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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0308421465947_1.jpg)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반도체 표적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청와대가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3일 취재진에 "미국의 반도체 관세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정부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 회의 도중 CNBC와 인터뷰에서 "반도체 관세는 표적화되고 신중한 관세 정책이 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를 내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세계 최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대가를 각오하라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미국 내에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관세 압박 카드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