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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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나이 제한 없어요"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연체자 모집
경기도가 1일부터 '2026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했다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일부 타 지자체들이 지원 대상을 39세 이하 청년층으로 제한하는 것과 차별화했다. 타 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면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맺으면, 경기도가 약정 채무액의 10%(최대 100만원)를 초입금으로 대신 납부해 준다. 초입금 지원을 통해 분할상환 약정이 체결되면 연체자의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제된다. 이에 따라 대출이나 취업 과정에서 겪던 금융·사회적 불이익이 사라지고, 연체이자 전액 감면 및 법적 조치 유보 등 실질적인 신용 회복이 가능해진다. 신청은 오는 12월11일까지 경기도 통합민원 플랫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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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부 데이터 평가서 우수등급 획득
창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91.21점(100점 만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평균(60.3점)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대비 등급이 상향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품질관리와 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는 등 인정받았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는 88.94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65.6점)을 크게 상회했고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에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부문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기획조정실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은 정책의 효율성과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와 개방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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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중국 심천서 투자유치 총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1월 APEC 정상회의 개최가 예정된 중국 심천에서 'BJFEZ 해외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심천시 상무국과 중국공상은행(ICBC)의 협조로 심천 소재 공상은행 건물에서 개최했고 심천과 광저우 지역 기업·금융권·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심천과 광저우를 중심으로 한 남중국 경제권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부산항만공사(BP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저우무역관 등 투자유치 관련 기관이 참여해 협업체계를 구축했고 부산진해경자청을 중심으로 '원팀형 투자유치설명회'를 진행했다. 심천은 제조업 기반 위에 △정보통신(ICT) △전기차 △배터리 등 산업이 결합된 인구 1700만명의 도시다. 중국에서 역동적인 첨단 제조 산업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설명회에서 부산진해경자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중심으로 부산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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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계 새로운 전환점…고양시 자율주행버스 I'M 고래 공개
경기 고양특례시가 자율주행버스 'I'M 고래'를 도입하며 미래형 교통서비스 시대의 문을 열었다. 시는 1일 일산서구청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식을 개최하고,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핵심 서비스인 자율주행 교통체계를 시민에게 공개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경과·추진사항 보고 △커팅식 △자율주행버스 시승 순서로 진행됐다. 버스 시승에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직원, 시민들이 함께해 자율주행버스를 체험했다. 자율주행버스는 국비와 시비 등 402억원이 투입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교통최적화 △드론밸리 △자율주행 △디지털 트윈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등 도시 전반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도시 운영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율주행버스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중 시민이 일상에서 가장 가깝게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주간 노선에 자율주행버스 1대를 투입해 시범 운행을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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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옆에 전자파 시설?…오산시, 인동선 급전구분소 '소극행정' 반박
경기 오산시가 1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하 인동선) 급전구분소 설치와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된 '소극 행정'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18년 기본계획 고시 이후 2021년 실시설계 협의 단계부터 급전구분소 이전과 전면 재검토를 국가철도공단에 꾸준히 요구했다. 국토교통부가 2023년 말 설치를 포함한 실시계획을 승인하며 사업을 강행하자, 시는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7월 국가철도공단이 신청한 급전구분소 설치용 임시 야적장 및 작업부지 조성 관련 개발행위허가를 반려했다.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절차가 진행 중임에도 구체적인 이전 설치 검토 계획이 없다는 점을 명확한 반려 사유로 들었다. 지난 1월에는 경기도 인동선 실무회의에 직접 참석해 지역 주민 3303명의 반대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국토부와 공단 측에 주민 우려를 지속적으로 피력했다. 시가 외삼미동 일원 급전구분소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는 형평성과 안전 때문이다. 특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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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성과 폄훼는 모독"…박승원 광명시장, 경선 후보들 비판에 일침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일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들의 비판에 대해 "30만 광명시민의 노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등 민주당 예비후보 3명은 이날 오전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의 '독단적 불통 행정'을 지적하며 3선 도전 포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박 시장의 1호 공약이었던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기본에 충실한 건설 행정을 펼치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8년은 정치인 박승원의 시간이 아닌, 시민이 주권자가 되어 혁신의 토대를 닦아온 시간"이라며 "시민과 함께 지역 회복력 전국 1위 도시라는 위대한 변화를 일궈낸 성취를 정치적 수사로 폄훼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대규모 개발 사업 난항 지적에 대해서는 '갈등 조정'과 '시민 이익 극대화'를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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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 발맞추는 경기도, 민생 사각지대 메울 '추경안' 마련 돌입
경기도가 정부의 26조2000억원 규모 추경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신속하고 정밀하게 추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정부 지원 사각지대를 메우고 공사비 폭등 등 민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 통과를 목표로 속도전을 편다. 이날 김성중 도지사 권한대행은 김대순 행정2부지사와 각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추경 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김 권한대행은 "정부의 속도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경기도의 '정밀한 대응'"이라면서 "4월 임시회에 제출해 통과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각 실국이 긴밀하게 협업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 정부 부처별 국비 지원 사업의 매칭 규모와 변동 사항을 즉각 파악해 관련 행정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한다. 이와 함께 국비 지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는 도 자체 사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민생 지원에 나선다. 특히 공사비 폭등에 따른 민간 피해 최소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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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토론할 시민 참여단 모집...18~19일 토론 진행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사회적 대화 협의체는 2일 촉법소년 연령과 관련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하며 숙의공론조사에 함께할 시민참여단 2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숙의공론조사는 조사에 참여하는 시민이 중요한 정책 사안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학습과 토론의 과정을 거친 후, 설문에 응답하는 조사방식이다. 수도권, 비수도권에서 각 100명씩을 모집한다. 시민참여단의 모집은 성인의 경우 성별·연령·거주지역별 인구 비례를 고려해 선정 예정이다. 개별 신청은 받지 않고 4월 2일부터 9일까지 조사 전문 기관이 실시하는 무작위 전화면접조사 등을 통해 참여 의사를 확인한 뒤 최종 구성하게 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별도 모집한 학생, 학교밖·가정밖 청소년 등 30여명의 청소년도 숙의 과정에 함께 참여한다. 모집된 시민참여단의 숙의 토론은 비수도권 참여자는 오는 18일 오송에서, 수도권 참여자는 19일 서울에서 각각 하루씩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된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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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경제위기 돌파구는 '일자리'…올해도 3.6만개 창출
경기 수원특례시가 1일 올해 지역일자리 3만6000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한 세부 계획을 내놨다. 중동 사태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당초 민선 8기 종합계획보다 목표치를 2187개 상향했다. 시는 일자리창출 4대 전략과 18개 추진 과제를 세우고,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28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공부문에서는 직접 일자리와 고용서비스,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은 기업 유치 및 지원, 산학협력을 통해 고용 창출을 유도한다.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및 디지털 융합형 첨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이 꼽힌다.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함께 이전·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시설자금 융자 지원도 이뤄진다. 이 밖에도 지역상권 보호도시 추진, 신중년 브리지, 청년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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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공약이행률 99.9%…공약 평가 2년 연속 '최고'
경기도교육청이 임태희 교육감이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전체 65개 공약 중 64개를 완료, 임기 내 이행률 99.9%를 기록했다. 이번 '2026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특히 공약 이행 완료와 목표 달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취임 이후 8대 정책 분야 65개 공약과제를 추진한 임 교육감은 지난해 말 기준 단 1개 과제를 제외한 64개를 마무리 지었다. 남은 1개 과제 역시 현재 정상 추진 중이다. 임 교육감은 "공약은 도민 및 경기교육가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약속"이라면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정은 도민의 관심과 교육 현장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책임 있는 정책 추진과 소통으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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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서울한방병원, 대한통합암학회 '통합암 인증기관' 선정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최근 대한통합암학회(KSIO)로부터 우수한 암 치료 역량을 인정받아 '통합암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통합암학회의 '통합암 인증제도'는 현대 의학적 암 치료와 근거 중심의 보완대체의학을 결합해 암 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심사하는 제도다. 서울한방병원은 동서암센터를 중심으로 수술, 항암, 방사선 등 표준 암 치료 부작용을 완화하고 전이와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체계적인 통합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암 치료 권위자인 조종관 교수를 필두로 환자의 면역력과 신체적·심리적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전인적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의과·한의과 협진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다학제 진료 시스템과 체계적인 항암 면역 식단, 환자의 심신 안정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 등 치유 인프라를 갖췄다. 1991년 설립된 국내 최초 대학병원 기반 한의통합암센터인 본원(대전한방병원)의 학술적 근거와 기술 노하우가 더해진 점도 높은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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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페셜티, 노사 상생협력 협약…반도체 경쟁력 강화 등 공동 선언
SK스페셜티가 1일 경북 영주시 본사 수펙스홀에서 '2026년 노사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노사 간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협약식에서는 '노사상생을 위한 지속가능 성장 실현'이라는 가치 아래 'One team, One Goal(하나의 팀, 하나의 목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5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신뢰와 소통을 통한 선진 노사문화 정착 △글로벌 반도체 산업 환경 대응을 위한 경쟁력 강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최고의 품질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 및 산업 발전 기여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신뢰받는 기업 등이 담겼다. 회사측은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환경에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사가 별개의 주체가 아닌 '원팀'으로서 혁신과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이번 공동 선언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양택 SK스페셜티 사장은 "반도체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