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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고유가 지원금, 연매출 30억 이상 주유소 사용 검토를"
이재명 대통령이 연 매출액 30억원 이상을 내는 주유소에서도 고유가 지원금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9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대통령은 (참모진과) 문답을 통해 해법을 끌어내려는 노력들을 굉장히 많이 하신다. 최근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매출액 30억원 이상 주유소에서는 못 쓰게 돼 있어서 매출이 그 이상인 서울, 경기지역 대부분 주유소에서는 쓰기 어렵다"며 "사람들은 (유가지원금인데 주유소에서는 쓸 수 없다고)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영세업자들, 어려운 분들을 위해 그렇게 설계했는데 민원이 나오니 (대통령께서) 수석들에게 2가지 양쪽의 의견이 있는데 한 번 의견을 들어보자고 했다"며 "국민들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라면 기름 정도는 넣을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해서 풀어주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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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호르무즈 한국 선박 통항 문제…이란 정부 협의 등 방안 모색"
청와대가 29일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한국 선박의 항행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는) 이란 정부와의 협의를 포함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사례와 관련한 질문에 "선박 안전 문제와 선박 회사의 입장 등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선박의 안전 문제, 선박회사의 입장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문제"라며 "관련된 국가들도 하나 이상인 경우가 많아 다각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국제규범 안에서 호르무즈 내 한국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항행과 안전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 정유회사 이데미츠 코산의 자회사가 관리하는 초대형 유조선(VLCC) 이데미츠 마루호는 28일(세계 표준시 기준) 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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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카타르 국무장관 접견…"AI 등 첨단산업 투자 협력 논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아흐메드 빈 모하메드 알 사예드 카타르 대외무역 국무장관을 만나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투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알사예드 장관을 대표로 한 카타르 대표단과의 면담 소식을 이같이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천연가스 수출입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양국 관계를,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투자 협력으로 확대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했다"고 적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3일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 예방 이후 약 2주 만에 이뤄진 후속 접촉이다. 강 비서실장은 "당시 타밈 국왕께 그간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협력을 AI 등 첨단 산업 분야 투자로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했더니, 타밈 국왕은 대표단을 바로 보내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2주 만에 알 사예드 국무장관을 필두로 (카타르)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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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盧 서거 17주기 맞아 봉하마을 참배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대통령직속의 국민통합위원회는 29일 자료를 내고 "이 위원장이 이날 경남 진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며 "이번 예방은 노 전 대통령 탄생 80주기 및 서거 17주기를 맞아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의 봉하마을 방문에는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 했다. 이 위원장은 "노 전 대통령이 보여주신 소신을 기리며 이념적 지향이 다른 국민도 관용, 진실, 자제에 기반한 헌법적 가치와 정신에 입각해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묘역 참배 후 방명록에 "사람사는 세상, 국민통합으로 이루어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권 여사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저서 '소신'을 전달하며 "노 전 대통령님의 뜻과 권 여사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국민통합을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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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당원병 환아 찾아 '희망쿠키' 만들기…"이브 때 이야기, 가슴에 남아"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당원병 환아들과 탄수화물 함량을 낮춘 '희망쿠키'를 함께 만들며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쿠키를 만드는 자리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튼튼먹거리 탐험대' 특별교실에서 진행된 희망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당원병 환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당원병은 선천적인 탄수화물 대사 이상으로 저혈당이 반복되는 희귀질환이다. 당원병 환자들은 일정 간격으로 소량의 식사를 하며 철저하게 혈당 관리를 해야 한다. 희망쿠키는 당원병 환아 부모들이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개발한 간식이다. 김 여사는 이날 아이들을 만나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들었던 희망쿠키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환아 아버지는 '희소 질환 환우 및 가족들과의 소통행사'에서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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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억원 이상 주유소에서도'…李 대통령, 고유가 지원금 사용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연 매출액 30억원 이상을 내는 주유소에서도 고유가 지원금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9일 KBS 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은 (참모진과) 문답을 통해 해법을 끌어내려는 노력들을 굉장히 많이 하신다. 최근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매출액 30억원 이상의 주유소에서는 못 쓰게 돼 있어서 서울, 경기 이런데서는 쓰기 어렵다. 이 지역 주유소의 매출액은 대부분 그 이상이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은 (유가 지원금인데 주유소에서는 쓸 수 없다고)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영세업자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설계를 그렇게 했는데 그런 문제들에 있어서 민원이 나오니 (대통령께서) 수석들에게 두 가지 양쪽의 의견이 있는데 한 번 의견을 들어보자고, 손을 들라고 해서 아무래도 국민들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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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기피' 논란에 靑 "법 개정 등 교사 보호 방안 검토 중"
청와대가 일선 학교의 수학여행 등 현장학습 기피 현상과 관련해 교권 보호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9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법령 개정과 내용을 지금 준비 중"이라며 "안전 사고로부터 교사를 오히려 두텁게 보호하고 교원들을 과중한 업무로부터 본연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자는 게 대통령 말씀에 더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소풍이나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이고 단체활동을 통해 배우는 것도 있다"며 "(학생) 관리에 선생님들의 부담이 생기면 비용을 지원해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관리, 안전 요원을 몇 명 더 데리고 가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 최근 소풍이나 수학여행 중 안전 사고 발생을 우려해 일부 학교에서 현장학습 등을 중단하고 있다는 점을 겨냥한 발언이었다. 강 수석대변인은 "현재 현장 의견을 수렴 중에 있고 법률 검토를 거쳐 국회와 논의한 후에 구체적인 개정 내용들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소송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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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7년이상 한우물' 전문가 공무원 양성"…'5급' 승진 패스스트랙 도입
청와대가 AI(인공지능)·국제통상·노동 감독 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7년 이상 장기 재직하도록 하는 '전문가 공무원'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역량 있는 실무자들을 관리자로 빠르게 성장시키는 '5급 승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제도)' 및 개방형 임용직 증원 방안도 추진한다. ━전문가 공무원, 2028년까지 1200명…5급 승진 패스트트랙 '연내 100명'━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5가지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강 실장은 기존 일반직 중 일부를 전환해 연내 700명, 2028년까지 1200명 이상의 전문가 공무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규 증원 시에도 일정 비율은 전문가 공무원 정원으로 선발한다. 전문가 공무원은 범부처 단위로 관리한다. 이를 테면 AI 전문가 공무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의 칸막이 없이 일할 수 있다. 5급 승진 패스트트랙 제도도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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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훈식 실장 "국가적 차원에서 해외 인적 네트워크 체계적 관리"
29일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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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 개정 등 작업, 민정수석실과 협의해 진행 중"
29일 조성주 청와대 인사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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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정치에 넓은 시야 필요…공적 입장 가져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비교섭단체 국회의원들을 만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기 위해 입장을 공적으로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께서는 정치가 통합의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바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대표 겸 원내대표 등과 무소속 최혁진 의원, 김종민 의원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여당과 제1야당뿐만 아니라 비교섭단체 의원들을 두루 만나는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에도 한남동 관저에서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치라고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남의 일을 대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정치적 신념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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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훈식 실장 "공직 생애주기 교육 체계화…자기주도 학습계좌 도입"
29일 청와대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