종이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반 디지털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낸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3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차 연도에는 시범운영을 통해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2차 연도에는 안정화와 대상 확대, 3차 연도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고지 서비스까지 확장한다. 우선, 시는 주정차 단속과 자동차 과태료 등 17개 업무, 25종 고지서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를 도입한다. 기존 종이 고지서를 모바일로 전환해 전달 속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는 상동도서관, 공동주택과, 대중교통과, 주차지도과, 차량등록과 등 5개 부서가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 운영 체계 등을 점검했다. 시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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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RISE사업으로 용당캠퍼스 입주기업 지원 성과 '눈길'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해 RISE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의 매출 증가와 신규 고용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은 부산형 RISE사업의 세부과제인 '캠퍼스 기반 지역 활성화' 단위과제를 수행하며 용당캠퍼스를 지·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고도화했다. 용당캠퍼스에 입주한 150여개 기업 중 이번 사업의 지원을 받은 49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총 89명의 신규 고용이 발생했다. 특히 2024~2025년 입주한 19개 기업의 매출액은 271억원에서 354억원으로 약 31% 상승했다. 부경대는 RISE사업을 통해 용당캠퍼스에 협력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전주기 지원 체계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초기 창업기업에는 IR 피칭덱 제작과 마케팅 지원 등 기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 단계 기업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및 R&BD(연구개발 기반 사업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한 결과다. 입주기업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