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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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통합 지원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조혁신 맞춤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부산시,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삼성형) 구축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제조기업의 생산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 향상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한다. 스마트공장 구축부터 AI 기반 고도화, 구축 이후 사후관리까지 제조혁신을 맞춤 지원한다. 기초 수준의 경우 사업비 1억원 중 최대 80%인 8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고도화 단계는 최대 1억5000만원, 동일 수준 고도화는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과정에서는 삼성전자 전문 인력이 △공정 분석 △생산라인 레이아웃 개선 △운영시스템 MES·ERP 구축 △제조 자동화 및 품질 향상 등 현장 중심의 제조혁신 컨설팅을 제공한다. 제조현장에 AI를 접목해 공정 최적화 및 자율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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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체육시설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전방위적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관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위험 요소와 주요 개선 사례는 전 사업장에 공유했다. 사업장 간 안전관리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전사적인 안전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주력했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공사는 매월 △정전 상황 대응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소방 안전 대응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설 환경 매뉴얼 교육과 실습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점검과 정기 실습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체계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선제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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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회 추경에 2042억 증액…민생 방점
경기 시흥시가 1조8462억원 규모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1조6420억원보다 2042억원(12.4%)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1조6053억원, 특별회계 2409억원으로 구성했다. 시는 정부의 추경 편성 기조에 발맞춰 고유가ㆍ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상금 114억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37억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29억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27억원 등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침수 우려 하천 자동차단시설 설치 10억원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10억원 △교량 및 육교 안전 점검 7억원 △교통약자 스마트 횡단보도 및 바닥 신호등 설치 사업 5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35회 시흥시의회 임시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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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재고, 지역화폐 받고…과천시 '건강 종합선물세트'
경기 과천시가 시 승격 40주년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관문체육공원 및 중앙공원 일대에서 '2026 과천시 건강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과천시보건소 걷기대회', '한마음 치매극복 과천걷기행사', '건강체험 한마당' 등 3개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 운영한다. '과천시보건소 걷기대회'는 사전 신청자들이 오전 10시 관문체육공원을 출발해 막계 제1잠수교를 거쳐 중앙공원 음악당에 도착하는 4.3km 코스에서 진행한다. 걷기 전후로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완주자에게는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시 승격 40주년 소통 캐릭터인 '송이·율이'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갖춘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는 사전 신청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중앙공원까지 1.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도착지인 중앙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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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금손' 다 모였네"…경기도교육청 '기능경기대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6일부터 10일까지 '2026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41개 직업계고 학생 357명과 일반인 118명 등 475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안산공업고를 비롯해 남양주고, 김포과학기술고 등 도내 8개 경기장에서 분산 진행한다. 경연은 기계설계/CAD, IT 네트워크시스템, 요리, 자동차 정비, 지능형 로봇,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산업 동향을 반영한 50개 직종에서 치러진다.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등 상장과 함께 최대 1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도 얻는다. 대회 기간 중·고등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7일 안산공업고에서는 △박효남 요리 명장 특강 △드론 제작 및 K뷰티 체험 부스 △특성화고 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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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복지로" 경기 광주시 2035년 청사진 나왔다
경기 광주시가 지역 면적의 65.5%를 차지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복지도시'로 도약한다. 산림이 시민 일상에 치유와 휴양을 제공하도록 하고 목재 문화를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다. 시는 '2026년~2035년 광주형 산림 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목표로 산림 복지와 목재 문화를 아우르는 4대 거점을 구축하고, 총 24개 중점사업을 추진한다. '산림휴양·치유 거점' 조성을 위해 퇴촌면 우산리 일대에 2027년 6월까지 479억원을 투입, 숙박과 체험 기능을 갖춘 '너른골 자연휴양림'(힐링타운)을 건립한다. 110억원 규모의 산림치유 교육원 등을 포함한 '국립 치유의 숲' 유치에도 나선다. 시민이 일상에서 숲을 누릴 수 있는 '생활권 내 거점'을 마련한다. 태화산 학술림 일대에 무장애 나눔 길을 내고, 도심에는 50억원을 들여 생활밀착형 지방 정원을 조성한다.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할 '청량 바람길 숲'도 함께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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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법무보호복지공단에 'STEP' 지원... 온라인 직업교육 활성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복지공단)과 온라인 직업교육 활성화 및 AI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법무보호 사업 온라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복지공단은 보호대상자와 직원, 자원봉사자 교육에 한기대 온라인 학습 플랫폼 'STEP'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다. AI와 디지털 신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법무보호 대상자가 STEP을 통해 다양한 직무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고품질 콘텐츠와 교육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겠다"며 "두 기관의 협력이 직무 역량 강화와 평생교육 가치 확산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공단 관계자들은 협약식 후 다담미래학습관과 온라인평생교육원 스튜디오 등을 방문해 AI 교육, 이러닝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견학했다. 한편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STEP을 통해 전 국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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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증언하는 강력한 힘"…오세훈,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 참석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7일 오전 광화문 놀이마당 전시장에서 열린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 오늘의 보도사진, 내일의 역사가 되다'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전시 개막을 축하하며 사진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한 해 동안의 주요 취재 현장을 담은 보도사진 작품이 오는 12일까지 전시된다. 오 시장은 "사진 속 찰나를 포착하기 위해 현장에서 치열하게 인내하고 수없이 셔터를 누르는 고뇌와 헌신에 늘 감사하고 감동받는다"라고 했다. 이어 "보도사진은 한 장의 사진이 열 사설 부럽지 않을 만큼, 기록을 넘어 시대를 증언하는 강력한 힘"이라며 "사진기자 여러분이 기록하는 이 도시의 하루가 더 안전하고 희망찬 이야기로 채워질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에는 현재 서울시가 조성 중인 '감사의 정원' 사업 관련, 지난해 오 시장이 6.25 전쟁 UN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사업 의미를 설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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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60만 인니 거점도시 브카시, 성남시 스마트시티 배운다
경기 성남시가 7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의 대표적인 산업·경제 거점 도시인 브카시시 대표단과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트리 아디안토 자효노 브카시 시장 등 8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리나 와휴닝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공사참사관도 동행했다. 시에 따르면 브카시시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동부에 위치한 위성도시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제조업 기반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구 260만 명 규모의 핵심 산업 도시다. 자동차, 전자, 물류 등 다양한 산업이 집적됐으며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의 주요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도시는 2022년 체육회 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스포츠 분야에서 우정을 쌓았다. 이번 협약으로 경제·통상, 지능형 교통 시스템, 관광 및 문화 홍보, 환경 인프라 등 도시 행정 전 분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한다. 특히 각국 수도에 인접해 경제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성남의 첨단 스마트시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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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HK+사업단, 조선시대 한글 교리서 '성교감략 언해본 역주' 출간
안양대학교 HK+사업단은 최근 조선 교구 보좌주교 마리장귀스타브 블랑(Marie Jean Gustave Blanc, 1844~1890)의 '성교감략' 언해본을 번역하고 주석을 단 '성교감략 언해본 역주'(동문연)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성교감략' 언해본은 1883년 출간됐다. 이는 프랑스 선교사 루이 가브리엘 들라플라스(Louis-Gabriel Delaplace)가 1866년 중국에서 편찬한 '성교감략' 한문본을 번역한 문헌이다. 원본인 한문본은 성서의 주요 내용과 교회 역사를 간략히 정리한 책이다. 안양대 HK+사업단은 조선 후기 한글 문체로 기록된 '성교감략' 언해본을 현대 한국어로 옮겼다. 한문 원문과 대조해 교리 개념과 번역 방식을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당시 번역자들이 서양 종교의 개념을 조선 언어로 어떻게 설명했는지 보여줘 학술적 의의도 크다는 평가다. 대학 관계자는 "이 문헌은 서양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성서 이야기를 동아시아 한문 문체로 정리한 뒤 다시 조선의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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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 설명회' 개최...4년간 231억 투입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1일 교내 E동 대강당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도체 전공자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의 비전과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학대는 교육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4년간 총 231억3000만원을 투입, '첨단 반도체 계측·분석·검사'(SeMI)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한다.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 혜택이 소개됐다. 사업단은 과정별 이수 조건에 따라 학생 1인당 최대 7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연간 장학금 예산은 총 3억원 규모다. 반도체공학부 전공생은 물론 공주대와 함께하는 동반융합전공 및 일반 융합전공 학생도 트랙별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반도체 소자 및 설계 △소재 △지능형 반도체 △공정 시스템 등 전·후공정을 아우르는 융합전공과 전공트랙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산학융합관에 위치한 '반도체종합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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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골목형상점가 경쟁력 키우기 3개년 기본계획 수립
제주특별자치도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2026~2028년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가보고 싶은 골목상권 만들기'실현을 목표로 그간의 골목형상점가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중장기 활성화 전략의 기틀을 마련했다. 4대 전략과 38개 세부과제를 축으로 3년간 212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4대 전략은 △문화관광형 골목상권 조성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활성화 지원 △상인 역량 강화 및 조직화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상점가 연합 공동사업과 비대면 매출 기반 확대 등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상권 매력도를 높이고, '앵커스토어'(Anchor Store) 유치와 맞춤형 사업 지원도 병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활성화 기반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대상 빅데이터 기반 분석도 확대·추진된다. 골목형상점가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