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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보수 1위 '76억' 윤상현 부회장…서정진 회장 '22억' 육박
올 상반기 제약바이오업계 보수 1위는 76억4200만원을 받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와 김형기 전 셀트리온 부회장, 박재현 전 한미약품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도 보수 상위 명단에 올랐다. 31일 머니투데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진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다. 총 보수는 76억4200만원으로 HK이노엔에서 23억1000만원, 한국콜마에서 32억7200만원, 콜마홀딩스에서 20억6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36억1881만원 받아 2위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이 최대주주로 있는 관계기업 큐리언트의 보통주 매도청구권 중 일부(약 30억500만원)를 주식기준보상으로 받은 금액이 포함됐다. 장준일 동구바이오제약 상무도 7억2200만원 상당의 큐리언트 주식을 받으며 7억9800만원가량의 보수를 수령했다. 퇴직한 경영진도 수십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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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경보제약에 200억 지원…리가켐 이어 'ADC' 두 번째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가 바이오분야 네 번째 투자기업으로 경보제약을 선택했다. 31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는 지난 27일 항체-약물접합체(ADC) 전용 생산설비 신설을 추진 중인 경보제약에 대한 자금지원(저리 대출)을 승인했다. 경보제약은 기존에 보유한 원료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업력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ADC 사업 신규 진출을 위해 첨단전략산업기금에 200억원의 대출을 신청했다. 국민성장펀드의 바이오 분야 투자는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국민성장펀드는 지난 4월 비티젠에 대한 850억원 규모 저리 대출, 5월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3000억원의 저리 대출, 6월 리가켐바이오에 대한 2500억원 직접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바이오기업 중 저리 대출로는 세 번째, ADC 분야로는 리가켐바이오에 이어 두 번째다. 종근당그룹 계열사이자 종근당홀딩스 자회사인 경보제약은 항암제 생산 업력을 바탕으로 다른 업체와 협력해 맞춤형 항체를 확보하고 있다. 독자적인 약물·링커 제조 및 ADC 접합 기술을 10여개 이상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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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장남이 물려받나…명확해지는 승계 구도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이 자신의 종근당 지분을 세 자녀에게 증여한다. 장남인 이주원 종근당 상무에서 더 많은 지분을 넘기면서 장남이 물려받는 승계구도가 명확해지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29일까지 보유 중인 종근당 보통주 131만8807주(9. 55%) 전량을 세 자녀에게 증여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종근당에서 개발전략센터장을 맡고 있는 장남 이주원 상무에게 가장 많은 52만8807주를 넘긴다. 기존에 이 상무가 보유하고 있던 종근당 주식 20만4813주(1. 48%)를 포함하면 이 상무 보유 주식 수는 73만3620주로 늘고 지분율은 5. 32%로 오르게 된다. 장녀 이주경씨와 차녀 이주아씨의 종근당 지분율도 오른다. 각각 16만2516주(1. 18%)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에 39만5000주씩을 증여받아 종근당 보유 주식이 55만7516주로 늘고 지분율은 4. 04%로 높아진다. 지난해 이 회장 부부가 종근당홀딩스 자회사인 경보제약을 세 자녀에 넘길 때도 장남에 더 많은 지분을 물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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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아, IPO 뒷심에 웃는 초기 투자자…'숨은 FI' 종근당홀딩스도 잭팟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이하 인제니아)가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기업 중 유일하게 공모가를 상회하는 주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초기 투자자인 휴온스가 엑시트 초읽기에 나섰다. 종근당홀딩스도 주요 재무적투자자(FI) 명단에 간접적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3년간 의결권 행사와 주식 처분 등에 제한을 받는 공동목적보유에 동의하며 경영 안정성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실어줬단 평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홀딩스는 아우름-코리아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1호에 출자자(LP)로 참여해 인제니아의 초기 투자에 참여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023년 아우름-코리아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에 20억원을 출자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해당 조합에서 종근당홀딩스의 지분율은 40. 2%다. 아우름-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투자조합 1호는 인제니아 주식 582만9189주(지분율 11. 8%)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주다. 의무보유기간은 물량별로 각각 △1개월(445만4811주) △3개월(87만4378주)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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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아산공장 美 FDA 현장 실사 통과
종근당홀딩스 자회사 경보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 현장 실사 결과 VAI(자발적 시정 조치 권고·Voluntary Action Indicated) 판정을 받아 실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사는 경보제약 충남 아산공장에서 진행됐다. 미국 내 시판 예정인 완제의약품 원료 5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토비프롤(Ceftobiprole)'과 면역조절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 생산 공장에 대해 실시됐다. FDA는 아산공장의 제조, 공정 설계와 품질 시스템, 원자재 관리 등 의약품 제조 전반의 cGMP(우수 제조·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실사 결과 생산 공정에서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으나 제품 품질에 중대한 영향이 없어 별도의 규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함에 따라 경보제약 아산공장을 VAI 등급으로 판정했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VAI 판정은 아산공장이 전반적으로 cGMP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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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종근당홀딩스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는 행사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후원하고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해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통해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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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제12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
종근당홀딩스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제12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화의 시간,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종근당 예술지상 2023' 선정작가인 국동완, 박미라, 한지형 작가가 3년간 창작한 회화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국동완 작가는 꿈과 출산 등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경험을 기호와 기하학적 형상으로 재구성하며 의식과 무의식, 자아와 타자 사이의 경계를 탐구한 작품을 내놓는다. 박미라 작가는 검은색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드로잉 속 사물과 형상을 통해 인간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우화적으로 드러낸다. 한지형 작가는 문명이 해체된 이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를 회화적으로 구현한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은 3년 동안 창작에 몰두한 작가들의 서로 다른 회화 세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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