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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만덕의 아들 BTS 정국처럼…부산 북구, 인재의 도시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들의 도시 북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하 후보는 27일 SNS(소셜미디어)에 "만덕동에서 자란 '만덕의 아들' BTS 정국(전정국)처럼, 북구의 아들인 제가 AI(인공지능) 국가대표가 된 것처럼 모든 아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국은 부산 북구 출신으로 백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백양중학교 재학 중 가수 준비를 위해 서울로 전학했다. 정국이 속한 BTS는 최근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통산 두 번째 수상이다. 하 후보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케이팝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 BTS의 AMA '올해의 아티스트' 수상을 축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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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물가·환율·금리는 말 않고 주가만 이야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물가·환율·금리는 다 망쳐 놓고 주가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요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이재명만 사는 세상', '명사세'가 따로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재명 입에서 사라진 단어가 있다. 바로 물가와 환율, 금리 대책"이라며 "이재명과 민주당은 오로지 주가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 정작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은 다 망쳐놓고 기업이 이룬 성과를 자신들 것인 양 생색내고 있다"고 했다. 특히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발언에 대해 "지옥이 성공의 비용이라는 SF 판타지급 경제 이론을 내놓았다"며 "누구의 성공 비용을 국민이 대납하고 있는 것이냐"고 했다. 장 대표는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은 데 대해선 "이재명은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아 환율이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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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박근혜 겨냥 "국정농단 탄핵 당한 대통령이 부끄러움 몰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6·3 지방선거 지원 유세 등판에 대해 "국정농단으로 국민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주고 촛불 혁명으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지금도 돌아다니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정 대표는 27일 오전 충남 논산시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탄핵으로 대통령 직위를 상실한 사람을 선거 운동에 투입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면서 저러니까 내란 옹호 정당, 윤 어게인 정당 소리를 듣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몇 년 전 지난 일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 거꾸로 역사를 되돌리고 흘러가는 강물의 물줄기를 역류시키려고 하냐. 성찰도 없이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 퇴행적인 국민의힘의 모습에 국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은 TK(대구·경북)를 넘어 충청과 PK(부산·울산·경남), 강원까지 훑는 등 광폭 지원 유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부적절하다며 비판을 쏟아내면서도 박 전 대통령 등판 영향은 크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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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월세·세금·이자 폭탄' 李 정부, 지방선거 투표로 막아야"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원내대표)이 이재명정부의 경제 정책이 지속될 경우 선거 이후 전월세·세금·이자 3종 폭탄이 떨어질 것이라며 "중산층과 서민의 재산,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켜낼 수 있도록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달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27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선거 이후 이재명 정부가 보여줄 경제 정책은 이미 명확하다"며 "집 있는 국민에게는 세금 폭탄, 집 없는 국민에게는 전월세 폭탄, 그리고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을 상대로 이자 폭탄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성공의 비용'을 운운하며 고금리 상황을 정당화했다"며 "이자 부담 증대를 인정했고 한국은행 부총재 역시 지난 5월 초 인터뷰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했다. 정부가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는 거다. 그러면서 "이미 7%를 넘은 주담대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른바 영끌 가구의 이자 부담은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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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한동훈 지지자들 도로 알박기…선거운동 훼방에 경찰 출동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쟁자인 무소속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을 향해 "주요 도로 포인트들은 거의 알박기 수준으로 점령하면서 선거 운동을 훼방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 하 후보는 27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실제로 어제 같은 경우 저와 전재수 후보 측 선거사무원에게 시비를 걸어서 경찰이 출동한 경우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후보는 지지층의 결집과 투표 참여만이 돌파구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전재수(부산시장 후보)-하정우' 국가발전 무적함대가 힘을 합해서 부산북구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지지자분들이 실제로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해 주시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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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여권 단일화 논의 재개?...혁신당 "협상 중재 제안받아"
6·3 지방선거 단일화 데드라인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울산시장 범여권 후보 단일화 중재에 나서기로 했다.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와 김종훈 진보당 울산시장 후보 간 최대 쟁점인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조항' 이견 조율이 핵심이다. 황명필 혁신당 울산시당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저녁에 양당으로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즉시 두 후보와 시당위원장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당 울산시장 후보였던 황 위원장은 앞서 김상욱 후보와 단일화 했다. 황 위원장은 "우리 당이 설정한 목표인 국민의힘 제로를 이루기 위해 울산시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제 희생이 마중물이 돼 민주당과 진보당의 합의가 극적으로 이뤄졌고 양 당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으며 이제 공동의 승리가 목전이라는 생각에 뿌듯했다. 그렇기에 갑작스러운 단일화의 파행은 제게도 큰 충격"이라며 "무엇보다도 시민들께 어떻게 보일지가 가장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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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근혜 등판? 선거 영향 無…김용남 논란은 시비될 사안 아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판을 두고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용남 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시빗거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조 본부장은 2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현해 박 전 대통령의 최근 광폭 행보에 대해 "과거에는 정치적 영향이 컸겠지만 (국정농단 및 탄핵 등으로) 조용히 계시던 분이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국민의힘이) 조용히 계시던 분을 바깥으로 불러내는 모양새인데 이에 대한 국민적 시각은 다양하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치적 색깔이나 지향에 따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과하다고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 본부장은 "(박 전 대통령의 등장만으로) 유불리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면 긍정적 요소로 바꾸기 위해 저희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조 본부장은 김용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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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선거 여론조사 공표·인용 금지, "자체 조사 결과 역전"도 안돼요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 및 언론 인용 보도가 28일부터 금지된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선거 6일 전부터 당일 오후 6시까지 선거 관련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 예측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는 선거일에 임박해 발표되는 여론조사 결과는 투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혹 부정확한 결과가 공표되더라도 바로잡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의 구체적 수치를 밝히지 않더라고 이를 근거로 우열이나 경합, 박빙, 추격, 등의 표현을 활용해 선거 판세를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실제로 이전 선거에서는 공표 금지 기간 유세 현장에서 "자체 여론조사 결과 및 분석을 통해 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언하는 등 위반 사례가 있었다. 다만 공표 금지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이뤄진 조사에 대해서는 조사가 금지 기간 전에 이뤄졌다는 점을 명시하면 공표하거나 보도할 수 있다. 금지 기간 전 공표된 조사에 대한 인용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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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 단일화 무산, 지금 형태의 단일화보다는 덜 위험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단일화 데드라인이 임박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논의 재개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역선택 방지 조항 누락' 문제를 제기하며 단일화 여론조사를 중단시킨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가 "단일화가 무산되더라도 지금 형태의 단일화보다는 덜 위험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기 때문이다. 김상욱 후보는 27일 오전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오늘내일 단일화 투표가 없다면 단일화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형태의 단일화는 말 그대로 국민의힘이 원하는 후보를 민주·진보 단일화 후보로 세우는 결과가 된다. 이거는 선거 필패가 돼 버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상욱 후보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여조에 대한 양당 간 사전 합의에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27∼28일 역선택 방지 조항을 추가해 새로운 여론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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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산 자갈치' 온 李 대통령, 공소취소 위한 관권선거에 눈 멀었나"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을 앞두고 부산 자갈치시장에 내려온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와 관련해 "대통령의 권한과 국정을 사실상 선거에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27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선거 중립 의무 따위는 휴지 조각처럼 내팽개친 이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공보단장은 "이 대통령은 어제 오전 청와대에서 '동남권 전략 투자'를 운운하며 선거용 예산 미끼를 던졌다"며 "오후에는 곧바로 부산 자갈치시장으로 내려가 노골적인 관권선거 판을 벌였다"고 했다. 이어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 내외가 온갖 산해진미를 맛보았다' '시민들이 대통령을 연호하며 악수하며 기뻐했다'고 했다"며 "북한 김정은의 현지지도 우상화 찬양 글을 연상케 하는 낯뜨거운 명비어천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집중적으로 찾은 이유는 너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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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세지옥' 갇힌 청년 마음 아나…'3고 성공비용' 김용범 경질해야"
박충권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청와대를 향해 '3고 성공비용 발언'을 한 김용범 정책실장의 경질을 촉구하며 "근거 없는 장밋빛 낙관론과 독선적인 시장개입 의지를 즉각 철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거 및 경제 대책을 내놓으라"고 주장했다. 박 공보단장은 27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에서 "김 실장의 '3고 성공비용' 발언은 실물경제와 민생을 외면한 최악의 망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공보단장은 "하루하루 치솟는 물가와 대출 이자에 신음하고 '전세 지옥'과 내 집 마련 절벽에 갇힌 청년과 서민의 피눈물을 아나"라며 "이번 망언은 일부 대기업의 호황에만 취해 미쳐 날뛰는 집값과 서민 경제의 파탄을 보지 못하는 김 실장의 지독한 착시를 보여 준다"고 했다. 이어 "청년들과 무주택자들은 주거 절벽에서 신음하고 대다수 월급쟁이는 이자 폭탄에 허리가 휘고 있다"며 "이마저 성공 서사로 포장하는 자화자찬식 정신세계는 민생현장과 수십광년 떨어진 유체이탈 그 자체"라고 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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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부산 북갑 '피리부는 아저씨'…한동훈 "성장 기대에 민심 반응"
"디이스트(부산 북갑 아파트) 주민 한동훈입니다! 6층에 계신 어머니 손 흔들어줘 감사합니다. 북갑의 미래, 저 한동훈과 함께 가주십시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전 마지막 연휴인 지난 25일 부산 북구 만덕동. 부산 북구갑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비탈길을 오르는 유세차 기둥을 꼭 잡은 채 이같이 말했다. 유세 소리에 맞은편 아파트 주민들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한 후보를 지켜봤고, 한 후보는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동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제게 손을 흔들어 주는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아파트 베란다에서 봐주시는 분들도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소독차 따라다니는 아이들 같다"…한동훈 "늘 한 표 부족하다 생각"━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한 후보는 유세차를 탄 채 부산 북갑 전역을 누볐다. 한 후보는 "북갑에 처음 왔을 당시 100m를 걸어가려면 인사하고 사진찍느라 약 40분 정도 걸렸는데, 지금은 2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