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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李, 이스라엘 인권도 거론하더니…증시 폭락에 왜 조용한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국내 증시 폭락 상황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이럴 때는 왜 이리 조용하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오지랖 넓게 저 멀리 이스라엘에서 몇 년 전 벌어진 인권 문제까지 생뚱맞게 거론하던 이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코스피가 오를 때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기사까지 공유하던 이 대통령은 사과는커녕 저 멀리 해외에서 술병 들고 희희낙락 웃는 모습만 보이고 우리 국민의 곡소리는 짐짓 모른 척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은 성난 민심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도망쳐 숨는 비겁함 그 자체일 뿐"이라며 "대통령은 즉각 무능과 몰염치의 주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쫓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국민 앞에 백배사죄하면서 정치적·도덕적·경제적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약 40일 사이에 주가가 무려 44%나 급락하면서, 정부만 믿고 빚투까지 해가며 투자에 나섰던 개미투자자들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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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보완수사 폐지, 정치적 뒷거래 결과…모든 책임 李·여당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강행 처리 될 예정인 것에 대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책임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있다"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것(형소법 개정안)은 법이 아니다. 자신의 범죄 재판을 없애려는 대통령과, 검찰을 없애려는 민주당 강경파의 정치적 이면 계약"이라며 "정치적 사익 추구를 위해 법치주의와 국민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회의 토론과 숙의 절차를 요식행위로 전락시켰다. 검찰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탄생하게 될 이 악법은 졸속과 반칙을 통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왔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 악법은 정치적 뒷거래의 결과물"이라며 "민주당의 각 계파는 전당대회에서 강성 당원의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경쟁적으로 외쳤다. 공당으로서의 책무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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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내 증시 '홀짝 도박판'…국정조사·특검 수사할 범죄 행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코스피·코스닥 지수 동반 폭락 상황에 대해 "증시가 홀짝 도박판이 됐다"며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장 대표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매매 일시 중지)가 발동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코스피는 5000선으로 내려앉았고, 코스닥은 정권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갔다"며 "월간 기준 코스피 하락률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개인도, 외국인도 떠나는 증시를 기관이 홀로 떠받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브라질에서 '우리만 그런 게 아니다, 개인 투자자들 역동성 때문'이라며 국민들 염장을 지르는 구질구질한 변명을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한마디만 더 보태면 (김 정책실장은)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못 탈 수도 있다"며 "이건 단순한 실정을 넘어 국정조사하고 특검 통해서 수사해야 할 범죄 행위"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빚내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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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레버리지 '노답 3형제' 김용범·이억원·이찬진 즉각 경질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피·코스닥 지수 동반 폭락 상황을 두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억원 금융위원장·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을 즉시 경질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은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매매 일시 중단) 사태에 어떤 대책도 내지 못하는 '레버리지 노답 삼 형제'를 즉시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증시가 전시 상황"이라며 "코스피는 연이틀 대폭락. 5000선조차 무너질 뻔했고 국가비상사태에서나 나올 법한 서킷브레이커가 일상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음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40% 가까이 폭락했고, 개미투자자의 계좌는 파란색으로 도배되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그럼에도 이 혼란의 도화선이자 증폭기인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여전히 작동 중"이라며 "상장폐지, 거래정지를 해도 모자랄 판에 당국자들은 '보완책 검토 중'이라는 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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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민주당, 자멸의 길 선택…대한민국 사법 사망 선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것을 두고 "대한민국 사법의 사망 선고"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9일 밤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이 기어이 '검찰 해체'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법사위에서 일방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보완수사권 박탈로도 모자라, 이재명 재판 취소용 '공소기각 사유 확대'까지 (형소법 개정안에) 끼워 넣었다"며 "말 안 듣는 검사들 쫓아내고, 고분고분한 판사 시켜서 이재명 재판을 취소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이재명 면죄부와 맞바꾼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결국 자멸의 길을 선택했다"며 "역사가 오늘(29일)을 기억할 것이다. 이 천하의 악법을 만들고, 다듬고, 밀어붙인 그 모두가 역사의 심판대에 오를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 모두의 이름이 우리 헌정사에 치욕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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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주자 첫 TV토론회…'보완수사권·유시민·합당' 소환하며 입씨름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 간 첫 TV토론회에서 날 선 신경전이 포착됐다.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과정에서의 진실 공방과 이재명 대통령을 연일 직격하는 유시민 작가에 대한 입장 및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견해 등을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후보들 간 입씨름 또한 치열했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민주당 대표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했다. 첫 시작부터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과정에서 국무총리였던 김 후보와 여당 대표였던 정 후보가 진실 공방을 펼치며 주장과 반박을 거듭했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당시 정청래 대표의 요청으로 1차 검찰개혁안을 보냈고 이후 그것이 잘못됐다며 본인이 고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며 "5월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서둘러 처리하자고 의견을 묻자 당에서 지연시키더니 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가 개혁 의지가 없다는 식으로 부인한 것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정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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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내년 선거 필승" VS 鄭 "오직 당심" VS 宋 "국민 버팀목 될 것"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3인의 첫 TV토론이 마무리됐다. 김민석 후보는 정치·경제적 안정을 위한 당 운영을, 정청래 후보는 강도 높은 개혁을, 송영길 후보는 민생을 살피는 희망의 정치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민주당 대표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각자의 정치 비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금은 정치·경제적 안정이 정말 필요한 시간"이라며 "총리로서 비교적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도와왔다고 평가받았다. 국정에서도, 선거를 치르는 데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당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승리의 보증 수표"라며 "내년에 서울과 강릉 선거의 승리 필승 시나리오를 짜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의 정체성은 개혁이다. 개혁하고 또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 민주당을 한 번도 배신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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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정청래·김민석, 부동산 한목소리…"닥치고 공급, 규제완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들이 한목소리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석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에서 "'닥치고 공급' 수준으로 해야 하는데 관련 규제가 너무 많다"며 "서울의 창동·태릉 등 여러 곳에서도 속도를 내려고 하는데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진전이 안 되고 있다. 다 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송영길 후보는 "세금·금융 제재만으로는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주택 공급에 3~4년 걸리기 때문에 정부 초기에 드라이브를 걸지 않으면 정말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닥치고 공급해야 한다. 속도를 내야 한다"며 모듈주택법 제정을 통한 공급 속도 제고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융자 자금 상향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송 후보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규제를 완화해 경기를 활성화해야 한다. (당 대표가 된다면) 5만가구 공급 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현재 지역주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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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표 후보의 '단종레 ETF' 해법은?…金·鄭·宋 "금융당국 신중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인한 주가 폭락으로 여러 대안이 제시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한목소리로 금융당국의 신중한 태도를 촉구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에서 자신의 주도권 차례가 오자 "당분간이라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품의 거래를 중단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저도 공감한다"며 다른 후보들의 의견을 물었다. 송영길 후보는 "정부가 31일부터 ETF 예치금을 3000만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시행한 뒤 영향이 미미하면 예치금을 500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증시안정기금을 발동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 당국자들이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김민석 후보는 "경제 정책 관련 메시지를 내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할 일이다. 다만 현시점에서 바로 거래 중단으로 가야 할 지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우선 (예치금 3000만원 상향을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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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정청래 '합당 승리론'에 "조국혁신당 통합 1년 뒤로 미뤄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조국혁신당과 신속한 합당을 해야 한다는 정청래 후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에서 "6·3 지방선거에서 울산은 연대해 승리했고 평택은 분열해서 패배했다"며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자를 통합하고 밖으로는 혁신당과 합당, 남은 당과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선 때는 1대1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서라도 단일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 정체성과 개혁의 깃발 들었던 네 명의 대통령과 관계를 볼 때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송 후보에게 이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송 후보는 "정 후보가 통합하면 이긴다고 하는데 울산에서 혁신당이 아닌 진보당과 통합해 이겼다. 혁신당과 합당하면 이긴다는 것은 공식이 바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본다"며 "야권 통합에는 동의하지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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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왜 유시민에 말 못하나" vs 정청래 "욕 안하면 반명인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경쟁자인 정청래 후보를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을 연일 직격하는) 유시민 작가에 말 한마디 못 하는 후보가 당 대표 자격이 있나"라고 쏘아붙였다. 김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에서 "유 작가가 최근 이 대통령, 민주당, 국민 등을 모독하고 있다. 저주에 가까운 필패론을 거론하기도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왜 말 한마디를 못 하나"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친청(진정청래)계 최고위원 후보들을 겨냥하며 "어떤 분은 (가덕도 피습 사건 당시) 하지도 않은 이 대통령 지혈을 했다고 주장하고 어떤 분은 자신이 반명(반이재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들 누구도 유 작가의 발언을 지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누구 욕하면 친명(친이재명)이고 안 하면 친명이 아닌가"라며 "너무 잔인한 것 같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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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혁신당과 합당했다면 승리? 근거 뭔가"…鄭 "후회의 자유 있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가정한 발언에 대해 "누구나 후회의 자유는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29일 MBC 생방송 100분 토론을 통해 진행된 민주당 대표 후보 토론에서 "조국혁신당과 합당했다면 서울시장 선거를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근거가 뭐냐"는 송 후보 질문에 "결과적으로 지나고 보니 그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차원"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송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를 포함한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패배한 점을 지적하며 "대통령을 포함해 지선 평가에 대한 다른 시각이 있는데 대통령의 시각이 틀렸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 후보는 "6월4일 당정청이 조율해 당대표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며 "패배라고 규정하면 이재명 정부 1년이 통째로 패배 낙인이 찍힌다고 생각해 승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장 패배는 마음이 아프지만 충청과 부산, 울산에서 이겼다"며 "심리적 요인은 있지만 수치상으로는 분명 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