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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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벼랑 끝 소상공인에게 '200만원'…320개사 선착순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폐업했거나 폐업을 앞둔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재기를 돕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장기화와 경영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생활 자금을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1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도내 소상공인이다. 총 320개사를 선정해 △창업·경영·직업·심리·금융 등 분야별 1대 1 전문 컨설팅 △폐업 및 재기에 필요한 재기장려금(업체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6일 사전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3일부터 신청받는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 편의를 위해 '경기바로'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로 최초 신청 서류를 대폭 간소화했다. 경상원은 신속한 경제 복귀를 위해 상반기 집중 모집과 조기 집행에 힘쓸 방침이다. 인구감소지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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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 미식까지 더했다"…과천시 축제 연계 '맛집 스트릿' 확장
경기 과천시가 벚꽃축제와 연계한 '과천 맛집 스트릿'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고 6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운영 중인 '과천 맛집 스트릿'이 오는 10일과 11일에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축제 방문객을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먹거리 부스 운영을 넘어 지역 대표 음식점을 직접 소개하고 방문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과천 빵지순례'와 '과천 미식순례'로 나뉜다. 제과·제빵 중심의 디저트 구역과 일반 음식점 중심의 식사 구역을 분리해 방문객 선택 폭을 넓혔다.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 3일과 4일 열린 1주차 행사에는 다수의 방문객이 몰리며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다. 과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2주차 행사 운영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1개 업소가 참여한다. 시는 맛집선발대회 선정 업소와 상인대학 참여 상인, 빵지순례 점포 등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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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직접 본다"…시흥공유학교 '오픈 클래스 데이' 가동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학부모가 직접 수업을 확인하는 '오픈 클래스 데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시흥공유학교 봄학기 개강과 함께 진행된다. 학부모가 실제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픈 클래스 데이'는 4월 개강 프로그램 중 10개 과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4일에는 마음소리 원예테라피와 볼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1일에는 초등 하이테크 코딩탐험대, 18일에는 Why up 영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열린 학부모 정책 공감 워크숍과 찾아가는 설명회에서 제기된 '학부모 대상 홍보 확대'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첫날에는 학부모 간담회도 함께 열려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참여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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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영화제까지 한 번에…시흥시 '목감하우스콘서트' 4월 개막
경기 시흥시가 일상에서 즐기는 생활밀착형 공연 프로그램 '목감하우스콘서트'를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목감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권 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올해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에 맞춰 매월 수요일 또는 토요일에 진행된다.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 문화를 조성한다. 첫 공연은 오는 18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피크닉 콘서트'로 문을 연다. 장소는 목감 산현공원 일대다. 버블 아티스트 최강보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이 무대에 오른다. 야외 공연 특성을 살려 돗자리나 캠핑 의자를 활용한 피크닉 형태로 운영된다. 가족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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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프랑스와 함께 '빌라 부천' 출범…그래픽아트 교류 물꼬
경기 부천시가 프랑스와의 문화예술 협력을 기반으로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주한프랑스대사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스트라스부르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와 함께 그래픽아트 분야 문화예술 레지던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레지던시-빌라 부천'(Villa Bucheon)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프랑스 간 예술가 교류를 기반으로 신진 작가의 창작 활동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관과 예술가, 지역이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 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협약은 지난해 11월 부천시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체결한 레지던시 추진 의향서의 후속 조치다. 참여 기관 간 역할과 운영 방식이 구체화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4월 중 심사와 면접을 거쳐 프랑스 예술가 1명을 선정하고, 오는 6월 부천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전시와 워크숍, 공동 창작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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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유람선 사고, 주의의무 태만"…러브크루즈, 1개월 사업정지
지난달 28일 발생한 한강 유람선 멈춤 사고에 대해 서울시가 운항사의 안전관리 소홀과 운항자의 주의의무 태만이 사고 원인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고 선박인 유람선 '러브크루즈'는 인근 수심과 한강 물때를 더 면밀히 살폈어야 했는데도 동작대교 상행~반포대교 구간을 운항·회항하는 통상 경로를 벗어나 사고를 냈다. 사고 유람선의 흘수는 2.2m다. 흘수는 선박이 물에 떠 있을 때 선체가 물속에 잠기는 깊이다. 시는 해당 선박이 이런 특성을 고려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고 판단했다. 사고 발생 직후 119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 미래한강본부에 즉시 신고하고 보고를 하지 않아 초기 수습도 부적절했다. 이에 시는 사고 발생 보고를 이행하지 않은 해당 업체에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고, 주의 의무 태만 책임을 물어 해당 유람선에 대해 1개월간 사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또 해당 운항사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유람선 안전 운항 계획을 제출받고, 한강 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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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를 정책으로…군포시 제4기 시민행복위원회 닻 올렸다
경기 군포시가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4기 시민행복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민행복위원회는 '군포시 협치 활성화를 위한 시민행복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시민 참여 민관협치 기구다. 자치행정, 기업재정, 도시주택, 안전환경교통, 사회복지의 각 분야에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 정기적인 분과위원회별 회의와 공론장 운영을 통해 시민 우선 행정을 구현한다. 지난 3일 열린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하은호 시장을 비롯해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정된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4기 시민행복위원회는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1부 위촉장 수여식과 2부 역량 강화 교육 및 분과위원회별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시작부터 단단하게, 더 나은 우리를 위한 소통 워크숍'을 주제로 위원들에게 협치의 가치와 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분과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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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정리 주차난 풀고 상권 활성"…343억 규모 복합광장 준공
경기 평택시가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겨냥한 '안정 커뮤니티광장'을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안정리 일대에서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평택시의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1년 12월 평택도시공사에 위탁해 착공했으며 약 4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국비 181억원과 시비 162억원 등 사업비 343억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대지면적 9304㎡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광장이 들어섰다. 지하에는 2개 층, 총 38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 광장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인근 상권과 연계해 유동 인구를 늘리고, 주민들이 머무는 체류형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사전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4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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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샐 틈이 없네"…용인시, 경기도 주관 세정평가 '3관왕'
경기 용인특례시는 올해 경기도 주관 세정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2년 연속), 세무조사 실적평가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노력상'을 받았다. 시는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평가 실시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한 제도개선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세외수입 컨설팅 운영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지난달 수상한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법인 세무조사 실적, 직무환경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지방 세정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노력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세무 행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경기도 평가 3관왕 달성과 세외수입 2년 연속 최고 기관 선정은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인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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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호응'
전남 장흥군이 수요자 중심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6일 장흥군에 따르면 현재 노인 분야 7개 서비스(노인맞춤형 운동처방, 판소리 건강100세 추임새 등)와 아동 분야 4개 서비스(정서발달지원, 남도소리 남도아이 등) 등 총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8개 전문기관을 통해 약 500명의 군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자들은 "나에게 꼭 필요한 운동과 문화활동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삶에 활력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서비스별 상이)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다. 선정되면 최대 12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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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도 책임진다"…안양시 의료·약료 잇는 통합돌봄 가동
경기 안양시가 퇴원 이후 환자의 복약과 일상 회복까지 책임지는 의료·약료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관내 8개 의료기관, 안양시 약사회와 '다제 약물 복약 지원·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해 추진했다. 참여 기관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아벤스병원, 성심힐요양병원, 그린재활의학과병원, 시대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 등 의료기관과 안양시 약사회다. 지역 약국 20곳도 함께 참여한다. 그동안 환자는 병원 치료를 마친 뒤 가정으로 돌아가면서 복잡한 약물 복용과 사후 관리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만성질환자의 경우 여러 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다제약물 문제가 부작용 위험을 키운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시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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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반값여행', 국가 관광정책으로 이어져
전남 강진군에서 시작된 '반값여행' 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6일 강진군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 시 경비의 절반을 환급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반값여행)' 시범사업에 예산 65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다. 전국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강진군을 포함한 16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대상지는 강원 평창군, 영월군, 횡성군, 충북 제천시, 전북 고창군, 전남 강진군, 영광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영암군, 경남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거창군, 남해군이다. 이 사업은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는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9월2일 KTV로 생중계된 제40회 국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