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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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80명 입국
전남 영암군이 지난 6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80명과 언어소통도우미 1명이 입국했다고 7일 밝혔다. 입국한 인원은 지난해 6월 영암군이 캄보디아 타께우주, 깜뽕짬주, 깜뽕스프주와 비대면 화상회의(ZOOM)을 통해 선발했다. 이 중 40명은 고구마 농가에, 나머지 40명은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고용된다. 이들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동시에 영암군의 농업 현장에서 우수한 농업기술을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입국 당일 군청 왕인실에서는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인권 및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윤재광 군수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농작물 정식기를 맞아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낯선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인권 보호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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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기업에 400억 특별보증…이자도 2%P 깎아준다
경기도가 고금리와 탄소중립 규제 강화로 이중고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 도는 '2026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에너지 효율화 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사, 기후테크 기업, 경기RE100 참여 기업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원의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협약 금리에서 2.0%P의 이자를 도 예산으로 직접 지원하는 '이차보전' 제도를 운영해 기업이 시중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올해부터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증 신청 기업의 '탄소회계리포트' 제출을 전면 의무화한다. 기업은 '중소기업 기후경영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탄소 배출 현황을 정밀 진단받게 된다. 도는 여기서 확보한 데이터를 중소기업 기후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금 융통이 시급한 영세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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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력설비 현장 산업 재해예방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 도입
한국전력이 전력설비 공사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자 간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전력설비 공사 현장은 감전, 떨어짐, 끼임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 환경이다. 그동안 작업 과정에서의 의사소통 부족이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됐다. 한전은 기존 서류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를 시행한다. △협력회사 '안전 메아리' 시행 의무화 △안전 중심 '작업 안전 체크리스트' 전면 재정립 △'스마트 안전기기' 단계적 도입 등 3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안전 메아리'는 협력회사의 작업 책임자와 작업자가 핵심 안전수칙을 서로 구두로 반복해 확인하는 방식의 안전 의사소통 체계이다. 먼저 협력회사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조치사항을 상호 확인하도록 제도화한다. 이를 통해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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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규격 인공암벽장 개장…파주시, 스포츠 클라이밍 저변 '확대'
경가 파주시는 금릉동 파주스타디움 부지 내에 조성된 국제규격 인공암벽장을 정식 개장하고 지난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문을 연 인공암벽장은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인증 규격에 맞춘 △스피드벽(높이 15m, 폭 6m) △리드벽(높이 18m, 폭 30m) △실내 리드벽(높이 15m, 폭 26m)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난이도별 코스를 구성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암벽장을 함께 조성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이용도 가능하다. 안전 확보를 위해 2인 이상 동반 이용을 원칙으로 하며, 개장 초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 개장 첫날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난이도 구성과 실내외 동시 이용 가능 △야간 이용이 가능한 조명시설 △스타디움 내 체육시설과의 연계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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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조직문화 혁신 위한 '청렴 서약 및 청렴명찰 패용식' 개최
킨텍스는 전 임직원이 참여한 주간회의에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 의식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 및 청렴명찰 패용식'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 속에서 공정성과 책임성을 자발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 임원 및 간부급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부당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간섭 배제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5대 수칙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전 직원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청렴명찰'을 상시 패용하고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도록 했다. 명찰 패용은 임직원 각자가 책임 있는 업무 수행에 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써 킨텍스는 명찰패용이 직원 스스로 업무 자세를 점검하고 책임감을 고취하는 실무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청렴은 조직의 생존과 신뢰를 결정하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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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장애인의 날 맞아 김윤지 선수 협업 안전 콘텐츠 공개
소방청은 이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영웅 김윤지 선수와 협업한 콘텐츠 '미소 천사가 제안하는 모두의 안전(가제)'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대회 최다 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된 영상에서는 선수의 감동적인 성장 과정과 함께 장애인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김 선수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한 경험을 소개하며, 초·중·고 시절 받았던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체험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또 영상에서는 장애인을 포함한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인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한 내용도 다뤄진다. 김 선수는 해당 서비스를 접한 뒤 현장에서 직접 등록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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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걸포4지구, 호반건설 참여 확정…사업 정상화 '탄력'
경기 김포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호반건설 참여가 확정되면서 사업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7일 공사에 따르면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대체 건설출자자로 호반건설이 참여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자인 걸포4도시개발의 건설출자자 중 한 곳이 2023년 12월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차질을 빚었다. 이후 대체 출자자 모집이 진행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 지난 2월 호반건설이 사업 참여 의향을 밝히며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주식 양수도 및 사업협약 체결 절차를 거쳐 사업시행자 구성원으로 참여가 완료됐다. 이 사이 사업 여건도 개선됐다. 걸포4지구는 2025년 8월 개발계획 2차 변경을 통해 총 7761세대 규모로 확대됐으며, 초등학교 2개소 유지 등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특화시설용지에 900세대 주거 기능을 추가 반영해 복합쇼핑몰 유치 기반도 강화했다. 현재 사업시행자는 실시계획 2차 변경을 신청한 상태로, 관련 절차를 거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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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기반구축 사업' 선정
국립목포대 산학협력단이 산업부가 공모한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AX) 기반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솔 기계조선해양공학부 교수가 총괄 책임을 맡으며, 오는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23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목포대는 영암군 대불자유무역지역 내에 실증동 2000㎡, 연구동500㎡ 규모의 '조선산업 AX 실증센터'(이하'실증센터')를 건립하고 조선해양 기술의 피지컬 AI 대전환을 통한 자율제조 조선소 구현을 위해 핵심 인프라를 조성한다. 실증센터는 향후 국내 조선산업에서 추진되는 AI 전환 프로젝트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증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실험실 수준(Lab Scale)을 넘어 실제 조선소 현장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팩토리 스케일(Factory Scale) AX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제 선박 블록을 대상으로 자재 입고부터 조립, 용접, 출하에 이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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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지원 특별법 국회 행안위 통과...이동환,"조속한 입법 마무리 기대"
경기 고양특례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난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장기간 입법 논의가 지연됐으나, 지난 3월31일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정부안과 의원발의안 8건을 병합해 수정안을 가결했다. 소위 문턱을 넘은 지 일주일 만에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르면 4월 중 본회의에서 의결할 전망이다. 행안위를 통과한 특별법안에는 특례시 지원계획 수립,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를 명문화하고 특례시에 대한 신규 특례 19건을 포함한 각종 사무특례를 일원화해 담았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각 특례시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춘 지역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동환 시장은 "특례시 출범 4년 만에 드디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며 "남은 절차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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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건강 챙기고 인재 키운다" 호원대, 새만금 소재 기업들과 협약
호원대학교 H-산업보건헬스사업단이 지난 3일 페이퍼코리아를 포함한 새만금 소재 3개 기업과 교육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학의 전문 지식과 장비를 활용해 산업체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 리빙랩 활성화 △지역사회 보건 문제 해결 △인적·학술 교류 확대 △융복합 인재 양성 기반 구축 등이다. 특히 리빙랩과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재 정착 생태계를 조성한다. 협약식 후에는 산업체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리빙랩(방문형) 교과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의붕 호원대 RISE사업단장(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전문성이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지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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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대구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 제작 '맞손'
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가 지난 3일 대구동부경찰서와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범죄예방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중심으로 맞춤형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전공수업을 활용해 실질적인 기획과 제작을 담당한다. 1학년 영상 수업과 고학년 숏툰 수업을 연계해 뉴미디어 환경에서 쉽게 소비할 수 있는 숏툰, 숏폼, 유튜브 영상 등을 제작한다. 학생들이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오는 6월 대구동부경찰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문석진 대구동부경찰서장은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환 디자인예술대학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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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성악과 석좌교수들, KBS 'K-가곡 슈퍼스타 코리아' 심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박정원·박미혜 성악과 석좌교수가 KBS의 성악 경연 프로그램 'K-가곡 슈퍼스타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K-가곡 슈퍼스타 코리아'는 한국 가곡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가곡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우리나라 성악계 최고 수준의 참가자들이 모여 추억의 가곡부터 현대적으로 해석한 가곡까지 폭넓은 무대를 선보였다. 총상금은 1억1000만원 규모다. 정호윤 서울사이버대 예술대학장은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가곡 슈퍼스타를 발굴하는 무대에 본교 석좌교수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영광"이라며 "한국 성악계 정점에 있는 교수진으로부터 직접 교육받을 수 있는 서울사이버대 성악과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성악과를 개설했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기초성악 입문 △음악이론 △딕션 △오페라 앙상블 △무대연기 등 실전 중심 커리큘럼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