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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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정부 추경 전 300억 긴급 투입…민생경제 선제 대응
경기 하남시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와 환율 불안에 대응해 정부 추경 집행에 앞서 300억원 규모의 긴급 재정을 투입하며 민생경제 방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고유가 대응 추경 집행에 앞서 4월 중 총 300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을 편성해 제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시 부담분과 자체사업비는 약 60억원 규모다. 시는 민생 현장의 부담을 조기에 완화하기 위해 신속 집행에 집중한다. 시는 '중동전쟁 대응 비상경제 TF'를 구성,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 TF는 에너지 수급 관리, 민생 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기업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경제 상황 안정 시까지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연간 1200억원으로 늘리고 5월부터 8월까지 할인율을 10%로 상향한다. 구매 한도도 월 30만원으로 확대해 소비 여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 축제 기간에는 추가 캐시백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는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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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애기봉 찾는 외국인 87% 급증…글로벌 관광지로 도약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며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적 구성도 다양해지며 국제 관광지로의 확장성도 뚜렷하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애기봉을 방문한 외국인은 1만423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7610명보다 약 87% 증가했다. 전체 방문객 중 외국인 비율도 7.7%에서 20.5%로 크게 상승했다. 관광객 국적도 빠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일본이 3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대만 25.9%, 미국 7.9%, 중국 6.7% 순으로 나타났다. 홍콩과 필리핀 등의 방문객도 늘어나고 있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배경으로 지속적인 문화행사 운영과 해외 관광 네트워크 확대를 꼽았다. 글로벌 브랜드 입점과 연계한 홍보, 맞춤형 마케팅 전략도 방문객 유입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안보 관광과 차별화된 생태·문화 콘텐츠가 새로운 관광 수요를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시는 관광 경쟁력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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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BTS 일산 콘서트 맞춰 '위조 K팝 굿즈' 기획 단속 실시
지식재산처가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계기로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위조 K팝 굿즈'에 대한 전방위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식재산처 상표경찰은 오는 9일 방탄소년단 콘서트장(경기 고양시) 일대를 중심으로 위조상품 집중 단속과 지식재산권 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K팝 공연장을 찾는 국내외 팬을 대상으로 정품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위조상품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공연 당일에는 공연장 주변 상권을 중심으로 단속이 이뤄진다. 현장에서는 K팝 관련 위조 굿즈 판매 행위와 상표권 침해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공연에 앞서 집중 단속을 위해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을 투입, 오픈마켓과 SNS·포털 등 주요 플랫폼에 게시된 위조상품 판매 게시글도 차단 조치한다. 현장에서는 팬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정품과 위조상품을 비교 전시하고,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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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형 비자·유학생 현장실습으로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경기도는 산업 현장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사업' 수탁기관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외국인 인재채용 박람회 참가 등이다. 해당 사업은 도지사 추천을 통해 외국인이 특정활동(E-7) 비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 직종은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정보보안 △로봇공학 등 첨단산업 분야 전문직(E-7-1) 11개와 요양보호사(E-7-2) 1개 직종 등 총 12개다. 도는 '경기도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채용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온라인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및 졸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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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차 가까운 곳에서 정비받아요"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 추진
경기도가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정비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장비가 없어 친환경자동차 정비를 하지 못하는 자동차정비소에 관련 장비 구입비 절반을 지원한다. 이날부터 오는 5월8일까지 자동차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도내 친환경 자동차 보급률은 2022년 39만대(6.12%)에서 2025년 86만대(12.8%)로 3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했다. 하지만 친환경 자동차 정비가 가능한 곳은 전국적으로도 전체 정비소의 4.34% 수준인 1568개소에 불과하다. 대부분 제작사 직영 서비스센터에 쏠려 있어 긴 정비 대기 시간과 부족한 접근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도는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0여개 정비 사업장의 장비 현대화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에 등록·운영 중인 종합·소형·전문정비업체 가운데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 이수자나 자격 취득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이다. 선정된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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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 협약 체결
전남 목포시가 지난 7일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목포시는 목포미즈아이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청소년 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목포미즈아이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대상으로 주 3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고,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춰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된다. 협력 약국으로 아이팜약국도 함께 참여해 진료 후 필요한 의약품을 편리하게 조제·구입할 수 있도록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지역 의료계는 달빛어린이병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소아청소년 전담 전문의와 야간 근무 인력 부족, 운영비 부담 등으로 실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목포시는 전남도와 의료계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3월 달빛어린이병원 참여 의료기관 모집 결과 목포미즈아이병원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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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장애 선도 도시 만든다"…2028년까지 2100개소 안전 정비
경북 구미시는 도시 공간 내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시민 개개인의 이동권과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4년을 기점으로 '구미형 무장애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에 착수해 도시의 물리적 지형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현재까지 송정·형곡 및 인동·진미 권역에 이어 지역 거점 공간인 금오산 야외광장을 포함해 총 1159개 구역의 보행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2028년까지 1019개소의 추가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공공택시를 활용한 대중교통의 공공성도 강화했다. 현재 운영 중인 178대의 특화 공공택시는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 사각지대를 메우고 있다. 중증 장애인 및 임산부 등 '교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권을 확대하는 '바우처 및 K맘 택시'와 교통 소외 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행복 택시'의 월평균 이용 건수는 1만3500여건에 이른다. 시혜적 복지를 넘어 필수 생활 기반 시설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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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팬 모여라" 킨텍스, K컬처 복합 문화 공간 케이크 카페 오픈
킨텍스는 제1전시장 로비에 글로벌 K컬처 팬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 '케이크 카페'(CAKE CAFE) 정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카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케이크(CAKE)의 아티스트 IP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킨텍스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K POP 문화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케이크 카페는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한 릴레이 팝업스토어의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구축된 상설 매장이다. ㈜소울리드코리아(대표이사 윤영수)가 총괄 운영을 담당하며 이번 킨텍스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향후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킨텍스는 고양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팬이 BTS 관련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필수 코스로서 공간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매장 내부에는 BTS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어를 학습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Learn! KOREAN with BTS △Talk! with BTS 등 베스트셀러 도서 전종과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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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왕실축제 기간 중 '정답 탁! 청동금탁! 별산 OX퀴즈' 운영
경기 양주시가 구독자 8만7500명을 보유한 SNS 캐릭터 '별산'을 활용해 회암사지 왕실축제에서 시민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제9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기간인 오는 18일 메인무대에서 '정답 탁! 청동금탁! 별산 OX퀴즈'를 진행한다. 참가자 400명은 사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OX퀴즈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 충원 시 접수는 마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인플루언서가 직접 진행한다. 퀴즈는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 일반 상식을 결합한 OX 방식이며 패자부활전 등을 통해 현장 참여를 유도한다. 별산은 그동안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꾸준히 운영한 만큼 이번 축제에서도 관람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 요소를 더하는 역할을 맡는다. 양주시는 별산을 활용해 현장 행사와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하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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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데이터 제공·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 등급 획득
경기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에 대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025년에는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5개 영역 18개 지표에 대한 실태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에서 2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를 획득했다. 시는 향후 행정 전 분야에 데이터 활용을 확대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개 부문 모두 '우수' 등급을 유지한 것은 전 직원이 데이터 기반의 업무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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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서울대와 함께 AI 도시 혁신…서부선 연장까지 '투트랙 전략'
경기 안양시가 8일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산업 거점 조성에 나서며 광역교통망 확충까지 연계한 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시는 이날 서울대학교와 서울대 행정관에서 'AI 융합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융합 혁신 클러스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반도체, 바이오, 소프트웨어,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기업,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이 집적되는 복합 혁신 생태계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첨단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겨냥한다. 양측은 △AI 연구거점 구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취업 프로그램 운영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글로벌 선도기업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와 기반시설 조성도 협약에 포함됐다. 시는 서울 서부선의 안양 연장을 AI 클러스터 조성과 결합해 추진한다. 양측은 서부선이 관악산을 관통해 서울대와 직접 연결될 경우,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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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체전 서포터즈, 체전 열기 적극 홍보 나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9~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을 위해 1100여명의 서포터즈가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지난해 10월 부산 폐회식 참관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했으며, 12월 성공 기원 행사에서 결의를 다지는 등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지원과 현장 홍보를 통해 도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카드뉴스, 블로그 기사, 짧은 영상(숏폼)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며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주도는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기존 인센티브에 더해 '우수 서포터즈 시상제'를 도입한다.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도지사 표창 추천 외에도 활동 실적과 참여도를 종합 평가해 매월 6명 이내의 우수 인원을 선정·시상할 계획이다. 제주 전국체전 서포터즈는 오는 8월31일까지 지속적으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