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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다카이치와 19일 '안동 정상회담'...중동 대응 머리 맞댄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경북 안동에서 4개월 만에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 전쟁 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최근 미중 정상회담이 이뤄진 만큼 국제 정세에 대한 전망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셔틀외교 지속만으로도 큰 의미…호르무즈 개방 등 중동전쟁 대응책 모색"━ 17일 청와대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셔틀외교 일환으로 19~20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소인수 및 확대 회담, 공동언론발표, 만찬, 친교 일정 등을 소화한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이뤄진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회담) 의제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두 정상이) 국제 정세를 비롯해 상호 영향이나 관계 등을 충분히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일 정상의 만남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일본 나라현에서 회담이 이뤄진 지 약 4개월 만이다. 다카이치 총리의 안동 방문으로 사상 첫 한일 정상 간 상호 고향 방문이 성사된다. 앞서 이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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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리 사채·불법 채권 추심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청와대가 "시세 조종과 주가 조작 등 시장 질서 교란 행위와 금융 범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고리 사채와 불법 채권 추심 등 불법 사금융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자 감면과 채무 조정, 재기 지원 등 촘촘한 포용 금융 체계를 마련해 국민 누구도 빚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는, 목숨을 살리는 금융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은 분명하다"며 "목숨을 살리는 정부라는 목표 아래 노동, 금융, 복지, 치안 등 국정 전 분야에 걸쳐 국민들의 삶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재해 예방과 과로 방지, 위험의 외주화 차단 등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 물류, 화학 등 고위험 현장에 대해서는 노동자 참여 기반의 예방 중심 감독 체계를 정착시켜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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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파업시 중대 파급효과...삼성전자 노사 대화로 해결토록 모든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가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 관련 대국민담화에서 긴급조정을 거론한 가운데 청와대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기로 한 만큼 정부는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에 이르지 않고 현명하게 갈등을 해결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오후 브리핑에서 "우리 경제에서 삼성전자가 갖는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이렇게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삼성전자의 매출이 GDP(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5%에 이르고 450만명 우리 국민이 주주인 기업"이라며 "협력업체도 1700여개에 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사가 파업이 불러올 중대 파급효과를 생각해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길 바라는 게 청와대 입장"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아울러 "오늘 총리께서 말씀하신 게 정부의 공식 입장이기도 하다"며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사후조정이 시작된 만큼 그 조정 안에서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 그 해결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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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와대 "삼성전자 파업 이르지 않고 갈등 해결토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17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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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와대 "경제에서 삼성전자 갖는 중요성 매우 커…대화 통해 해결책 찾길"
17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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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19일 다카이치 총리와 안동서 정상회담…"국빈 방한에 준하는 예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자신의 고향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다카이치 총리의 이번 방한은 '한일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19일 저녁 다카이치 총리와 경북 안동에서 만찬을 비롯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여섯번째 한일 회담이자 올 들어 두 번째 이뤄진 셔틀외교다. 특히 한일 정상 간 고향 상호 방문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남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 방문에 대한 이 대통령의 고향 안동으로의 답방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양국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우의를 더욱 깊게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국빈 방한에 준하는 예우로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한다. 다카이치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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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전작권 전환, 임기 내 조속히…정치적 결정 사안"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해 "(이재명 정부) 임기 내에 조속히 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쯤 시점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17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나와 정부가 생각하는 전작권 전환 목표 시점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위 실장은 "타이밍에 대해 군 대 군 간의 협의가 계속 있는데 큰 갭(차이)이 없다. 5~10년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근접해 있다"며 "(한미 간) 조건도 대체로 (의견 근접이) 돼 있고 시점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고 본다.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정치적 결정 사안"이라고 했다. 위 실장은 또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전작권 전환 시점으로 2029년을 거론한 데 대해 "군 지휘관의 입장에서 중시하는 내용들을 미 상원에서 증원한 것으로 이해하고 조건을 맞추는 노력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쯤 로드맵을 만들고 거기에 따라 '완전한 작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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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모두의 창업' 6만명 도전에 "한성숙 장관,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큰 성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장관의 '모두의 창업, 6만 개의 뜨거운 도전으로 시작한다'는 글을 공유하고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덕분에 실질적 창업 중심 국가로 가는 길이 열리고 있다"며 "2차, 3차, n차도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한 장관은 "'모두의 창업' 신청이 마감됐다"며 "결과는 정말 놀랍다. 50일간 6만명(6만2994명)이 넘는 분들이 소중한 꿈을 담아 도전해 주셨다. 6만 개의 도전이 싹을 틔우고 대한민국 혁심의 숲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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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사적 보복 대행' 중대 범죄…사소한 일로 인생 그르쳐서야"
이재명 대통령이 "사적 보복 대행은 부탁받는 사람도 부탁하는 사람도 모두 중대범죄"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천 서구에서 사적 보복 대행으로 추정되는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일로 인생을 그르쳐서야 되겠느냐"며 "현대 문명국가에서 사적분쟁은 법질서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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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찾아 "사업 지연 안타깝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예정 부지를 찾아 "재원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업 장기화로 인해 추가되는 비용 규모와 재정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 현장 관계자들에게 꼼꼼히 물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해당 신공항 건설 예정 부지인 대구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여건 등을 살펴봤다. 이어 현장에서 대구시와 국방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개요와 추진 경과, 향후 계획, 군공항 및 민간공항 이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공항 건설을 통해 도심 군공항의 외곽 이전과 현대화로 국가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군공항 소음과 고도 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 및 사회적 갈등 비용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공항의 확대 이전을 통해 대구와 경북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3특'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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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절대로 '삼전 파업' 상황 오지 않기 바란다…김정관, 할 말 한 것"
청와대가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절대로 파업 같은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선 "아직까지 결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마지막까지 노사가 대화에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靑 "상당한 우려와 걱정의 눈으로 보고 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삼성전자가 국민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상당한 우려와 걱정의 눈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국민 10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주식을 직·간접적으로 가진 상태"라며 "협력업체도 1700개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 수석은 "그것이 바로 긴급조정권을 발동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내용"이라며 "노사 간 협의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 사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나 현재 기준 청와대의 직접 개입보다는 노사 간 대화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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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복지부 1차관 현수엽·관세청장 이종욱 등 3명 차관급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보건복지부 대변인을, 관세청장에 이종욱 관세청 차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3명 및 정부위원회 소속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5일 △현수엽 복지부 1차관 △이종욱 관세청장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을 임명했다. 또 △홍미영 지속가능발전국가위원회 위원장 △백종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기영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을 위촉 또는 지명했다. 현수엽 차관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보육정책과장, 인구아동정책관, 대변인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 관료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현 차관에 대해 "4명의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현장 보육 제도를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복지와 보건을 아우르며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종욱 청장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행정고시 43회에 합격한 후 관세청 통관국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