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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예우'로 프랑스 정상 맞는 李 대통령…'느좋 셰프' 손종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을 맞아 친교만찬을 진행했다. 오는 3일 있을 공식일정에 앞선 환영 행사로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손종원 셰프가 음식을 준비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방한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이라며 "2015년 올랑드 대통령 방한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이라고 밝혔다. 2017년 마크롱 대통령 취임 후 첫 방한이자, 이 대통령과는 G7(주요 7개국)·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 회동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기도 하다.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 도착한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이후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프랑스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한 뒤 친교만찬이 열리는 청와대 상춘재로 이동했다. 이날 친교 만찬은 한식당과 양식당 각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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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 담화에 "중동 정세, 평화 회복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
청와대가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중동 정세가 조속히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정부는 중동 전쟁과 관련해 관련국들의 주요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는 중동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에너지 공급망 안정, 자유로운 해상수송로 재개를 위한 노력을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 기간 동안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매우 강하게 동시에 타격할 것"이라며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돌려보내겠다"고 경고했다. 지난 한 달 동안 벌인 미국의 군사 작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결정적이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큰 국가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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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34일째 국회 간 李대통령…"추경 신속 통과, 정부·여야 손잡자"
이재명 대통령이 26조2000억원 규모의 이른바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 극복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 있다"며 "이번 예산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절박한 심정"…'26.2조' 추경안 신속 처리 당부━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34일째인 2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추경안 시정연설에서 "중동 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우리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 지수 5000 돌파에 이어 세계 시장을 이끄는 반도체, 조선 등 기업들의 활약으로 경제가 다시금 비상할 기회를 맞았지만 중동 전쟁으로 인해 예상 밖의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며 "석유공급 차질로 휘발유, 경유 가격이 급등했고 나프타, 요소 등의 원재료 부족은 비닐을 포함한 플라스틱 제품과 비료 생산 등 광범위한 민생 현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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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개헌, 합의할 수 있는 분야에서 부분적으로 하면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이나 계엄 선포의 엄격화 등은 (여야 간) 충분히 합의될 수 있는 부분이니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헌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시정연설을 위해 방문한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과 사전 환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동 전쟁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총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하기 위해 시정연설을 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질서의 근간이 되는 헌법은 시대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정리될 필요가 있는데 우리 헌법이 너무 오래 됐다"며 "상황이 많이 변했는데 과거 질서의 회복만으로는 현재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이겨내는 데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야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에 대해 합의점을 찾기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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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李대통령, 추경 시정연설 "중동전쟁 34일째…세금 적기 사용, 정부 책무"
이재명 대통령이 이른바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위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민이 낸 세금을 국민께서 필요로 하는 곳에 적기에 사용하는 것은 정부의 마땅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우리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리 또한 어렵사리 되살린 경제 성장의 불씨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철저하고도 단단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며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음은 추경안에 대한 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 중동 전쟁이 야기한 중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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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위기극복 성패, 속도 달려…추경, 초당적 협력 부탁"
이재명 대통령, 2일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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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설…소득하위 70%, 최대 60만원 차등 지원"
이재명 대통령, 2일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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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빚 없는' 추경…초과세수 25.2조+기금 1조 활용"
이재명 대통령, 2일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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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중동전쟁 34일째…국민 세금 적기 사용, 정부 책무"
이재명 대통령, 2일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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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차 종합특검 특검보 김치헌 변호사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 특검보에 김치헌 변호사를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어제(1일) 김치헌 변호사에 대한 2차 종합특검 특검보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82년생으로 법무법인 프런티어 파트너변호사,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 경찰청 경감, 고용노동부 변호사 등을 지냈다. 2차 종합특검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남은 사건을 수사 중이다. 2차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은 총 17가지로 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 이른바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김건희 여사의 관저 이전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이 포함됐다. 수사기간은 오는 5월25일까지며 필요시 30일씩 두 차례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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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중동사태, 가장 가혹한 시나리오…韓 시장 복원력 확인한 계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중동 사태에 대해 "한국 시장이 마주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한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며 "역설적으로 우리 시장의 복원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용범 정책실장 "역대급 매도세·중동 전쟁 속 韓증시 5000선 지켜내…구조적 체력 갖춰"━ 김 실장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2026년 3월, 한국 증시가 혹독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견뎌낸 기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 김 실장은 "2026년 2월과 3월 각각 약 137억달러(약 20조 8200억원)와 약 235억달러(약 35조7100억원)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갔다"며 "한국 증시 역사상 연간 기준 매도세가 가장 맹렬했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외국인 투자금 유출 규모가) 366억달러(약 55조6200억원) 수준이었다. 과거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1년 내내 쏟아졌던 물량에 맞먹는 충격이 단 두 달 만에 압축적으로 시장을 덮친 셈"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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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출퇴근길 '노인 무임승차' 제한 연구 회피에…"국토부 일임"
이재명 대통령이 "국토교통부가 일임해 출퇴근길 혼잡완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이 대통령이 출퇴근 시간대 노인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연구하라고 지시했지만 각 부처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주도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 관계자는 "(고령층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시간대와 관련한 출퇴근길 혼잡 대책 문제는 국토부가 담당이니 국토부에 일임할 것을 (이 대통령이) 지시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고령층의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한시적으로 제한하는 방안 등에 대해 연구해 보라고 지시했다. 최근 중동 전쟁 발발로 에너지 절감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출퇴근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