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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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도권 금융기업 투자유치 확대 총력
부산시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털 △핀테크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을 초청해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단계 63층에 마련한 금융 혁신 거점 디스페이스(D-space)에 수도권 금융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했다. 설명회에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국민성장펀드 및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해양금융 특화 운용사(워터라인파트너스) 부산 진출 사례 △부산금융중심지 및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는 등 투자유치에 집중했다. 특히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세제·규제 특례와 함께 부산과 정부가 조성 중인 정책금융펀드와 해양·디지털금융 특화 중심지 등 부산이 가진 강점을 중심으로 투자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부각했다. 국내 최초 △조각투자 전담 거래소(KDX컨소시엄) 부산 유치 △해양수산부 이전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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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경북 중·서부권 지도 새롭게 그리겠다"…재선 출마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이 7일 6.3 지방선거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산읍 구미보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진 구미의 성장 시계를 되돌리기 위해 단 하루도 운동화를 벗은 적이 없다"며 "55년 만에 확정된 구미~군위 고속도로를 발판 삼아 구미~신공항 연결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동구미역 신설, KTX 구미역 정차 실현으로 경북 중·서부권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 반도체 팹공장, 국방반도체 클러스터,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와 신공항 연계 경제자유구역 추진으로 구미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자신했다. 또 "4년 전 (구미를)낭만도시로 만들겠다고 했을 때 모두 고개를 저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며 "라면상설체험관, 라면축제 글로벌화 등을 통한 500만 낭만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구도심 개발·재건축 촉진제도에 이어 도시환경정비 시범지구 지정,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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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 민생경제 회복 등 대응방안 논의
경남도의회가 7일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서부의료원 설립 추진 점검과 도정 및 의회사무처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학범 의장과 부의장·상임위원장·대표의원 등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생활안정을 위한 재정 운용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최 의장은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제조업과 농어업 비중이 높은 경남은 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소모품 공급 차질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건·의료 현장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대의장단은 서부의료원 설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도정과 교육청의 주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점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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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이사장 "첫 보험료 지원·국가 지급보장" 대학생 특강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후준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7일 남서울대학교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후준비의 필요성, 국가의 지급보장, 기금운용 성과와 사회책임 투자 등을 소개했다. 또한, 청년들의 국민연금 가입 문턱을 낮춰 노후준비 첫 단추를 끼워주는 첫 보험료 지원과 같은 청년 지원제도와 국민연금의 채용정보도 안내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청년 세대와 더 많이 소통하고, 청년 첫 보험료 지원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라며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소외되는 청년 없이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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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까지 철도 잇자"…평택시 '신안산선 연장' 시민 힘 모은다
경기 평택시가 7일 서부지역 교통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신안산선 안중 연장 추진에 속도를 내며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는 오는 8일부터 5월7일까지 한 달간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철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평택 서부권 주민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 서남부 핵심 철도망인 신안산선을 지역까지 연결하기 위한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재 서부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으로 이동할 때 장시간이 소요되고 대중교통 선택지도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월부터 신안산선 안중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국토교통부에 사업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확보한 시민 의견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해 사업의 필요성과 정책 반영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안산선이 안중까지 연장될 경우 평택 서부권에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지역 간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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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중년 채용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최대 600만원 지원
서울 강남구는 40~60세 중년 구직자와 관내 기업 일자리를 연계하는 '2026년 강남 뉴스타트 인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 뉴스타트 인턴십은 기업이 40~64세 신중년 강남구민을 신규 채용하면 인턴 기간과 계속 고용 여부에 따라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지원이 아니라,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 교육 수료생과 기업 수요를 연결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신중년 구직자에게는 경력을 살린 재도전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강남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다. 모집 규모는 30개사 안팎이다.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4~2025년 참여기업 가운데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연장 실적이 있는 기업은 최대 2명을 추가해 총 5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 인턴 채용 후 3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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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건강장수센터' 개소…통합돌봄 본격 추진
서울 서초구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구 치매안심센터 내에 '건강장수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건강장수센터는 의료·보건·복지 서비스가 분산 제공돼 발생하는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 과정에서의 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통합돌봄 거점 공간이다. 퇴원환자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돌봄통합지원 대상자 중 장기요양 1~3등급자와 퇴원환자 등 의료요구도가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를 제공한다. 의사·간호사·운동사·영양사·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3개월간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며, 단순한 건강 체크를 넘어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인별 맞춤 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 상태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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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9일 고리 시네마데이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오는 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 영화 무료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적 문화 나눔 활동이다. 오는 9일에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글로벌 투자사에 의해 매각이 추진된 소주 회사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주 전쟁'을 상영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영화상영회 관람객에게 무료로 팝콘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리시네마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상영하며 매회 2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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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호 500㎿ 수상태양광 제동…"주민 동의 없는 개발 반대"
경기 평택시가 7일 평택호 일원에 추진 중인 대규모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해 주민 동의와 관광계획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냈다. 시는 이날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평택호 수상태양광 사업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주민 동의 없는 사업 추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약 500㎿ 규모, 485만㎡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평택호 수면 일대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농어촌공사 측에 주민 대상 설명회와 공감대 형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주민설명회 계획이 마련되지 않았고, 관광단지 구역 내 태양광 시설 설치 제외 방안도 제시되지 않았다. 특히 시는 평택호 일대를 수상레저와 관광시설이 결합된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규모 태양광 시설이 들어설 경우 관광자원 훼손과 지역 발전 전략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평택시는 "수상태양광 사업 공고 이후 주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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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초·중·고 청소년 안전 지킨다…1만3000명 안전교육
서울 송파구는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는 총 20개교, 약 7000명 초등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강당과 운동장에 실제와 같은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 체험 장비를 설치해 학생들이 몸으로 직접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대피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킥보드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CPR(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올해 참여 예상인원은 총 20개교, 약 6000명이다. 교육부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생활·교통·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예방까지 다룰 방침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을 전달한다.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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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않고 돌린다"…광명시, 직매립 금지 대응전략은 '상생·에너지'
경기 광명시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해 '상생'을 축으로 한 자원순환경제 도시 전환에 나섰다. 폐기물 처리 방식을 소각·에너지·문화가 결합된 구조로 재편하며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7일 시청에서 정책브리핑을 열고 단기적으로는 인접 지자체와 협력해 처리 공백을 줄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원회수시설 확충을 통해 폐기물 자립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군포시와 공공 소각시설 공동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가 정기 점검이나 비상 상황으로 시설 가동이 중단될 경우, 서로 여유 용량 범위 내에서 폐기물을 교차 처리한다. 정기보수 일정도 엇갈리게 운영해 연간 약 1000t 규모 폐기물을 1대1로 무상 처리한다. 이를 통해 민간 위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연간 약 3억5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원회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가학동 시설은 노후화로 실질 처리량이 일 222t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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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뺑뺑이 끝"…안양시, 복합민원 '원스톱 매니저' 띄운다
경기 안양시가 여러 부서를 오가야 했던 복합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담 공무원이 업무를 총괄하는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기업·위생·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를 위한 민원매니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원스톱 행정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전전해야 하는 피로도를 낮추고 행정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민원매니저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관련 부서의 팀장급 공무원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인허가 등 다부서 협의가 필요한 민원이 들어오면 접수부터 부서 간 이견 조정, 진행 일정 관리, 최종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한다. 민원인 입장에서는 단일 창구에서 '원스톱 밀착 서비스'를 받게 된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시민봉사과장 주재로 실무회의를 열고 매니저 제도의 운영 방향과 대상 민원 선정 기준,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 등을 점검했다. 9월까지의 시범운영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