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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3%·국힘 17%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7%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2월 4주)와 같은 67%를 기록했다. 조사 대상 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고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평가가 각 93%, 71%로 높았다. 보수층에선 부정 평가가 5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 평가는 '복지 정책' 66%, '외교 정책' 62%, '경제 정책' 60%, '부동산 정책' 57%, '대북 정책' 54%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정책 분야에 대해 진보층,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과반을 차지한 반면 보수층에선 부정 평가 비율이 비교적 높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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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출마선언 "혁신 리더십 필요, 이재명 처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던 것처럼 지금 경기도는 보다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 예비후보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자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엔진인 경기도가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해야 한다"며 "도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당당한 경기도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예비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판사복을 벗고 정치에 입문한 뒤 제 정치 인생은 크게 세 갈래의 여정이었다"며 "민주주의 가치를 신념으로 지켜왔고, 개혁을 추진해왔으며,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민생 정책을 펼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경험과 지혜를 온전히 경기도의 혁신 행정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예비후보는 "이 대통령은 (경기지사 시절) 재난지원금과 청년기본소득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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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공소취소 거래 사실 아니라면 김어준 방송 최고 수준 제재해야"
이재명 정부와 검찰의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에게 "즉시 심의를 해서 가짜뉴스라면 최고 수위의 법정 제재를 내려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 의원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소취소 거래를 했다는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굉장히 큰일"이라며 "정부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라면 방미통위에서 가만두면 안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6월 국무회의에서 가짜뉴스 뿌리는 유튜버들을 어떻게 할지 검토해달라 이러면서 제일 좋은 것은 징벌적인 손해배상이라고 했다"며 "이 사안이 가짜뉴스라면 김어준씨가 확실히 그 대상이 아니냐"고 밝혔다. 조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즉각 심의를 해서 만약에 이게 가짜뉴스라고 판명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하지 않느냐"라며 "방송사에 대해서는 조건부 승인을 취소하는 등 최고 수준의 법정 제재를 내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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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특별법 법사위 통과...본회의만 남았다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12일 본회의 처리만 남겨둔 상황이다. 법사위는 1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대미투자특별법을 의결했다. 특별법의 골자는 반도체·조선 등 분야에서 3500억 달러(약 521조원) 규모의 대미투자 시행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미 업무협약(MOU)을 담당하는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운용한다. 여야는 최소한의 규모로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기존 3조~5조원 규모로 책정됐던 공사의 자본금을 2조원으로 줄여 정부가 전액 출자하기로 합의했다. 투자공사의 이사 수는 5명에서 3명(사장 1명·이사 2명)으로 줄이고 낙하산 인사를 막기 위해 '사장'은 금융·투자·전략산업 분야 10년 이상 경력자에게만 자격을 부여했다. 투자공사 직원 수는 기존 500명 규모에서 50명 이내로 하기로 했다. 아울러 투자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산업통상부 산하 '사업관리위원회', 재정경제부 산하 '운영위원회'와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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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윤 실천해야" 오세훈 압박에...장동혁 "결의문이 마지막 입장"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관계 단절을 선언하는 이른바 '절윤' 결의문을 채택했지만 인적 쇄신 등 후속 조치를 둘러싸고 당내 논란은 여전하다. 국민의힘 중앙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모를 시작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 지도부의 실천적 변화를 요구하며 경선 후보 등록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장 대표와 오 시장에 '절윤 실천' 여부를 두고 서로에게 공을 넘긴 형국이다. ━장동혁 "결의문, 절윤에 대한 마지막 입장…지선 승리에 최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지역발전 인재영입 환영식 행사 이후 취재진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반대 결의문 발표 이후 제기되는 추가 조치 요구에 대해 "의원총회에서 밝힌 우리의 입장이 마지막 입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07명의 의견을 담아낸 결의문을 당 대표로서 존중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며 "당 지도부와 원내 지도부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의원총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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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미투자특별법, 법사위 전체회 통과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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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추경' 공식화… "한계기업·소상공인 지원"
정부가 중동정세 악화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 조기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추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의 호실적과 증시활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재원으로 활용하는 '반도체·오천피 추경'이 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동상황으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한계기업을 지원하려면 추가재정이 필요하다"며 "어차피 조기추경을 해야 할 상황인 것같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취약계층 유류비 지원과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등을 당부하는 과정에서 추경검토를 지시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위기상황이 도래하면 어려운 사람은 더 어려워지고 상류층은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일률적으로 유류세 부담을 줄이면 그 경향을 제거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류세를 깎아주는 만큼의 재원을 가지고 서민이나 어려운 소비자층을 지원하면 양극화를 완화할 수 있다"며 "유류세를 좀 내리는 것과 서민 재정지원을 차등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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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장동혁이 직접 절윤 목소리 내고 한동훈 복당시켜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대표가 직접 절윤 목소리를 내고 한동훈 전 대표를 복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 "어제 의원총회 결의문은 진일보한 측면이 있다"면서도 "장 대표의 절윤 선언과 갈등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 없이는 국민을 속이는 일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절연을 위해서는 그간 당내에서 과격한 목소리를 내온 당직자들을 정리해야 한다"며 "특히 장동혁 지도부를 막후에서 조종한다는 의심을 받아온 고성국씨를 서울시당 윤리위 결정에 맞춰 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내 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장 대표가 잘못된 징계를 철회하고 사과도 해야 한다"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복당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장 대표는 그간 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해왔고, 윤어게인을 했던 사람들을 핵심당직에 배치했으며, 불법적인 징계도 주도해 왔다"며 "장 대표가 직접 절윤 메시지를 내고, 후속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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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추가 접수 활짝 열려 있어"…오세훈 나올까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후보 추가 등록 여부와 관련해 "당과 공관위 규정상 추가 접수는 가능하게 돼 있고, 활짝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구시장 후보자들의 면접 심사가 진행되기 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추가 접수와 관련해 "당초 계획대로 신청자들 위주로 오는 14일까지, 연장될 수도 있겠지만 우선 신청자 중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인구 50만명이 넘는 지역에 대한 심사를 계속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특정 지역을 넘어서 미접수 지역도 있다"며 "심사하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다 감안해서 공관위가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을 받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아 구인난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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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국정집중점검회의 신설…다음달까지 전 부처 직접 점검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정집중점검회의를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올해 6월 정부 업무보고를 집권 1년 성과보고회로 설정하고 그 전까지 각 부처를 방문해 직접 점검하고 조정·정리할 예정이다. 1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번주 국방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국정집중점검회의를 열고 다음달 말까지는 전 부처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부서를 압축해 2차 집중점검 등 후속 점검에 나선다. 국정집중점검회의는 국무총리의 올해 중점 국정 수행 방향인 '책임·소통 4+4 플랜'의 일환이다. 지난 2월부터 지난 9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를 대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지난달 7일 진행된 제1회 공정위 국정집중점검회에서는 △전속고발제 제도 개선 △담합 조사 신속 처리방안 △조사인력 증원 △실효적 과징금 부과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 총리는 "담합 조사와 관련해 향후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해야 한다"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공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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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0일
[종합] 유가 120弗·환율 1500원···치솟는 S공포 李대통령 "100조 시장안정 프로그램 확대" 할인·보조금·고유가 '호재 신호'···전기차 풀액셀, 캐즘 뚫는다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미 강경파' 모즈타바 [美·이란 전쟁 '패닉'] 高유가에 苦물가 "기름값 10% 뛰면 韓수출 0.39% 후퇴" "석유 최고가격제,이번주내 시행" '불안한 수급' 설비 셧다운 될라···가동률 낮추는 석화기업들 [the300] 李 "전체 싸잡아 비난 안돼"···檢개혁 강경파에 연일 경고 "계엄, 반성의 뜻 밝혀야" 선거 앞 국힘 '절윤 기류' [오피니언] 쇼츠 중독, 과정의 결핍이 가져온 갈증 이해 못할 금융당국의 지분규제 시도 대통령 사저매각, 집값 압박 신호탄일까 [국제] 트럼프, 유가 출렁여도 '꼿꼿'···"종전시점은 네타냐후와 결정" 이스라엘 무리수···美 속으론 전전긍긍 [산업] '헬륨 재사용' 삼성, 공급망 리스크 줄인다 70년째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삼성 18개사, 신입공채 뽑는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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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치적 복귀 명백히 반대"… 국힘 의원 전원 결의문 채택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주장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했다. 장동혁 대표 역시 의원들의 총의를 존중한다며 결의문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 낭독은 장 대표가 아닌 송언석 원내대표가 맡았다. 송 원내대표는 "첫째,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둘째, 윤 전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백히 반대한다. 대한민국도, 국민의힘도 결코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다. 우리 국민의힘은 다시 태어난다는 자세로 미래로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셋째, 당내 구성원간 갈등을 증폭시키는 모든 행동과 발언을 중단하고 대통합에 나서겠다"며 "국민의힘은 이재명정권의 반헌법적 폭주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