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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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인프라 매력적"…이재준 수원시장, 26번째 유치 기업 '인바이오'
경기 수원특례시가 3일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와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이오㈜는 수원으로 본사·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관련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탄저병, 흰가루병 대상 고효능 살균제 신약개발 중인데, 기초 독성시험까지 완료해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명재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이 잘 갖춰진 도시로, 인바이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정조대왕 때부터 이어온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린 도시인 수원에 인바이오㈜가 정착하게 돼 기쁘다"면서 "시 행정과 활발하게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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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인턴십에 정규직 연계까지…과천시 '기업인턴' 청년 모집
경기 과천시가 오는 21일까지 '2026년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은 취업 준비 교육과 기업 인턴 경험을 연계해 제공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면접 교육에 더해, 인턴 매칭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자 전원에게 인공지능 자소서 프로그램 사용권을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 자기소개서 작성과 첨삭을 3일간 무료로 지원하며, 서류 제출 단계부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턴 근무가 가능한 기업은 27곳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에 따라 참여 기업도 늘었다. 참여 청년은 사전 취업 교육을 이수한 뒤 기업에 배정된다. 2일간 직무 소양 교육을 받은 후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후 과천일자리센터의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일부 참여자가 인턴 근무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취업 연계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과천시 소재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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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루나Stakes 5일 개최
오는 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 제6회 루나스테이크스(Stakes) 대상경주가 열린다. '루나'는 2000년대 중후반 활동하며 자기 몸값 78배의 상금을 벌어들인 국산 암말이다. 한국마사회는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수많은 명승부를 선사한 암말 루나를 기념하기 위해 말 이름을 붙여 대회를 만들었다. 특히 루나스테이크스 경주(1600m·순위상금 3억원)는 국산 3세 암말을 선발하는 '트리플 티아라'(Triple Tiara) 시리즈의 첫 번째 관문이다. 이 경주를 시작으로 5월 코리안오크스(G2), 6월 경기도지사배(G3)가 이어진다. 루나Stakes에는 서울 6두, 부산 10두 모두 16두의 경주마가 출전해 경쟁한다. 출전마 △치프스타는 2세부터 대상경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지난해 농협중앙회장배에서 우승, 5전 4승의 성적을 기록한 암말이다. △클리어리위너는 부마 한센(Hansen)과 모마 폭풍히어로 사이에서 태어난 3세 암말로 부산경남에서 주목받는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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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거래처에 발등 찍힐라…용인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든든한 방패막이로 나선다. 시는 거래처의 외상 대금 미결제로 인한 연쇄 부도를 막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용역을 외상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최대 90%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매출채권보험'의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소재한 매출액 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가입 기업은 거래처의 폐업이나 부도, 회생·파산 신청, 결제 지체 등위기 상황 발생 시 보험금을 청구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 지원하고 시는 산출된 보험료의 20%를 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경기도 지원금(최대 200만원)과 연계할 경우, 기업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공급망 위기로 거래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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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주거복지센터 대상 2억 규모 '아이디어' 공모…현장 정책 찾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주거복지센터가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도내 27개 시·군 센터를 대상으로 2억원 규모의 '2026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는 각 센터의 여건을 고려해 신규 센터 참여를 독려하는 '참여형'과 기존 센터의 성과를 겨루는 '경쟁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 저변 확대와 정책 성과 향상을 동시에 기대한다. GH는 우수 사례집을 제작하고, 효과가 입증된 아이디어를 내년도 '경기도형 주거복지 정책 사업'으로 채택해 도 전역으로 확산하는 체계적인 '정책 환류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공모는 이달 중 공고를 거쳐 5월 심사 및 선정, 6월 본격적인 사업 추진 일정으로 진행된다. GH는 지난해 공모에서 시흥·고양·부천 등 5개 시·군의 우수 사업을 선정해 운영했다. 이 중 주민 호응과 실효성이 높았던 '생활밀착형 집수리 교육'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검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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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4·3삼진의거 '그날의 함성' 재현
창원특례시가 3일 마산합포구 진북면 팔의사 창의탑 일원에서 '107주년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식을 열고 유족·시민·학생 200여명이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4·3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는 1919년 진전면·진북면·진동면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의거로 전국 4대 의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독립선언서와 헌시를 낭독하고 만세 삼창 등을 했다. 특히 이날 지역 학생 75명이 대형 태극기 퍼레이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팔의사를 선두로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창의탑까지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병현 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장은 "4·3독립만세운동은 후손이 기억해야 할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선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온전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07년 전 독립만세운동 현장에서 순국하신 팔의사의 뜨거운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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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체납 잡고 세수 늘리고…경기도 세정 평가 '겹경사'
경기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세외수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도약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세외수입 평가에서 △체계적인 징수 관리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세입 운영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 3그룹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관계 공무원은 국외연수 등 포상을 받는다. 또한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는 도세 징수율 및 세수 신장률을 끌어올려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한 점을 높이 샀다. 특히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고 구제 민원과 행정소송에 적기 대응해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성과는 담당 부서의 전문성 강화와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서 비롯됐다. 시는 체납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부서별 책임징수제와 정기 점검 회의를 통해 징수율을 꾸준히 높였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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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내외부 고객만족도 '수직 상승'…취업 성과 뚜렷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외부 고객 만족도 순위를 13계단 끌어올렸다고 3일 밝혔다. 내부 고객 만족도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조직 안팎에서 성과를 입증했다. 재단은 외부고객만족도에서 93.4점을 기록해 28개 기관 중 8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큰 폭의 순위 상승이다. 이는 서비스 혁신 노력이 도민 체감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핵심 사업인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 부문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뒷받침했다. 내부고객만족도는 83.2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4.3점 상승하며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조직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구성원 만족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윤덕룡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도민과 구성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 1등 기관으로 지속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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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해법 공유...계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표준 제시
계명대학교가 지난 2일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인터내셔널라운지에서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 '2026학년도 고용노동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및 청년층 고용서비스 지원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와 올해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0개교 실무자, 대구지역 청년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전에 실시한 청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의 실제 취업 수요를 분석하고 참여 대학 간 협력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구직 단념 또는 취업 취약 계층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명대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지역 거점 대학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유회에서 사용된 설문조사는 지난달 16~20일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및 청년 11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9.4%가 구직활동 중이거나 즉각 취업이 가능한 상태였으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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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실무협 개최…지역소멸 교육으로 극복
경남교육청이 3일 '2026년 경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14개 지역의 교육지원청, 경남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무협의회를 열고 교육특구 정식 지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경남교육청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추진 사업 방향 △지역별 사업 운영 성과 공유 △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규제 특례 발굴 등을 논의하고 인구 소멸 위기 극복 교육정책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활성화 지원 방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사업 추진 △학생 수요에 맞춘 다양한 돌봄 정책 추진 및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방안을 토의했다. 구현숙 경남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 주도의 맞춤형 교육 혁신으로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는 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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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반부패·청렴 경영 결의..."ESG 기반 윤리경영 고도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지난 2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회 준법·윤리경영위원회'와 '부패방지 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위원회는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5대 추진전략과 15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유길상 총장과 위원들이 함께 '청렴문화 확산' '부패통제 강화' 등이 담긴 피켓 세리머니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대내외에 선언했다. 한기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은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청렴 가치가 정착되도록 예방 중심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 총장은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는 대학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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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 본격 시동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2026년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 전문성 제고와 추진체계 내실화를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운영위원회에는 경남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남TP 등이 참석해 코디세이 캠퍼스 사업 추진 등을 공유했다. 교육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운영체계 강화를 위한 학장 채용 필요성과 추진 방향도 논의했다.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 운영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IITP와 협약해 추진 중이다. 한국형 혁신 AI·SW 플랫폼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해 AI·SW 전문인재와 AI활용 인재를 양성한다. 올해는 89억3500만원을 투입해 △AI 올인원 150명 △AI네이티브 100명 등 모두 2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4시간 개방형 개발공간 △장학금 △취·창업 지원 등도 제공한다. 경남 코디세이 캠퍼스는 경남대 제5공학관을 활용해 △교육장 △PBL실 △토론·협업 공간 △운영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오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