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5년간 연 최대 1000억 지원...지역·산업 연계 핵심 브랜드 단과 설립·AI거점대·5극3특 공유대학 3개 목표 완수해야 서울대에 비견하는 지역거점국립대 3곳을 만들겠다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부산대·전남대·충남대가 선정됐다. 3개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연간 약 700억원(최대 1000억원)씩 지원받아 지역 '성장엔진' 산업을 위한 브랜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역 AI(인공지능)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를 통틀어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부른다. 교육부는 1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 대상으로 부산대·전남대·충남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총 9개의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가운데 영남권, 호남권, 중부권에서 각각 1개 대학이 뽑혔다. 패키지 지원대학들은 각 지역의 '5극3특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하나로 묶어 지거국의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 때문에 대기업이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부산대는 조선해양, 기계시스템, 항공우주 등 동남권 성장엔진 산업을 포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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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능내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화 사업 본격 착수
경기 남양주시는 조안면 능내역을 활용한 '능내역사문화공원 관광자원화 사업'에 본격 착수해 체험·체류형 역사문화공원 조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대 철도 유산인 능내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의 추억과 정체성을 담은 역사문화공원을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특조금 5억원과 한수원 지원사업비 1억원 등 총 6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능내역 역사 및 변천사 전시 구성 △과거 사진·신문 자료 전시 △대합실·매표소 재현 체험 △역무원 체험 △레트로 사진 촬영 △옛날 기차 객실 재현 △몰입형 영상관 △폐열차 활용 전시·체험·휴식 공간 조성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능내역을 관람객들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자전거 길과 연계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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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워킹페스타 개최…'보GO! 걷GO! 즐기GO!'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경민대학교에서 미군반환공여지 캠프레드클라우드(이하 CRC)와 녹양동 종합운동장을 돌아오는 약 5km 거리의 걷기행사 '2026 의정부 워킹페스타' 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CRC는 1953년부터 미2사단 사령부가 주둔하다 2018년 평택시로 이전하기까지 약 60여년간 사용된 미군기지로 근현대사의 흔적이 담긴 건축물이 다수 남아있다. 현재 국방부가 △반환공여지 처분 전 지상물 △지하매설물 △위험물 △토양오염 등을 제거해야 한다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토지오염 정화와 건축물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오염지역에 위치한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물 16개동을 제외한 나머지 건축물들은 모두 철거할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가 현존하는 과거 미군부대 부지의 시설물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를 맞는 행사는 의정부도시공사 등 지역 내 많은 단체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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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명씨앤에스 등 유망기업 5개사 투자유치…550억 규모
대전시가 국내 유망기업 5개로부터 5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5개 사와 총 55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대전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정태영 ㈜동명씨앤에스 최고기술책임자(CTO), 황보제민 ㈜라이온로보틱스 대표, 이강헌 알엑스㈜ 대표, 선강훈 에이치앤파워㈜ 경영관리본부장, 류석진 유저스㈜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기업의 대전 이전 및 신설 투자와 함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시의 행·재정적 지원, 신규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이 담겼다. 이번 투자유치로 시는 25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 평촌 산업단지에는 첨단 기술과 나노코팅 기술을 결합한 경기장 관람석 의자 제조 기업 ㈜동명씨앤에스가 투자해 제품의 양산 능력을 확대한다. 유성구 탑립·전민지구에는 국방·재난·산업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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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X 창업 돕는다" 안양대, 중기부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선정
안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성장형(BI특화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BI 경쟁력을 높이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안양대 창업보육센터는 2027년까지 최대 2년간 대학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안양대는 1일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장광수 총장과 이승훈 창업보육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전략 회의를 열었다. 센터는 BI특화형 유형에 맞춰 AX를 접목한다. 경기 서부 초기 창업기업의 AX 역량 향상은 물론 △우수 창업자 발굴 △AX 진단 멘토링 △실증·검증 투자 프로그램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경기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특화 기업을 발굴하고 외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장 총장은 "대학의 AX 인프라를 활용하고 기업과 협력해 안양시 AI·AX 창업기업의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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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법률사무소 A&P와 전세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지난달 27일 법률사무소 A&P와 함께 '대학생을 위한 전세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재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양희준 A&P 변호사는 고수익 아르바이트나 학자금 대출 전환 등 대학생의 경제적 상황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수법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장효정 변호사가 '전·월세 계약 기초 지식'을 주제로 청년 1인 가구 독립 시 필요한 기본 사항과 피해 발생 시 대응 방안을 안내했다. 박사훈 A&P 대표변호사는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이 사회 초년생에게도 현실적인 위험이 되고 있다"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 교육 및 공익적 법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하공전 관계자는 "협력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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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해운대백병원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맞손
부산테크노파크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이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대학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과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 등이 참석해 서로의 추진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헬스케어·빅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협력 모델 강화와 △의료데이터의 체계적 활용 △AI 기반 의료 솔루션 개발 △지능형 헬스케어 리빙랩을 활용한 기술 검증 △지역 AI·바이오기업 연계 테스트베드 제공 등도 협의했다. 앞으로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술-기업-의료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병원은 임상 기반 실증 및 연구 거점 역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의료 서비스 혁신과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과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부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의 의료 인프라와 제조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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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5대 포용·미래 정책' 선언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1일 통합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5대 포용·미래 정책'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여성, 아동, 가족, 다양성, 장애인을 통합시의 5대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전남광주특별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포용적 미래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경력단절과 돌봄 부담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깨야 미래를 말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여성 일자리 20만개 창출 및 1조원 규모의 여성 창업 펀드 조성 △0~12세 공공돌봄 완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추진 △공공부문 여성 임용 50% 시대를 통한 리더십 확대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또 '혼자가 아닌 도시'를 위해 미혼모·한부모 가족 국가책임 강화를 약속했다. △한부모 기본소득 도입 및 양육비 국가 선지급제 시행 △안심 주택 공급과 연계한 주거·돌봄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재택근무 및 시간선택제 확대를 통한 일·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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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서나 한국어 학습"…경기도교육청, KLS로 교육 확산
경기도교육청이 온라인 한국어 교육 플랫폼을 앞세워 해외 공교육과 연계한 지속형 한국어 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 기반 한국어 교육 지원과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미국 워싱턴주 공립학교 학생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500개의 접속 계정을 발급해 KLS 온라인 과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임태희 교육감이 지난해 2월 시애틀 방문 당시 벨뷰 교육구와 협약을 맺고 현지 한국어 교육 수요를 확인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도교육청은 약 1년간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구축을 진행해 KLS 3섹터 시스템을 완성하고 해외 현장 적용까지 이어냈다. KLS 3섹터는 전 세계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온라인 한국어 학습 플랫폼이다. 접속부터 사전평가, 학습, 사후평가, 이수까지 단계별 학습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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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주철현 단일화, "전남광주 수도권 일극 체제 넘어설 것"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민형배 후보와 주철현 후보가 1일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단일화는 주 후보가 민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내려 놓는 것으로 성사됐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과 산업경제 대전환을 위해 공통의 가치와 정책 연대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민 후보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전남과 광주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손을 맞잡았다"고 단일화 배경을 설명했다. 두 후보는 현재 전남·광주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강력한 해법이 통합특별시 출범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단일화를 기점으로 그동안 주 후보가 준비한 비전과 공약은 민 후보의 정책과 어우러져 통합특별시의 중장기 비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단일화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광주전남통합특별시장선거 본 경선은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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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I 스타트업 모인다…경기XR센터, 입주기업 모집 시작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가상융합(XR)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경콘진은 '2026년 상반기 경기XR센터 공간지원 및 가상오피스지원 기업 모집'을 공고하고,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 기업 선발한다. '경기XR센터'는 가상융합과 신기술 융복합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조성된 특화 지원 시설이다. 광교에 위치하며 창업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장비, 테스트 환경을 통합 제공한다. 선정 기업은 저렴한 연간 사용료로 독립 사무실과 회의실, 라운지 등 업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고사양 장비와 테스트베드도 함께 지원받는다. 이번 모집은 공간 지원을 넘어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입주 기업 간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역량 강화를 돕는다. 공간지원과 함께 '가상오피스지원'도 운영된다. 별도 사무실 없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도록 주소지와 우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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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 기본관계' 첫 도입…공공 관계 플랫폼 '라임' 출범
경기 광명시가 청년의 '관계 형성'까지 공공이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 실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청년 기본사회 정책의 3번째 축으로 '기본관계' 개념을 도입하고, 공공 관계 플랫폼 '라임(LIME, Life Is Meaningful Encounters)'을 오는 6월 정식 출시한다. '라임'은 청년이 직접 지역 기반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플랫폼이다. 다양한 배경의 청년이 고민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최근 만남과 관계 형성에도 비용이 드는 사회적 흐름에 주목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관계 형성 기회가 달라지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이 사회적 연결망 구축을 지원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또 관계 형성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보고 '기본관계' 개념을 정책에 반영했다.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가 생활의 물질적 기반을 지원했다면 기본관계는 누구나 조건 없이 사회적 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둔다. 플랫폼은 현재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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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 소주로 동네슈퍼 활력 회복"…㈜선양소주, 소진공·KVC '맞손'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선양소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하 KVC)과 함께 동네슈퍼에서만 병당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착한소주 990'을 990만병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갖춘 '착한소주 990'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이번 기획은 소진공의 상생 제안을 계기로 KVC가 협력 의지를 모으며 성사됐다. 소비자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위치한 동네슈퍼에서 990원의 착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동네슈퍼는 고객 유입과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선양소주는 기존 소주와 동일한 16도에 국내산 쌀증류원액과 보리증류원액을 함유해 풍미는 살리고, 소주에 26ppm 산소를 함유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산소숙성공법'도 적용하는 등 원가 부담을 감내하면서도 소주의 깊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진공은 서민 대표 주류인 '착한소주'가 동네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