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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000조↑ '역대급 지역투자' 발표…이재용·최태원도 참석
정부가 반도체 투톱(삼성전자, SK하이닉스)을 앞세워 호남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복합단지) 등에 1000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국토균형발전에 방점을 찍고 첨단산업의 지역 이전을 추진하는 역대 최대 수준의 투자인데 정부 주도로 기업의 결정을 이끌었다는 일각의 주장도 제기돼 논란도 예상된다. (☞본지 6월23일 보도 [단독]삼전닉스, 호남에 '단군이래 최대' 수백조원 반도체 투자 참고) 28일 청와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의 CEO(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다. 당초 민간에서는 전문경영인 위주로 행사 참석이 준비됐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총수들도 함께 하기로 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와 피지컬AI(인공지능), AI데이터센터 등이다. 광주·전남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공정(웨이퍼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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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尹 재임시 이미 확인, 호남 산업 입지에 대해 이상한 말 자제를"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권에 새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는 계획을 두고 국민의힘에서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거듭 반박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2023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재임시 국힘 정부에서 이미 공식 확인한 일이니 최소한 국민의힘 의원들께서는 호남 반도체 산업 입지에 대해 이상한 말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尹 정부 '호남 패싱'에도 광주·전남 반도체 특구로 다시 주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는 지난 2023년 시행된 산업통상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공모 과정에서 광주·전남이 '시스템 반도체용 차세대 패키징 특화단지' 육성 계획을 앞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과 세제 혜택, 인허가 신속 처리 등을 전방위 지원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다. 기사에는 "인근 장성호와 담양호 등 풍부한 산업용수 공급망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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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고립 선박 2척 추가 탈출…李 대통령 "해수부 큰 역할, 감사"
중동 사태로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협에 갇혔던 우리 선박 중 2척이 추가로 해협을 빠져나와 이제 고립된 선박은 3척까지 줄었다는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가 탈출 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다.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수리 중이거나 선적 중인 선박 각 1척, 통항신청 철회 선박 1척을 제외한 모든 선박이 드디어 탈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있던 우리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 2척에는 우리 선원 4명이 승선해 있고 목적지가 한국은 아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우리 선박 3척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협 내측을 빠져나오지 못한 한국인 선원은 우리 선박에 13명, 외국 선박에 30명으로 집계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정부는 우리 선박의 통항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실시간 모니터링, 통항 정보 제공 등 안전 운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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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시스템 갖추면 日 100만톤 공급도 가능"…호남 물 부족론 '반박'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호남권 반도체 제2 클러스터 조성 발표를 앞두고 일각에서 용수 부족 문제가 지적되자 이를 반박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에 "수십년간 분할지배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호남을 농업도시 수준으로 관리하면서 농업용수 공급필요를 충족시키는 정도로 수자원을 방치해 왔을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정부, 반도체 물 부족 대책 있나…호남 농업용 저수지서 끌어올 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함께 게재했다. 기사에는 정부가 호남권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앞두고 첨단 산업 유치에 물 부족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 농업용 저수지를 용도 변경해 물 공급망을 꾸리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X에서 "첨단도시 발전에 필요한 만큼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수자원을 제대로 배치 관리하면 하루 100만톤의 산업용수 공급도 가능한 것으로 검토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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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에 물이 없다?' 김용범 "흩어져 있을 뿐 충분…설계의 문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반도 문명의 젖줄을 대온 수자원은 서남권에도 영남과 수도권 못지않게 존재한다"고 밝혔다. 호남권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제2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앞두고 일각에서 수자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데 대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면서 시야를 확장해 "기후변화와 가뭄 시나리오까지 반영한 국가 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2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페이스북에 "한반도 문명은 쌀농사와 함께 시작됐다"며 "벼농사는 물을 기반으로 하는 농업이고 그 중심에는 오랫동안 호남의 곡창지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천 년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농업용수를 활용해 온 지역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서남권이다. 국내 최초의 대규모 저수시설인 삼국시대 벽골제도 이 땅에서 시작됐다"며 "1960년대 산업화는 영남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편됐다. 박정희 시대 다목적댐을 연이어 건설하며 급격한 산업화의 물 수요를 슬기롭게 감당했다. 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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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29일 靑 '1000조 프로젝트 보고회'…이재용·최태원도 '참석'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도 참석한다. 당초 CEO(최고경영인)급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고회의 중요성을 감안해 총수급 인사도 자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청와대에 따르면 2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 이 회장과 최 회장이 각각 참석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첨단산업 발전과 에너지 조달, 국토대전환을 두루 망라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대대적인 지방 투자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업종이 반도체 산업이다. 보고회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대표 반도체 두 기업을 주축으로 한 반도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투자계획이 발표될 예정으로 그 전체 규모만 1000조원이 넘을 것이란 관측들이 나온다. 특히 투자는 국토대전환을 위한 지역균형발전도 중요하게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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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소짓게 한 일한의원연맹 회장 한마디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케다 료타 일한의원연맹 회장과 만나 "국제관계가 최근 많이 복잡해지고 유동적"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일관계 개선이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다케다 회장을 접견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한국에 방문해주셔셔 감사하다"며 "한국과 일본을 두고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데 한일관계가 앞으로 더 많이 개선돼 '가깝고도 더 가까운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국민 사이 교류나 고위 정상 간 교류도 중요하지만 한일의원연맹 및 일한의원연맹 간 교류 협력도 중요하다"며 "의원 간 교류가 좀 더 활발하게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다케다 회장은 "아마도 이 대통령이 쓴 안경이 사바에에서 만든 안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으로 맞은 편에 앉은 이나다 도모미 일한의원연맹 상임간사를 가리키며 "사바에 출신"이라고 해 이 대통령 등을 웃게 했다. 그는 "얼마전 최태원 SK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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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PU 대규모로 필요…추경할지 모르겠지만 재원 추가 발생"
이재명 대통령은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와 관련해 "우리가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재원도 추가로 발생하는 것 같다"며 "보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GPU가) 점점 대규모로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장기적으로 26만장, 단기로는 5만장 (확보하는 것으로) 얘기했다"고 하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제가 알기론 금년까지 2만장, 내년에도 또 1만장 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GPU) 확보 속도가 너무 느린 것 아닌가"라며 "광주 국가컴퓨팅센터도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다고 하더라. 확인해보자"고 말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해 10월31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 대통령과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의 회동 후 엔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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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술안보 시대로"…'밸류 1조' 신안보 혁신기업 5곳 만든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대 안보환경은 기술이 승패를 가르는 기술 안보 시대로 바뀐다"며 2030년까지 기업가치 1조원 이상 신안보 혁신기업 5곳 및 매출 1000억원 기업 50개 육성을 위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李대통령 "혁신기업 얼마나 보유하는지에 국가 생존 경쟁력 결정"━ 이 대통령은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혁신기업을 얼마나 보유하는지에 따라 국가의 생존 경쟁력이 결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술 우위가 곧 안보 우위"라며 "첨단 반도체, 드론, 로봇, 인공위성, 네트워크 등 민간의 최첨단 혁신기술은 국가 안보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열쇠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케이)-방산(방위산업)은 대기업의 하드웨어 무기체계 중심으로 편중됐고 조달 구조가 느리고 경직돼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때문에 민간 혁신기업이 안보산업생태계로 진입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들을 배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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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신안보 창업 중심 대학 지정, 젊은 인재들 전폭 지원"
이재명 대통령, 26일 청와대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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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한국형 인큐텔' 설립…신안보산업, 정부 전략적 투자 확대"
이재명 대통령, 26일 청와대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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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신안보 혁신기업 기술·제품 신속구매…혁신 촉진형 계약제도 도입"
이재명 대통령, 26일 청와대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