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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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잡곡밥 '통쾌한 한끼' 참여식당 3700개곳 넘었다
서울시는 잡곡밥 식생활 개선사업인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이 3700개소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통쾌한 한끼는 외식 업소에서도 잡곡밥 선택지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식생활 개선 사업이다. 참여 식당은 조사단의 현장 확인을 거쳐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조사단은 잡곡 25% 이상 배합 여부 등 인증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며, 기준을 충족한 식당에는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서울시 공식 SNS(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시는 유명 셰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통쾌한 한끼 식당 릴레이 추천 콘텐츠를 통해 식당과 대표 메뉴를 소개한다. 이달부터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청년 10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통쾌한 식구' 활동도 본격화한다. 통쾌한 식구는 지인과 함께 인증 식당을 방문해 메뉴와 식당 분위기 등을 체험하고, 이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개인 SNS와 전용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현장형 홍보를 담당한다. 스마트서울맵과 시 식품안전정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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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전 자치구와 34개 사업 협력
서울시는 '2026년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25개 전 자치구가 참여하는 34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현장과 가장 밀접한 자치구·지원기관이 실제 복지제도를 이용하는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 기존 정책의 보완점과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시작했다. 올해 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시민 의견을 보다 촘촘히 반영하고, 자치구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체감형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노원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 자립 경로를 구축해 주고 지역 편의점을 기반으로 틈새 직무를 개발, 일 경험으로 이어지게 돕는 '경계선지능 청년- 달팽이 상사' 사업을 추진한다. 은평구는 어르신, 거동불편 장애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구강관리 '원스톱 구강 안심트랙'을 시행한다. 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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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타트업 성장 기반 넓힌다…서울창업허브 최대 4년 입주지원
서울시는 스타트업의 창업허브 입주기간을 기존 최대 2년에서 최대 4년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단기 입주 지원으로는 투자 유치 이전 단계에서 성장 흐름이 단절되는 한계가 있었던 만큼, 단기 지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입주기간 확대와 함께, 성장 단계별 '통합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입주기업은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투자, 기술협력, 해외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받는다.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크 지원도 확대한다 . 스타트업 대표 및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창업허브 스타트업 리더십 과정'을 도입하고 입주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제도 개편에 맞춰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오는 20일까지 AI(인공지능)·딥테크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20개사를 입주기업으로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신산업 10년)의 AI,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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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중진공, 로봇·모빌리티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한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유일로보틱스와 로봇·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 현장 소통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K로봇·모빌리티 산업의 인력 미스매치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대학과 기관이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이사와 로봇·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인하공전 지산학협력사업 소개 △중진공 인력양성 지원사업 설명회 △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K로봇 우수기업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 총장은 "기업이 대학에 바라는 사항을 경청했다. 대학의 역할을 구체화해 기업과의 파트너십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첨단 기술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양성한 실무 인력이 지역에 정주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지역 기업과 대학,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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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 전국 청년인턴 모집…오는 15일까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 분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국립수목원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수목원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고, 전문가와 함께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3번째다. 청년인턴은 전국 권역별 사립 수목원·식물원 8개소에 2명씩 배치된다. 약 6개월간 △국가 수목유전자원 DB 관리 △전문전시원 조성 및 식재상 관리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 정책 참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선발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수목원·식물원의 이해',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식물 이력 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등 수목원 실무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제공해 청년인턴이 업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지원 방법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만 19~34세의 대한민국 청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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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 본격 운영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와 연계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매알선센터는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 정보 부족으로 적기에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을 원하는 농가는 수확 2개월 전 센터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센터는 확보한 유통망과 매칭해 농산물이 적기에 출하·판매되도록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와 유통업체로 △계약을 하지 않은 농가 △납품처 사정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긴 농가 △계약재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신규 구매를 희망하는 유통업체다. 대상 품목은 과수·채소 등 36개 품목이며, 신청은 전화나 호남권 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누리집에 하면 된다. 한편 구매알선센터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해 2억6000만원 상당의 판매를 알선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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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지하철 '선진형 무선관제체계' 도입…배차 간격 단축"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와 통합관제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도시철도 혼잡 개선을 위한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CBTC) 도입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26일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철도 혼잡개선 혁신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 시장이 직접 관제 운영시스템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제2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단장으로부터 관제센터 운영 현황과 CBTC 도입 시 기대되는 혼잡도 개선 효과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어 차량으로 이동해 인근 통합관제센터 건설현장에서 기술본부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 등을 확인 했다. 시는 열차 증량이나 급행 운행, 노선 추가 신설처럼 막대한 투자 비용이 따르는 방식보다 열차 운행의 근간이 되는 신호체계를 바꾸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다. 과도한 시설 투자 없이 혼잡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입을 추진하는 CBTC는 열차와 지상설비가 무선으로 실시간 교신하며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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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나무'로 바이오 혁신…경과원 콜레스테롤 건기식 원료 국산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콜레스테롤 개선 건강기능식품 원료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경과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산·학·연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과제는 경과원이 지난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기존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연구진이 주목한 소재는 국내 자생 산림자원인 '쉬나무' 열매 추출물이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건기식 원료로 산업화할 계획이다. 수입에 의존하는 기능성 원료를 국산화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에는 경과원을 주관기관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쓰리에이치랩스, 일두산방이 참여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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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일부 주민들, '정원오 칸쿤 출장' 관련 서울시에 주민감사청구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칸쿤 출장' 논란과 관련해 서울 성동구 일부 주민들이 서울시에 주민감사청구를 제출했다.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성동구 일부 주민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옴부즈만위원회를 방문해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시 다녀온 멕시코 칸쿤 출장 경위 및 공문서 위조 의혹에 대한 주민감사를 청구했다. 이들은 정 후보가 당시 특정 공무원 동행하게 된 경위와 문서 성별 오기, 사후 서명 조작 의혹 등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의혹은 공문서의 신뢰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흔드는 중요한 문제"라며 "성동구 주민을 대표해 서울시에 주민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민감사청구는 지방자치단체 사무 처리가 법령을 위반하거나 공익을 해쳤다고 판단될 때 주민 150명 이상 동의를 받아 상급기관에 감사를 요청하는 제도다. 주민감사청구가 접수되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구인 명부를 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에 감사 청구 대표자의 성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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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2026년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참가 접수…내달 28일까지
지식재산처는 오는 28일까지 '2026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이하 'CPU')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CPU'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출제한 실제 기술 문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 사업화 전략 및 연구개발(R&D)·특허 전략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포스코퓨처엠(신규참여)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총 24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해 25개의 문제를 출제했다.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차세대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문제를 제시했다. 시상 규모는 총 108점이다. 대통령상(1팀, 상금 2000만원)과 국무총리상(1팀, 상금 1500만원)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네트워크 참여 기회와 함께 후원기업 취업 우대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참가접수와 과제확인은 대회 누리집에서, 문의는 대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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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기술 경쟁력 높인다" 한기대, 14개 기관과 기술사업화 협약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3일 충남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에 참여해 충남도, 충남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과 기술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및 충남 소재 8개 대학, 4개 국책연구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지역 대학과 연구소의 유망기술을 홍보하고, 공동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충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교류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각 기관 대표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총 24건, 약 4억716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됐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정부가 설립한 국책대학이다. 올해 초 거둔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라는 성과는 산업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AI와 스마트제조, 로보틱스로 대표되는 충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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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종합감사 착수 "도민 제보 받습니다"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오는 30일까지 이천시 종합감사를 실시, 도민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군 자치권은 보장하고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 등에서 정한 위임사무를 중심으로 감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경우에 한해 이뤄질 계획이다. 제보는 감사위원회 누리집과 현장에서 직접 받을 예정이다. 민원조사·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자료도 감사에 활용하기로 했다. 제보는 경기도 감사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으로 접수하거나 이천시청 내 종합감사장을 방문해 할 수도 있다. 위원회는 또한 제보자에게 일체의 불이익이 없도록 익명으로 처리할 방침이고 제보내용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제보대상은 도민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 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한 행위,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공 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이다.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이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