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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사전투표율 최고, 부정선거론과 민심의 괴리 증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역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상 최고 사전투표율(23.5%)을 기록한 데 대해 "부정선거론을 외치며 현혹하는 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민심과 괴리가 있는지를 증명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사전투표율이) 4년 전보다 2.9%포인트(p) 높아졌는데 경이로운 투표율은 준동하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국가를 정상화하라는 국민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권력은 총구가 아닌 투표소에서 나온다"며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고 내란을 청산하고 미래로 향하는 선거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유능한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전 등판에 대해선 "(감옥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한) 감옥 3인방이 대한민국을 후퇴시키고 있다. (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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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정원오, 청량리부터 한강벨트까지 한 걸음 더…"막판 투표 독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강북권부터 한강벨트를 아우르는 도보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선다. 정 후보는 '한 걸음 더, 끝까지' 유세 이틀 차인 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서울시민의 지지를 호소하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어게인' 세력의 귀환을 강력 규탄하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했던 세력에게 서울을 다시 맡길 것인지, 대한민국의 도약을 서울에서 완성할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 프리미엄을 위해, 이재명 정부 성공을 서울에서 뒷받침할 정원오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찾아가는 현장' 일정도 소화한다.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한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목소리를 경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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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해봐" 이어 "뽀뽀해봐"…성인지감수성, 선거판 새 바로미터 됐다
'오빠 논란'에 이어 '뽀뽀 논란'이 선거전 막판 불거졌다. 후보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평가가 이전에 비해 훨씬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회 전반에 대한 공감능력까지 의제가 계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 유세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양천구청장 후보의 돌발행동이 있었으나 현장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대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아야겠다는 것에 대해 깊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전날 우형찬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는 정 후보와 함께 목동 현장 유세를 진행하던 중 정 후보가 품에 안은 지지자의 아이를 향해 "뽀뽀 한 번" "뽀뽀"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임세은 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이 제지하는 모습도 함께 잡혔다. 야당은 곧바로 맹비판했다. 앞서 부산 구포시장 유세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부산 북갑 재보궐 하정우 후보를 지원하며 초등생 여아에게 "오빠라고 해보라"했던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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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후보 "제가 당선되면 이재명 정부 더 튼튼해져"
'돈봉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제가 (전북)도지사가 되면 이재명 정부는 더 튼튼해진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1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이) 전북에서 무너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위험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정 대표의) 그런 주장은 전혀 얼토당토 않는 주장"이라며 "선거철에 편 가르기 하고 민주당 사람들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서 하는 말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굉장히 절절한 말씀을 하시지 않았느냐"며 "김관영도 이재명 대통령이 인재 영입 1호로 영입한 사람이고 이재명 정부에 항상 협조할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평택이나 대구, 경남 이런 곳에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 지금은 전북에 당력을 집중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정 대표 개인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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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겨눈 김용남 "김재연 상식적 행보에 박수…모 후보와 달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경쟁자인 김재연 진보당 후보를 추켜세우며 "모 후보와 많이 다르다"고 했다. 또 다른 경쟁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남 후보는 전날 밤 김재연 후보의 SNS(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김재연 후보의 국민 상식선에 맞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역시 원내정당 대표"라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김재연 후보는 SNS에 "경찰청으로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중 원내정당 대표를 대상으로 전담 신변 보호팀을 운영한다는 통지를 받았으나 저는 평택을 지역에 주로 머물며 동네를 누비고 대규모의 전국 순회 유세처럼 불특정 다수 인파가 예상되는 상황이 아니므로 신변 보호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용남 후보의 게시글은 김재연 후보와 마찬가지로 원내 정당 대표인 조국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조 후보는 현재 경찰의 경호를 받고 있다. 조 후보를 경호하던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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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롯데百 천장 붕괴 사고에 "부산 더 안전하게…꼼꼼히 챙길 것"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관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다행이었다'는 말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후보는 전날 밤 SNS(소셜미디어)에 "부산은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도시여야 한다. 저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문제만큼은 끝까지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하 후보는 "백화점같은 대형 다중이용시설은 시민들이 가장 안심해야 할 공간이어야 한다. 작은 관리 부실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며 "현장에 계신 시민과 직원분들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AI(인공지능) 첨단 기술을 포함한 예방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해당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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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있을 때 걷어차 놓고"…정원오, 선거 이틀전 오세훈 맹공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과 오세훈 후보를 향한 맹공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국민의힘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야기한 과거 세력을 재소환하고 있다며 "서울 프리미엄을 만드는 일 잘하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의 '국무회의 참석' 발언에는 "기회가 있을 때 걷어차놓고 다시 기회를 달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후보는 1일 오전 서울역에서 '서울시민께 드리는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민을 향한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했던 세력에게 서울을 다시 맡길 것인지, 대한민국의 도약을 서울에서 완성할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의 얼굴인 서울의 안전과 민생, 경제가 무너지고 위축되고 정체되면 대한민국의 신뢰와 활력, 미래가 흔들리고 약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유세 등판에 대해선 "선거가 불리해지자 이미 국민의 심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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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등장에 서문시장 '구름인파'…"추경호, 대구 경제 살릴 적임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원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서문시장을 가득 채운 인파 속에서 "추 후보는 대구 경제를 살릴 제1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은 31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추 후보와 함께 시장 상인 및 시민들 인사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 건 지난 23일 대구 칠성시장 이후 일주일만이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이 서문시장 앞에 모습을 보이자 시장은 순식간에 인파로 가득 찼다. 박 전 대통령이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자 지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님"을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박 전 대통령을 보며 박수를 치고 태극기를 흔드는 시민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그동안 선거 지원 유세 중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박 전 대통령은 "제가 올 때마다 서문시장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을 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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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나고우나 내 자식에 한표"...정청래, 전남·충청 막판 세몰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인 31일 막판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정 대표는 민주당 텃밭인 전남과 중원인 충청에서 "미우나 고우나 내 자식 같은 민주당에 한 표를 달라"며 세몰이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장길선 전남 구례군수 후보 지원 현장에서 "민주당이 호남에 서운하게 했던 점을 잘 알고 있다. 충분히 더 잘하도록 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과 광주광역시를 통합하고 일 년에 5조원, 4년간 2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여러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이 팍팍 밀려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소속 후보가 인품이 훌륭하거나 안 훌륭해서가 아니라 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시려면 '미우나 고우나 내 자식이지, 내 부모지'하는 심정으로 민주당 후보에게 꼭 투표해달라"며 "민주당의 부모 같은 호남을 위해 민주당이 '효도 정치'하겠다. '우리가 어디 간당가. 아무리 그래도 그라제. 우리는 민주당 찍을거여. 그래야제'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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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투표 독려에 라방까지…장동혁, 서울 돌며 2030 표심 구애 총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최대 격전지인 서울을 돌며 본투표 독려에 나섰다. 서울 연남동, 성수동, 강남 등을 돌며 2030 세대 구애에 나선 장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튜브 생방송'(라방, 라이브방송)까지 나서 "여기서 막지 못하면 더 이상 이재명 정부를 막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호소했다. 장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을 시작으로 육성 투표 독려 운동에 나섰다. 장 대표는 최근 스타벅스 이슈를 겨냥해 '커피 한 잔의 자유'라고 적힌 붉은색 앞치마를 두른 채 '분노하면 6월3일 투표장으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거리를 돌았다. 그러면서 시민들과 인사를 하며 "6월3일 국민의힘, 기호 2번에 투표해주십쇼"라고 연신 외쳤다. 장 대표는 이날 유세차에 오르지 않고 오로지 육성으로만 선거운동에 나섰다. 도보 유세에 집중하며 시민들과 스킨십을 늘리는 데 최대한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연남동 유세를 마친 장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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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서울시장 유세 총력전…"한 걸음 더 끝까지"vs"88시간 회오리"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를 사흘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이 유세 총력전에 돌입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현장 소통을 중심으로 서울 골목을 누비는 '한 걸음 더, 끝까지' 선거운동에 나섰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전역을 관통하는 '88시간 회오리' 유세로 막바지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3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지역유세에서 "오 후보가 약속만 지켰어도 현재 주거난은 없다. 약속도 못 지키는 시장, 무능한 시장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일 못하는 시장을 바꾸는 것이 민주주의 선거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능해서 약속을 못 지키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무책임"이라며 "무능한 데다 남 탓하는 책임감 없는 시장을 바꿔달라"고 했다. 특히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도 재차 언급하며 "시장의 최고 덕목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오 후보는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일관하고 있는데 안전불감증 시장을 바꿔야 한다. 일 잘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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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가 더 큰 민주진영 반대" VS "조국이 왜 민주진영 대표하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격돌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서로를 겨냥한 날선 공방을 이어갔다. 조국 혁신당 후보는 "민주당 지도부가 더 큰 민주개혁 진영을 만드는 일에 반대했다"고 비판했고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조 후보가 당선돼야 통합이 잘 되느냐"고 맞섰다. 조 사무총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 후보를 향해 "자꾸 민주 진영 대표라고 이야기하는데 누가 대표 자격을 줬냐. 김재연 진보당 후보도 동의하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치는 혁신당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 민주당 중심으로만도 돌지 않는다. 국민 중심으로 돈다"며 "'내가 당선돼야 통합이 잘 되고 안되면 어려울 것이다'라는 건 황당한 논리고 억지"라고 했다. 앞서 조 후보는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선거가 끝나면 책임지고 (민주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통합으로 정권 재창출의 힘을 키우고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강력한 엔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