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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비는 연말·내년 초" 넘치는 유동성, 부동산 역류 경계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히자 7월 정부의 세법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청와대가 보유세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고 한 것도 이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이 대통령에 이어 김 실장까지 보유세 인상을 거론한 데는 최근 빠른 속도로 상승한 코스피지수에 대한 고민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8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 9000을 돌파했다. 올 들어 지난 19일까지 상승률은 114.8%로 2배 이상 뛰었다. 시장 유동성은 지금보다 풍부해질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에는 기업 영업이익 증대가 가시화되고 상반기 일부 반도체기업 등에서 거론된 역대급 성과급 지급도 현실화한다. 풍부해진 유동성은 결국 현 정부가 '비생산적 자산'으로 규정한 부동산시장으로 역류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방지하려면 7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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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홍보수석 성기홍·민정 한찬식·사회 김경자
이재명 대통령이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 한찬식 민정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2기 참모진 개편을 단행했다.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남재헌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성 신임 수석, 한 신임 수석과 김경자 신임 사회수석비서관, 강건작 국가안보실 제1차장, 송기호 국가안보실 제3차장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성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노무현정부(참여정부) 당시 청와대를 출입했다. 친문(친문재인) 계열을 염두에 둔 인사로 풀이된다. 한 신임 민정수석은 보수진영의 원로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사위다. 김 신임 사회수석은 약사 출신으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을 지냈다. 국가안보실 내 수석급인 1차장과 3차장도 새로 선임됐다. 강건작 1차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육군 제6군단장을 지냈고 현재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다. 송기호 3차장은 사법연수원 30기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출신이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신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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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에 富동산 될라… 김용범 "보유·양도세 조정"
청와대가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 인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풍부해진 유동성이 다시 부동산으로 흘러가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으로 사실상 세제개편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보유세와 양도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고 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우리나라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며 "(보유세를 인상해) 투기용으로 가진 집들을 내놓으면 엄청난 공급여력이 있을 것"이라는 발언의 후속 해설 격이다. 김 실장은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년 대비 10%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법인세 급증, 국가채무비율 하락,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조기달성 등의 상황이 뒤따를 것이라고 봤다. 그래서 주가나 기업이익 등 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성장과실이 일부에 국한돼 양극화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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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경쟁력 조금씩 나아져…조금 더 힘 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시민의 이상국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내 주시고 작은 차이를 넘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현실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IMD(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국가경쟁력 순위 27→21위 껑충…독일·일본 앞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대한민국은 정치(민주주의), 경제(반도체 방산 등), 문화(K-POP 등) 모든 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며 세계 각국의 세계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나라의 운명과 5000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집권자의 자리는 빼앗아 누리는 행복의 기회가 아니라, 위임받은 무한책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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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4명 교체?'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한성숙 총리 취임 후 본격화
이재명 정부 2기를 맞아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 개편 신호탄이 오르면서 새 내각 구성 시기와 인사폭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는 대로 장관 후보자 지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최소 3~4명 장관 교체설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유럽·G7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개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고 퇴임 예정인 (김민석) 총리께 인사 제청을 받을 수는 없지 않나"라며 "새 총리가 업무를 시작하면 그 때부터 (장관 지명) 절차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고 지금까지의 국정과 앞으로의 국정은 성격이 좀 달라 보인다"며 "지금까지의 국정이 정비하는 기간에 가까웠다면 지금부터는 기획된 새로운 일들을 제대로 추진하는 기간이다. 거기에 맞는 자원들로 다시 구성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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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에 민주노총 출신까지…靑 2기 참모진, 다양성에 '방점'
이재명 대통령 취임 2년차에 맞춰 교체된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참모진에 범보수로 분류되는 한찬식 신임 민정수석과 노동계 출신 김경자 신임 사회수석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개편을 두고 '다양성'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1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새 홍보소통수석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새 민정수석에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새 사회수석에 김경자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수석급 참모 중 국가안보실 내 제1차장에 강건작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이, 제3차장에 송기호 현 경제안보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성 수석은 연합뉴스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현장경험이 풍부한 30년 베테랑 언론인으로 통한다. 노무현 정부에서 정치부 기자를 지냈고,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에 걸쳐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및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당내 친문(친문재인) 계열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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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보유세 낮다" 金 "연말 고비"…청와대, 보유세 인상으로 '가닥'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7월 정부 세법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보유세를 인상하는 방향으로 청와대가 사실상 가닥을 잡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고 한 것도 이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이 대통령에 이어 김 실장까지 보유세 인상을 거론하는 데는 최근 빠른 속도로 상승한 코스피 지수에 대한 고민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18일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9000을 돌파했다. 올 들어 지난 19일까지 상승률은 114.8%로 지수가 두 배 이상 뛰었다. 시장 유동성은 지금보다 더 풍부해질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 기업 영업이익 증대가 가시화되고 상반기 일부 반도체 기업 등에서 거론됐던 역대급 성과급 지급도 현실화한다. 풍부해진 유동성은 결국 현 정부가 '비생산적 자산'으로 규정한 부동산 시장으로 역류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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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남재헌 신임 해수부 차관 임명
21일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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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양도세 인상 또 시사한 靑, 김용범 "역대급 호황 걸맞은 상상력 필요"
청와대가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에 대한 인상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풍부해진 유동성이 다시 부동산으로 흘러가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건데, 사실상 세제 개편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20일 본인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보유세와 양도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고 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우리나라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며 "(보유세를 인상해) 투기용으로 가진 집들을 내놓으면 엄청난 공급 여력이 있을 것"이라는 발언의 후속 해설 격이다. 김 실장은 올해 우리나라 명목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년 대비 1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법인세 급증, 국가채무비율 하락,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조기 달성 등의 상황이 뒤따를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도 주가와 기업이익 등 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성장 과실이 일부에 국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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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식 민정·성기홍 홍보·김경자 사회수석...이 대통령, 靑 2기 참모진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홍보소통수석), 한찬식 민정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등을 임명, 청와대 2기 참모진을 개편했다. 또 강건작 국가안보실 제1차장, 송기호 국가안보실 제3차장을 임명했다. 공석인 AI미래기획수석도 조만간 임명할 계획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1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사는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있게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수석은 1968년 경남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서 향후 대국민 소통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됐다. 한 수석은 1968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나와 미국 펜실베니아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법연수원 21기로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거쳐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다. 공직사회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대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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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 대통령, 송기호 국가안보실 제 3차장 임명
21일 청와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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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 대통령, 강건작 국가안보실 제 1차장 임명
21일 청와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