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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마크롱 방한에 "프랑스와 협력,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이뤄진 현지 매체 기고를 통해 "오늘날 프랑스와 한국 간 협력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보다 심화된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공개된 프랑스 '르피가로' 기고에서 "점점 더 분열되고 불확실해지는 국제 환경 속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주의 국가 간 파트너십은 더이상 단순히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마크롱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방한해 1박2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은 2017년 취임 이후 처음이고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11년 만이다. 또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가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한 지 140년째 되는 해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는 지난 세월 외교, 산업, 기술, 문화교류를 아우르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성장해 왔다"며 "이 관계를 특징짓는 것은 그 범위뿐 아니라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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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기획예산처에 "흘리신 코피 꼭 보상,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
이재명 대통령이 단기간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한 기획예산처 공무원을 향해 "정말로 애 많이 쓰셨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17일 만에 '최단기 추경'...밤새고 코피 쏟으며 만든 '민생 방파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워낙 긴급한 상황이라 무리하게 추경예산안 조기 편성을 지시했는데 코피까지 흘리며 훌륭하게 잘 해내 주셨다"며 "흘리신 코피는 꼭 보상하겠다"고 했다. 이어 "혹 필요한 거 있으면 박홍근 장관님 통해 얘기해 달라"며 "미안하고 감사하며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사 내에는 지난달 12일 이 대통령으로부터 추경편성 지시가 떨어진지 19일 만에, 실무작업에 착수한지 17일 만에 추경안이 정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26조2000억원 규모의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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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긴급재정명령'이 달러 강제 매각? 가짜뉴스"…엄정 대처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 있다고 얘기한 국무회의 발언을 달러를 강제 매각한다 등 가짜뉴스로 만들어 배포하는 행위는 비상한 위기 시국에 매우 유해한 행위"라며 엄정히 대처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31일 국무회의에서 "긴급할 경우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도 있겠다"라고 밝혔다. 각 부처에 중동발 리스크(위험) 극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대안 마련을 당부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긴급재정경제명령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고유의 통치 권한으로 법률적 효력을 지닌 명령이다. 대통령이 국가의 재정이나 경제적 긴급 사태에 대처·극복하기 위해 발동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쓰레기봉투 수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구매 수량 제한을 하지 말 것과 지자체별로 보유한 쓰레기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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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빈 맞이 마치자마자 비상회의…"전쟁 영향 품목 면밀 점검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1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전 부처에 "전쟁의 영향이 예상되는 모든 품목을 선제적으로 식별·목록화하고 일별 수급 상황, 가격 동향, 이상 징후들을 면밀하게 점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 3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수급 불안에서 비롯된 충격이 글로벌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에서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등이, 정부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당분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중동 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총괄 점검하면서 관련된 후속 조치를 직접 챙겨 나갈 예정"이라며 "비상한 상황일수록 그에 걸맞은 비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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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정부, 주요 품목 수급 상황 투명하게 알려야"
1일 청와대, 제 3차 비상경제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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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전 부처, 전쟁 영향 예상되는 모든 품목 수급 면밀 점검하라"
1일 청와대, 제 3차 비상경제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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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 대통령 "재외공관 중심으로 해외 공급선 적극 발굴해야"
1일 청와대, 제 3차 비상경제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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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임시공휴일 지정해 '5일 황금연휴'?…靑 "검토한 바 없다"
정부가 다음달 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청와대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검토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가 다음달 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같은달 1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를 구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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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게, 더 강하게'…한국-인도네시아, 이유있는 관계 격상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한 것은 자유무역 국제 질서가 흔들리고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망을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자원 부국 인도네시아와 기술 강국 한국은 상호 보완적 경제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라는 평가다. 1일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총 16건의 양해각서(MOU) 내용의 골자는 양국 관계 격상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디지털, 청정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의 범위를 확장시킨다는 것이다. 양국 정상은 최근 관세 전쟁,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고조에 공감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다자주의를 지향하는 양국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봤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그동안 성공적인 협력 성과에 기초해 저와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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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인니 정상과 만나 "韓기업들 '골든 비전' 뒷받침, 핵심동력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많은 한국 기업들이 '골든 인도네시아 비전'을 뒷받침하는 전략 산업 분야에 진출해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다난타라' 매개 전략적 투자 협력…AI 시너지 창출"━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프라보워 대통령과의 오찬 행사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의 기업들에게 애정 어린 지지를 보내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골든 인도네시아 비전은 인도네시아가 독립 100주년을 맞는 2045년까지 세계 5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의 국가 비전이다. 이 대통령이 한국 기업들을 치켜세운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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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갭투자 아닌 불가피한 '비거주 1주택', 세금 감면 배제 제외"
이재명 대통령이 직장 등과 관련한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일시적 비거주 1주택'의 경우 장기 보유에 따른 세금 감면 혜택이 인정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1일 소셜미디어(SNS)에 '투기용 아닌데… 집 팔기도, 세 놓기도, 직접 살기도 어렵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기사 본문에서 인용한 '비거주 1주택도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이라면 장기 보유에 따른 세금 감면은 타당하지 않다'는 제가 한 이 말에 의하면, 갭투자(전세를 활용한 주택 매입 투자)용이 아니라 주거용인데 직장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시 비거주하는 경우는 (세금 감면 배제 대상에서) 제외됨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동일한 '심층기획' 기사에서 투기용 아니고 직장, 자녀교육 등으로 일시 거주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쩌란 말이냐고 쓰는 것은 몰라서일까, 알면서 그러는 것일까"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명백히 모순되는 기사"라며 "조금만 더 심층 분석해서 기사를 정정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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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인니 대통령 만나 "자원안보 협력 확대 필요성 커"
이재명 대통령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이번 (중동 전쟁) 위기가 양국 경제와 국민의 삶에 미칠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자원안보 관련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청와대 본관 2층 집현실에서 열린 프라보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늘 회담은 양국 관계가 왜 특별한지를 증명하는 동시에 더 특별해지는 중요한 동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지난달 31일 방한, 2박3일간 한국에 머무른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국빈자격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대통령과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후 약 5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의 첫 해외 투자처였고 오늘날의 K-방산을 있게 한 소중한 파트너"라며 "'첫 걸음이 다음 걸음을 결정한다'는 인도네시아의 격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