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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북' 여론조사 역전 흐름…與 "참고만 한다, 좌고우면 안해"
6·3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대구·전북 등에서 나타난 지지율 역전 흐름세와 관련해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론조사 결과는 참고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금은 승리와 지역 발전을 목표로 국민들께 진정성을 갖고 읍소할 때"라며 "여론조사를 갖고 일희일비하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본다"고 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대구·전북 등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간 지지율이 좁혀지거나 역전한 결과도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지난 24~25일 대구 거주 성인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지율은 50.1%, 김부겸 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41.1%로 오차범위 밖에서 추 후보가 앞섰다. 전북지사의 경우에도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이원택 민주당 후보 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다는 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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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에 선거운동 중단…"수습이 최우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소식에 예정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즉시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정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며 "즉시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을 방문한다"고 알렸다. 정 후보는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SNS(소셜미디어)에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도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은 무엇보다 빠른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며 "관계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고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은 이날 오후 2시32분쯤 차도 상판 일부가 붕괴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오후 2시4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사고로 5~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은 장비 16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경찰 30여명도 현장에 출동해 현장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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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에 "선거 운동 중단…상황 살피려 현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소식에 이날 선거 유세 일정을 중단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사고 상황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찾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 캠프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 후보는 사태 파악 및 대응을 위해 이 시간 이후 금일(26일) 유세일정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사고 소식을 접한 뒤 곧바로 SNS(소셜미디어)에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이 시간 이후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사고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구호 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아울러 현장 작업자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사태가 온전히 수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오 후보는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수습에 모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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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원오, 선거운동 중단…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현장 방문
26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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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김관영, 대통령 이름 훔쳐 민주당 행세…사과하고 사퇴해야"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가 '무소속 출마 전 이재명 대통령과 교감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김관영 무소속 후보를 향해 "도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 있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의 이름을 훔친 얄팍한 정치로 전북의 미래를 인질로 삼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민의 더 나은 삶을 향해 치열하게 정책을 겨뤄야 할 선거판이 한 후보의 참담한 기만극으로 얼룩지고 있다"며 "분노를 넘어 전북 정치를 지켜오신 도민 여러분의 자존심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는 현실에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관영 후보는 명백한 금품 제공 사실이 영상으로 폭로돼 민주당에서 제명된 인물"이라며 "선거에서의 금품 살포는 단순한 도덕적 일탈이나 덮어줄 수 있는 관행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물고 깨끗한 선거를 염원하는 도민과 민주당의 얼굴에 먹칠을 한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이름을 선거판에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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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소문 사고, 인명구조·사고수습 최우선...당국 총력 다해달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오후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에 대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엇보다 빠른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며 "관계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고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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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승래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전망 밝지 않아...협의는 계속"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26일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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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오세훈, 선거운동 중단…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행
26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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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사과에도 냉담한 與..."5·18 영령에 더 머리 숙여 사죄하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최근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에 나섰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진정성 있고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등 냉담한 반응이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정 회장은 5·18 영령들에 더 머리 숙여 사죄하고 정 회장의 사과에 분노하는 민심에 더욱 진정성 있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맨입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님을 명심해라"라고 적었다. 정 대표는 직전 게시물에선 "정 회장의 뒤늦은 사과를 보며 씁쓸하다. 그동안의 극우적 언행을 봤을 때 소나기 피하기성 가식적 사과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며 "진정한 사과는 책임과 실천이다. 상처받은 분들께는 턱없이 부족하니 더 노력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논란은) 제 잘못이다. 이번 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인해 많은 분께서 깊은 아픔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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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서울시장 대리전 "GTX 철근 어쨌나" vs "행안위를 왜 지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서울시장 선거 대리전이 됐다. 여당 위원들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GTX 철근 누락 의혹을 집중 제기했고, 야당은 여당이 상임위를 열어 정원오 후보를 감싸고 있다고 맹공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부시장)에게 "철근 누락이 발견되면 즉시 상부에 보고하고 대안을 만드는 게 상식인데, 안 해놓고 이제와 했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며 "서울시는 정상 행정을 하지 않았으면서 오세훈 전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버티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경종 민주당 의원도 "국민 생명 직결 인프라에서 철근이 빠진다는 건 중대 안전 범죄에 준한다"며 "오세훈 후보는 현대건설의 단순 실수라고 주장하는데 김 대행도 같은 입장이라면 오세훈을 살리려 서울시 공무원 전체를 매도하는 행위"라고 했다. 같은 당 채현일 의원은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건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느냐"고 김 대행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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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해안 등 집중호우…김민석 총리 "관리 사각지대 없도록 만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27일까지 예보된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일대 집중호우 관련 "관리 사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26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산사태 취약 지역 및 반지하 주택, 지하차도 등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의 주민들에 대한 대피 및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조금이라도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위험 우려 시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출입을 통제하라"고 밝혔다. 아울러 "긴급재난문자 발송, 마을·자막 방송 및 도로 전광판 송출 등을 적극 활용해 국민들께 기상정보 및 행동요령을 신속하고 반복적으로 알려달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특보발령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산림청, 경찰·소방 등 관계자들은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대피나 출입 통제 시에도 유기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집중 호우가 종료된 이후에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긴밀히 협업해 향후 호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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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측 "양천구의회 전직 인사들, 31년 지나 터무니없는 주장"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국민의힘과 양천구의회 전직 인사들의 네거티브(흑색선전) 공세에 "사건 당시 한마디 없다가 31년이 지난 이제 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박했다. 정 후보 캠프는 26일 "오세훈 후보 측의 선거 막바지 반복되는 네거티브 중단을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양천구의회 전직 의장과 의원 5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초의회를 경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부정하는 정 후보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1995년 10월 폭행사건 의혹과 관련해 당시 양천구의회 구정질문 회의록에 대해 "사실 여부 판단의 근거가 될 객관적 자료가 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당시 구정질문 내용이 허위였다면 당시 양재호 구청장은 왜 공개 사과를 했는지, 왜 해당 의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부담을 덮기 위해 지방의회를 깎아내리고 의정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