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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이준석 "출구 조사 보고 투표…개표 중지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서울 일부 지역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우선 개표를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 및 각급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문제는 가볍게 다룰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투표용지를 적게 인쇄한 것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른 것인지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의 자체적 판단인지는 국회에서 나중에 엄중하게 다뤄야 한다"며 "그 전에 개표 절차를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여러 가지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인 만큼, 서울시장이 아닌 다른 선거에서는 어차피 부족한 표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출구조사가 보도된 뒤에 한참 동안 그 투표들이 진행된 것 자체가 투표가 왜곡될 소지가 있다"고 했다. 또 "그간 편의상 투표소에 입장한 사람들이 6시가 넘어서 투표하는 정도의 오차를 인정했다"며 "그러나 출구조사를 이미 본 사람들이 몇시간 뒤에 투표했다면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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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출구조사 발표 후 투표…독일은 재선거 실시했다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고 지상파 3사 등의 출구조사 발표가 이뤄진 투표 종료 시각(오후 6시)을 넘겨 투표가 계속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과거 이와 유사한 일이 발생했던 독일은 재선거를 치른 바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투표 종료를 앞두고 서울 송파·강남·광진·동작구 소재 1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투표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선관위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개표 직후 정확한 사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발표했으나 국민의힘은 즉각 개표를 중단하고 관련 선거구 선거를 다시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이 벌어진 바 있다. 2021년 9월 치러진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 당시 베를린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모자라거나 뒤바뀌는 오류로 무효표가 속출했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출구조사 발표 후에도 투표가 계속됐다. 이듬해 11월 독일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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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송파구 유권자 50%만 인쇄…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
6·3 지방선거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부 지역의 경우 유권자 수가 예상보다 많아 투표 용지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서울 송파구는 유권자 수의 50%를 투표용지로 인쇄했다고 밝혔다. 윤재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책실장은 3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윤 실장은 "투표 용지는 저희가 최근 선거에서의 투표율과 예상 사전투표율을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며 "그 과정에서는 구시군위원회에서 위원님들 의결로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송파구 같은 경우는 투표수가 총 146개가 있다"며 "일부 투표소의 경우 유권자 수가 예상보다 많다 보니까 그 지역의 투표 용지가 부족한 걸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 기준 투표 용지가 부족한 곳은 14개 투표소였다. 서울 송파구 12곳과 강남·광진 등이다. 현재는 사태가 대부분 수습돼 송파구 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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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국민의힘의 개표중단·재투표 주장, 일고의 가치 없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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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용지' 부족 사태에 오세훈 "참정권 침해…개표 중단돼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투표를 하지 못한 지역에 대한 선조치가 완료되기 전까지 개표는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3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의 참정권은 어떤 경우에도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아직 투표가 진행 중인 지역이 있다. 투표를 하지 못하고 돌아간 분도 있다"며 "단 한 사람이라도 시민의 참정권이 침해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참정권을 어떻게 회복할지 책임 있는 선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투표 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선관위는 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밤 10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투표를 하러 왔으나 용지 부족을 이유로 투표를 하지 못한 시민에 대해서는 선거인명부 대조전표(번호표)를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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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투표용지 부족'에 장동혁 "같은 문제 발생한 지역, 재선거해야"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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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동혁 "서울시 선거 이미 오염…개표 중단하고 다시 선거해야"
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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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투표용지 부족'으로 참정권 침해…서울 개표 중단·선거 연기 요구"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원내대표)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지역 개표를 즉시 중단하고 선거를 연기할 것을 요구했다. 송 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피해 규모가 상당히 크고, 지금으로서는 어느 정도의 피해 규모인지 사태 파악도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뿐 아니라 인천에서도 유사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율이 높아져 발생한 일이라 해명했는데 전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율이 훨씬 높은 지역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며 "유권자 수 플러스알파로 투표지를 인쇄할 수 있는 예산이 이미 반영돼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1시간 이상 투표를 못 하게 되면 개인적인 일정이나 건강 등 일신상 사유로 투표를 못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한마디로 중대한 투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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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송언석 "선거 연기 요구…공정성 중대 훼손"
3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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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1곳 우세' 출구조사 결과에 표정 관리…정청래는 덤덤한 표정
더불어민주당이 16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구 가운데 11곳에서 승리가 예상되고 4곳이 접전이라는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접하고 표정 관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주요 후보들 역시 차분히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KBS·MBC·SBS 등의 출구조사를 지켜봤다. 전국 16개 선거구 가운데 11곳에서 승리가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어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굳은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다 지역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박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이라는 결과에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접전으로 예측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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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접전' 예상 깨고 출구조사 당선 유력, 캠프 환호성
접전이 예상된 6·3지방선거 서울시장 출구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 당선 유력으로 예측됐다. 일부 캠프 관계자들은 환호하며 축하인사를 나눴지만 선대위 지도부는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3일 오후 6시 발표된 6·3지방선거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정 후보는 51.4% 득표율을 얻어 46.0% 득표율을 기록한 오 후보를 5.4%포인트(p)로 꺾고 1위로 예측됐다. 앞서 공개된 JTBC 예측조사에서는 정 후보가 53.5%로 오 후보(42.9%)를 10%p 이상 앞섰다. 선거 초반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등에 힘입어 오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그러나 선거 막바지 지지율이 점차 좁혀지면서 두 후보가 동률을 이루는 조사 결과까지 나오는 등 초박빙의 혼전이 이어졌다. 민주당 역시 서울을 경합 지역으로 꼽으면서 출구조사 결과 접전이 예상됐다. 예상과 달리 정 후보가 앞선다는 출구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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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11대 1' 쇼크에 환호와 침묵…정청래 10분, 장동혁 40분 만에 떠났다
"우와! 야호!"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끝난 3일 오후 6시. TV 화면에서 광고가 사라지고 지상파 3사·JTBC 예측 결과가 나오자 여야 분위기는 엇갈렸다. 민주당 지도부 등이 모인 국회 의원회관에는 함성 소리가 울려퍼졌지만, 국민의힘 지도부 등이 대기 중이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는 적막만 흘렀다. 출구조사 발표 직전 민주당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함께 '3, 2, 1'을 큰 소리로 외치며 카운트다운했다.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1곳, 경합 지역 4곳이라는 KBS·MBC·SBS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오~"하는 소리와 함께 곳곳에서 박수가 나왔다. 이때까지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고 무표정을 유지했다. 서울부터 지역별 발표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우세 결과에 "와!"하는 큰 환호성이 터졌다. 가장 큰 함성은 대구와 부산에서 나왔다.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추경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