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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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잠만보 '포켓몬정원' 가볼까…서울숲에 5개 '팝업정원' 뜬다
서울시가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대규모 포켓몬정원 등 5개 캐릭터 '팝업정원'을 선보인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6개월간 서울숲에서 진행된다. 이번 정원산업전은 주제인 'Seoul, Green Culture' 와 연계, 정원과 문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정원 생태계를 조성한다. 박람회 기간동안 열리는 '정원산업전'은 공모 선정된 70여개 기업의 참여로, 5개 캐릭터팝업정원을 운영한다. 다양한 휴게시설을 전시하는 9개 가든퍼니처 기업, 정원식물, 정원소품 등 전시, 판매하는 56개 정원마켓 기업 등으로 구성된다. 정원산업전 참여기업은 서울숲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분산 배치했다. 관람객들은 여러 테마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입체적인 정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팝업정원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총 5개 기업, 기관이 참여한다. 출시 30주년이 되는 포켓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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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방문의 해, '통닭' 날개 단다…수원시 'K치킨벨트' 선정
경기 수원특례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K미식벨트 조성 사업(치킨벨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미식벨트 사업은 지역 대표 식재료와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수원시를 포함해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50%를 포함해 총 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대규모 시설 투자보다는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체험 프로그램 고도화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행궁동 통닭거리를 중심으로 한 '치킨과 함께하는 수원 K헤리티지 미식여행'을 추진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 행리단길 등 기존 핵심 관광자원과 연계해 먹거리, 체험, 문화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프랜차이즈 소비를 지양하고 통닭거리 특유의 지역 상권 자체를 브랜드화하는 데 집중한다. △통닭거리 원데이 클래스 △교촌1991스쿨 연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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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 동아대 교수팀, '탄소중립 핵심기술' 국가 연구과제 선정
동아대학교는 최근 최현준 환경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최 교수팀이 선정된 과제는 '나노다공성 흡착소재 기반 탄소중립 핵심가스(CO2·CO·H2) 선택적 분리기술 개발'로 한국연구재단(NRF) 개인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유형B)에 포함된 자유공모 과제다. 연구팀은 올해부터 5년간 총 7억5000만원(연 1억5000만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받아 산업 배출가스 내 주요 성분인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수소 등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특히 나노다공성 흡착소재를 활용한 고효율 분리기술은 기존 공정 대비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어 높은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탄소 포집 및 활용'(CCUS)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최 교수는 "이번 과제 선정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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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안도로 경관 명소화 사업에 153억 투입
전남 완도군이 '해안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안도로 관광 경관 명소화 사업'은 문체부가 주관한 '남부권 광역 관광 개발 사업'으로 총 153억원을 투입한다. 완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완도군 군외면 대문리 일원에서 당인리까지 해안도로를 명소화한다. 사업은 4개년(2024~27년)간 추진하며 1단계는 '일몰 아트 공원', 2단계는 '갯바람 공원과 미소 아트 공원', 3단계는 '해안 경관길'(노을 전망대)을 순차적으로 조성한다. 완도군은 기본 계획 수립과 지방재정 투자 심사 통과, 중기 지방재정 계획 반영 완료 후 지난해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83억원을 투입해 1단계 사업인 '일몰 아트 공원'에 노을과 일몰 이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썬셋 머무름당'과 전망 공간, 포토존, 스마트 망원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고 해안 조망을 고려한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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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업인 월급제로 영농철 소득 공백 해소 나서
전남 나주시가 농업인의 소득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을 위해 농업인 월급제 신청·접수를 시작하며 농가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섰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수확기 중심의 소득 구조를 개선하고 농번기와 농한기 간 소득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산물 출하 약정 금액의 일부를 농협을 통해 매월 '월급' 형태로 선지급 받고 이후 약정 물량을 출하한 뒤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월급 지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나주시가 지원해 농업인은 사실상 무이자로 제도를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농협(통합RPC)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벼 재배 농업인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재배면적(3500㎡)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사업 대상자는 이달 중 확정되며 다음달부터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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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 참여...지역 기술사업화 '물꼬'
선문대학교가 지난 3일 충남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에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남도가 주최했으며, 선문대를 포함한 충남 지역 8개 대학과 충남테크노파크 등 국책연구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 업무협약식 △기술이전 계약 △유망기술 및 정책 설명 △기술이전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문대를 비롯한 15개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사업화 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교류 성과도 구체화됐다. 8개 대학과 4개 국책연구기관은 보유 중인 우수 기술 1882건을 공개했다. 앞서 접수된 300여건의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1대 1 심층 상담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24건(4억70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됐다. 선문대는 △㈜이노베이스 △㈜에이블인사이트 △㈜다코 △태정 △유유랑컴퍼니 △에코바스 △미르지엔아이㈜ △케이젠㈜ △㈜햇솔 등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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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세이브원, 교재 처음 주문하면 태블릿 지원 행사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자사의 학원 관리 솔루션 웅진세이브원을 통해 교재를 처음 주문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태블릿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웅진세이브원은 1인 공부방부터 대형 학원까지 활용 가능한 교육자용 교재 주문·관리 서비스다. 학원 수업에 필요한 교재를 선택해 주문하면 학부모 결제 안내를 포함해 배송, 정산, 고객 지원 등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한다. 또한 자체 교재뿐만 아니라 웅진컴퍼스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커리큘럼에 맞춰 구성해 맞춤형 교재를 제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웅진세이브원을 통해 교재를 처음 주문하는 회원이 디지털 수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한 달간 첫 교재 주문 고객에게 주문 금액 20만 원당 태블릿 1대를 수량 제한 없이 제공한다. 4월 누적 교재 구매 금액에 따라 프로모션에 자동 참여되며, 자세한 내용은 웅진세이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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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중기부 '제조 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선정
동신대학교가 중기부 '2026년 제조 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동신대는 국비와 지자체 대응 자금을 포함해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제조 창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신대는 지난 6년간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을 중심으로 '메이커스 에너지팜' 사업을 운영하며 전문랩과 협업랩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3년 연속 'S' 등급을 획득하고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했다. 올해부터는 창업 중심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조 전문형'으로 전환, 보다 높은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동신대는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와 컨소시엄을 구성, 에너지 신산업 분야 제조 창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컨설팅 △에너지 특화 시제품 제작 △제품화 단계별 기술 고도화 △시제품 실증 및 초도 양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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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산농가 사료구매 융자금 1200억 지원
전라남도가 최근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으로 사료 원료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사료구매 융자금 120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사료구매 융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나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가나 법인이다. 지원 한도는 소·돼지·닭·오리 6억원, 그 외 가축은 9000만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 암소비육지원사업, 모돈이력제 등 정부 정책 참여농가는 9억원까지 확대 지원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오는 6월17일까지 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한다. 전남도는 2024년 1480억원, 지난해 1180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예산을 편성해 2023년부터 사료구매자금 대출 완료 농가에 대출 이자의 1%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3년 24억원, 2024년 14억원, 지난해 1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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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 뚫는 경기도…베트남·태국서 934만달러 수출 '청신호'
경기도가 베트남과 태국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시장을 공략해 934만달러(약 125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서 '2026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아세안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동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재 중심의 수출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 기계설비, 전기전자 부품 등 기업 간 거래(B2B) 산업재 분야에 집중했다. 해외 규격 인증을 갖추거나 준비 중인 도내 기술 강소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상담회 결과 116건, 3034만달러 규모의 맞춤형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현지 제조 공정 라인 도입과 핵심 부품 공급망 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며 632만달러 규모의 계약이 추진 중이다. 33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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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육군전투지휘훈련단, AI 기반 국방교육혁신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가 지난 3일 육군전투지휘훈련단(이하 BCTP단)과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국방 교육훈련 혁신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의사결정지원체계 고도화와 미래 전장 구현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기반 의사결정지원체계 운영 △훈련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세트 마련 △전장 가시화 기술 및 환경 구축 방향 공유 등이다. 협약식 후에는 실제 전투지휘훈련 환경에 대학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건양대 글로컬 사업단과 국방XR학과, 스마트보안학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훈련 분야 기술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국방산업과 군 교육훈련체계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게 됐다"며 "미래 전장에 대응할 융합형 국방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호 BCTP단장은 "부대의 실전적인 훈련 경험과 대학 연구 역량이 결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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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부터 가족까지 돌본다…오세훈 "청년 세상과 연결"
서울시가 고립과 은둔 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그 가족까지 돌보는 종합 프로젝트를 내놨다. 2030년까지 5년간 총 1090억 원을 투입해 91만명 이상의 고립은둔 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들을 가족·사회와 연결하고, 다시 세상과 마주할 용기를 주는 두 번째 종합대책 '고립은둔 청년 溫(ON)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3년 고립은둔청년 종합대책을 내놓은 데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정책 방향을 기존 '사후 지원'에서 '발생 예방'으로 전환한 게 골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서울 내 전체 서울시 청년인구(19세~39세) 중 사회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은둔청년은 약 5만4000명(2%),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은 약 19만4000명(7.1%)에 달했다. 이날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종합대책은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 △정서 및 전문의료 지원 △사회적응 및 자립지원 △고립은둔청년 발굴 및 관리시스템 강화 △인식개선 등 5대 분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