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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오후 2시 기준 지방선거 투표율 48.9%…서울 49.4%·경기 46%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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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년의 '사다리' 다시 만들겠다…꿈·미래 위해 투표소 가달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청년층의 투표를 독려했다. 오 후보는 3일 SNS(소셜미디어)에 "청년이 꿈을 잃은 사회는 미래가 없다. 청년이 꿈을 되찾으면, 그 사회에는 반드시 밝은 미래가 찾아온다"며 "지금 당장 투표소를 찾아 청년의 꿈을 위해 투표해 달라. 밝은 미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썼다. 이어 "이번 선거 기간 대학가를 찾았을 때 여러분이 보내주신 우렁찬 함성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았다"며 "현장에서 만난 청년 여러분들의 에너지는 고된 선거운동 기간 저를 다시 달리게 만든 원동력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지로 신촌을 다시 방문해 청년 여러분을 만난 이유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사회,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하면 누구나 올라설 수 있는 사다리가 망가졌다"고 했다. 또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늘어나는 국가 채무와 치솟는 부동산 현실을 보며 청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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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전투표 포함' 지선 투표율, 오후 1시 46%…4년 전보다 7.7%P↑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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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10초 쇼츠'·하정우 '수첩'·김남준 '현장'…청와대 3인방 운명은
"따뜻한 마음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 후보) "진심은 늘 승리합니다."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 "참 많이 배웠습니다."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 이재명 정부 청와대 출신 전은수·하정우·김남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한 달간의 치열했던 6·3 재보궐 선거운동을 마치고 소회를 밝혔다. 당선증을 거머쥐고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에 힘을 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와대 대변인 출신인 전 후보는 3일 새벽 SNS(소셜미디어)에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썼다. 전 후보는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충남 아산을에 출마했다. 그는 그동안 10초 남짓의 짧은 영상을 편집해 현장 중심 지역 공약들을 소개해왔다. 그동안 올린 공약 영상만 40개 남짓이다. 전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은 속도가 없으면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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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방선거 투표율, 정오 기준 19%…직전 선거보다 4%P↑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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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울의 미래 결정되는 날…'검증된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검증된 후보 정원오가 확실한 서울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글과 영상을 통해 "오늘은 서울의 미래가 결정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다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속을 지키는 서울시장이 필요하다"며 "일 잘하는 정원오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3선 구청장' 출신 정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오 후보 10년 시정에 대한 심판을 내세우며 "투표를 통한 실력교체"를 강조했다. 특히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참사 등으로 드러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며 안전을 최우선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여당 시장'으로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서울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후보는 전날 저녁 서울 중구 청계광장 마지막 총력유세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은 눈빛만 봐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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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역대급 대구 투표율 무엇을 의미하겠나…변화 시작됐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벽치기 유세를 시작한 지 14년, 깨질 것 같지 않던 벽에 금이 가고 있다. 안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역사를 쓸 투표'라는 글을 올리고 "현재(11시 기준) 대구의 투표율이 18.9%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후보는 "너무나 힘든 대구를 향해 밖에서도 손을 내밀고 있다"며 "이 기회를 살릴 시장을 세우지 못한다면 대구는 또 정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적었다. 이어 "어제 빗속에서 마지막 유세날을 보냈다. 출마 선언하는 날도 비가 왔다"며 "그렇게 두 달여의 시간, 비가 오든, 뙤약볕이 내리쬐든, 시민들께선 제 손을 붙잡고 '대구를 살려달라'고 하셨다"고 했다. 이어 "제 마음도 시민의 열망도, 이번같이 절박한 적은 없었다"며 "그 마음이 지금 투표소 앞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해야 대구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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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SNS에 "이래서 투표해야"…장동혁 "저질 눈에 저질만"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인 3일 이재명 대통령의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라는 SNS(소셜미디어) 메시지에 대해 "지지층 결집을 노린 선거 개입성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SNS에 이 대통령이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공유하며 "이래서 시민 여러분의 투표가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플라톤의 말대로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에도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해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장 대표는 SNS에 "'최악의 저질', 그 한 문장이 어지간히 가슴에 사무쳤나 보다"라며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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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의 입' 박경미 "내지 못한 논평 많아…품격 지킨 진심 닿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박경미 대변인이 선거운동 기간 소회를 밝히며 '저들이 저급하게 가더라도, 우리는 품격을 지킨다(When they go low, we go high)'는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의 명언을 언급했다. 박 대변인은 6·3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SNS(소셜미디어)에 "결전의 날, 정원오 캠프 대변인으로 달려온 시간이 아스라이 스쳐 지나간다. 대변인으로 130여 편이 넘는 논평을 냈고 상대를 향해 가시 돋친 말을 쏟아낼 때면 못내 마음에 걸리기도 했다"며 "오세훈 후보 측의 네거티브와 거친 친공세에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말의 무게를 감당하는 것은 늘 조심스러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정원오 후보의 철학과 성정상 작성하고 내지 못한 논평이 꽤 된다"며 "오 후보 쪽에서 공격해오면 정당방어 차원에서 비슷한 주제를 꺼내 들기도 했지만 선제공격을 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캠프에서는 오 후보의 전시행정과 안전사고, 허울 좋은 약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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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역대급' 투표 레이스...숨은 진보? 정통 보수? 누가 결집하나
대구 시민들이 쏟아져나온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수준 본투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숨은 진보'들의 출현일지 '원조 보수'들의 결집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5%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 투표율은 18.9%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소를 가동하자마자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은 비율의 대구 시민들이 투표에 나서고 있다는 의미다. 대구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 면에서 시종 초박빙 대결을 펼쳐 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비상계엄 후폭풍 등으로 김 후보가 앞선 가운데 선거레이스를 시작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후 전통적 보수세가 결집하며 추 후보가 따라붙었거나 역전했다는 내용의 여론조사도 다수 발표됐다. 역대 최고 수준의 대구 지역 본투표율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숨죽이던 샤이 진보들이 김 후보 쪽으로 표를 대거 던진데 따른 결과일지, 위기의식이 발동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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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선 전국 투표율 오전 11시 15%…대구 18.9%·광주 10.3%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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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시절부터 한 번도 거른적 없다...110세 어르신의 한표
6·3 지방선거 투표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풍경과 소동이 연출됐다. 광주에선 110세 유권자 김정자씨가 투표소를 찾아 뜻깊은 한 표를 행사했지만, 세종시에선 기표한 투표용지를 공개하려던 40대 유권자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대치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9시쯤 광주 동구 계림1동 제2 투표소에서 지역 최고령자인 김 씨가 투표함에 직접 투표용지를 넣었다. 김 씨는 1915년 12월 12일생이다. 김 씨는 이승만 정부 시절부터 단 한 번도 투표를 거른 적이 없다는 게 가족들의 설명이다. 김 씨는 "사람들이 생을 마칠 때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며 "투표는 누구나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투표 현장에선 여러 소동도 일어났다. 투표장에서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임의로 보여주려다 제지를 받는 일도 발생했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와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9분쯤 세종시 다정동의 한 투표소에서 A씨가 기표를 마친 뒤 투표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