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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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막는다"…경기북부 기업 조직문화 혁신 컨설팅 가동
경기북부에 중소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이 본격화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2026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맞춤형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진단부터 제도 도입,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컨설팅이다.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센터는 지난 2일 북부사업본부에서 전문가 회의를 열고 사업 운영체계와 실행 전략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는 기업이 스스로 조직문화를 점검할 수 있는 '자율 운영 도구'를 개발해 시범 운영 중이다. 체크리스트와 단계별 이행 로드맵으로 구성돼 기업이 개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실행하도록 돕는다. 전문가들은 이 모델에 대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완성도 있는 방식"이라며 "기업의 자율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유도하는 데 효과가 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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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14개 분야 신입·경력직원 공개채용
KR(한국선급)이 2026년도 제1차 공개채용을 한다고 8일 밝혔다. 14개 분야 47명 규모다. △선체검사(14명) △기관검사(14명) △해사 안전관리 전문가(1명) 등 검사기술직군 29명과 △AI융합기술연구 및 AI서비스 개발(3명) △조선 기술 SW 개발(1명) △친환경 선박 연구개발(1명) △구조해석(1명) △선체 도면 심사(2명) △기본 계산(1명) △자동화시스템 및 선박사이버 보안 (3명) △기관분야 선급규칙 개발(1명) △MWS 규칙개발(1명) △온실가스사업기획(2명) 등 기술개발직군 16명이다. 행정직군(2명) 사무행정 등 행정직군도 2명 모집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AI 융합기술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신입 직원을 선발해 미래 해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그 외 분야는 해당 직무 역량을 갖춘 경력직을 뽑는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서는 △나이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등 개인 인적사항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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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곧 강의실" 가톨릭대, 현대백화점과 패션 인재 양성한다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3일 현대백화점과 패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 이상균 교학부총장, 이혜원 의류학과장, 허효미 RISE사업운영팀장과 조재현 현대백화점 중동점 지점장, 판매기획팀·여성판매팀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 섬유·패션디자인 창의공모전 개최 △졸업작품 및 창업동아리(M.O.D) 우수작과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작품 전시 △교과 연계 산학 프로젝트 운영 △산학 공동 브랜드 기획 및 제품 개발 등이다. 가톨릭대 의류학과 학생들은 오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4층 U-PLEX 브리지에서 패션 작품 전시 및 고객 체험형 팝업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난해 우수 졸업작품과 창업동아리(M.O.D)의 정기 패션쇼 작품, 예비 취업생들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주말에는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M.O.D와 함께하는 나만의 키링 만들기, Make 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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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유 여행' 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전남 완도군이 '2026 완도 여행, 치유를 담다!'를 주제로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치유의 섬' 완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를 전국에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사진을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작품은 완도의 바다, 숲, 주요 관광지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미발표 작품이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출품 규격)는 디지털카메라(DSLR·미러리스)와 스마트폰이며, 2025년 1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촬영한 사진이어야 한다. 사진은 1인 또는 팀당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제출 서류 등 신청 방법은 군 누리집(고시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총상금은 1500만원 규모로 디지털카메라 부문 대상 1명(150만원), 최우수상 2명(각 70만원), 우수상 8명(각 50만원), 장려상 10명(각 30만원), 입선 30명(각 10만원) 등을 선정한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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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가방 속 가락지·주화 '빽빽'...은값 3배 뛰자 밀수 '폭발'
올해 1분기 '은' 밀수 적발액이 지난해 전체 적발액의 2.7배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은 국제 시세가 급등하면서 시세 차익을 노린 밀수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관세청은 고강도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은 밀수 적발 실적은 14건·45억6100만원 규모로 이미 전년도(2025년) 전체 실적인 10건·16억9300만을 훌쩍 넘어섰다. 세계적인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금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은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지난해 초 트로이온스(31.1g/1Toz)당 30달러 수준이었던 은 시세는 올해 초 114.88달러까지 치솟으며 전년 대비 232%라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보였다. 이같은 은 국제 시세 상승에 편승해 은 밀수로 얻을 수 있는 범죄수익(관세 3%, 부가가치세 10%)도 함께 커질 수 있게 되면서 밀수 범죄유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자가 해외에서 구입한 은을 인천공항 등을 통해 입국하면서 휴대 밀반입하거나 △특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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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공동교섭단과 단체협약 체결
전남교육청과 지방공무원 공동교섭단이 8일 일반직공무원 인권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학교 현장 업무경감에 초점을 둔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반직공무원 인권담당팀 신설 및 인권과 차별금지 교육 실시 등 공정한 노동인권 보장 대책을 마련한다. 또한 각 기관에 남·여 휴게실 및 각종 편의시설 설치 기준을 신설하는 등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 신고·상담 창구 개설, 부당업무 지시 근절, 성차별적 문화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학교 현안사업 추진 시 구성원 의견 반영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 현장 업무경감을 위해 △행정 간소화 추진 및 일반직공무원의 업무 부담 완화 △전남교육 정책 설명회 참여 확대 △학교 행정실 법제화 관련 입법 미비 보완 등의 실행 계획도 협약에 포함됐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일반직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교육 현장의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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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행정서비스 강화…민원사무 책자 발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민원인 편의와 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BJFEZ 민원사무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책자에는 △공장설립 승인·완료 신고 △건축 허가·착공 신고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 등을 수록했다.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토지거래계약 허가 △부동산 거래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허가 등도 안내했다. 특히 처리 절차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식화하고 구비 서류와 처리 기간을 안내해 민원인이 신청 전 과정을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서류 보완 절차 등에 걸리는 시간 단축으로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안내 책자 내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풀고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가 담긴 콩나물 볼펜과 키링을 증정한다. 450부를 제작해 부산진해경자청 민원실과 부산 강서구청, 창원 진해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한다. 부산진해경자청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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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엔투엠, '온센서 AI 최적화 지원센터' 개소...K센서 경쟁력↑
세종대학교가 지난 7일 교내 대양AI센터에서 엔투엠과 함께 '온센서 AI 최적화 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서 온센서 AI 최적화 핵심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국내 센서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지원할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엄종화 세종대 총장, 송형규 교학·연구부총장과 김형진 엔투엠 대표이사, 임기택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PD, 홍선미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실장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세종대 지능센서플랫폼연구단이 개발한 지능센서 최적화 플랫폼 'AutoOpt Nexus'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해당 플랫폼은 센서 개발 및 활용 기업이 AI를 도입하는 전 과정에서 센서부터 AI 모델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자동 최적화를 지원한다. AI 도입 경험이 부족한 기업도 센터의 전문가 지원과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AI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센서 AI 최적화 컨설팅 △온센서 AI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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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행정 어색하지 않아…30년 정치 뚝심 이어갈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중앙 정치에서 주로 활동한 탓에 지역 현안과 행정에 어두울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행정은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전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추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를 열었다.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의심하는 유권자들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자신 과거 경험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추 후보는 "법과대학에서 행정학을 배웠고, 법무부 장관으로서 거대 조직을 이끄는 행정을 경험했다"라며 "특히 까다로운 분야인 교도 행정을 위해 소년원과 지방 교도소까지 가장 부지런히 현장을 다녔고, 거의 매일 토론하며 문제를 진단하고 풀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 시절 주로 행안위에 있었고, 김대중 정부로 정권 교체될 당시 행정 개혁을 다루는 정무분과 간사를 맡아 대통령의 칭찬을 받은 바 있다"며 "행정은 낯선 단어가 아니며, 업무 집중도와 성실도는 소홀함이 없었다는 점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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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AI로 창업 키운다…범정부 경진대회 개최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결합한 민간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와 AI 기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 행사다. 특히 올해는 심사 기준에서 AI 평가를 강화해 기술적 완성도와 실제 서비스 구현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당 대회는 2013년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약 2만2000여개 팀이 참여했으며, 수상작 147개 중 82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AI 기반 특허 명세서 작성 솔루션 기업 '완드'를 포함한 34개 팀은 총 14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클라우디오' 등 48개 팀은 344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했다. 참가자는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제품·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기획 두 개 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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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 세대를 잇다"…선비문화축제 5월 개최
경북 영주시는 '202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간 순흥면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선비문화수련원 등 역사·문화 자원 중심의 선비문화와 정신, 전통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축제는 선비세상 무대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국악·무용·연희가 어우러진 선비연희 공연과 전국 단위 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선비아카데미'를 통해 역사 속 영주와 선비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복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공유하는 한복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어린이 선비축제에서는 문과·무과 체험을 통해 장원급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서당과 다도, 한지, 염색체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소수서원을 배경의 '선비 달빛야행'이 진행된다. 도심 야시장에 이어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일대에선 다양한 연계행사와 지역상생 부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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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뒷문으로 어른들 '우루루'...꼬리 잡힌 불법 성인 PC방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이 지난 6일 제주시 일도이동에서 가정집으로 위장해 불법 영업한 무등록 성인 PC방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으로 단속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12 신고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제주경찰은 탐문과 잠복 수사를 통해 업소를 외부에서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 후문을 통해 손님을 선별해 출입시키는 방식으로 불법 게임장을 운영 중임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 압수수색 검증영장을 발부받아 단속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PC 및 영업장부 등을 관련 증거물로 압수했다. 제주청 관계자는 "불법 게임장 영업은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며, 범죄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음성·지능화되고 있는 불법 영업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