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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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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운반선 2척 4445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 컨테이너운반선 2척 4445억원에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445억원에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선박들은 2028년 12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36척이다. 금액으로는 61억달러로 이미 수주 목표 57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3척 △LNG-FSRU(부유식 LNG 저장·재기화설비) 1척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4척 △원유운반선 12척 등이다. 해양 부문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2기 등을 포함한 올해 전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05억 달러다.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76%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컨테이너선은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 영향으로 8000~1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선박을 중심으로 발주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상선 부문의 연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한 만큼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31 09:59
  • 삼성, 수해 지역 복구에 30억 기부…구호물품·금융 지원도

    삼성, 수해 지역 복구에 30억 기부…구호물품·금융 지원도

    삼성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계열사 공동으로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고 구호물품 지급과 금융지원 등 전방위 구호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경남 거제·통영, 경북 안동·의성 등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SDS),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등 9개 관계사와 함께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은 구호성금 전달 외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담요·운동복·세면도구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 1000개와 이동식 재난구호 쉘터 300동을 피해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도 시행된다. 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8~10월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 유예하고, 결제예정금액 무이자 분할 납부와 카드대출 이자 최대 30% 감면, 10월 내 만기 도래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 한편 삼성은 1995년 이후 이번 지원을 포함해 국내 재난·재해 극복을 위해 총 1300억원 이상의 누적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2026.08.28 09:18
  • 삼성중공업, 상선 선가 상승 여력 한계 있어…목표가 하향-NH

    삼성중공업, 상선 선가 상승 여력 한계 있어…목표가 하향-NH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상선 선가 상승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밸류에이션에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6% 하향한 3만2000원으로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새로운 성장 동력인 부유식 데이터센터의 실제 수주와 후속 수주 가능성을 고려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3조31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48. 9% 늘어난 35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일수 감소에도 유조선 외주 건조량 확대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NH투자증권은 또 삼성중공업의 중장기 수익성은 건조 중인 선박의 단가와 계약 환율이 상승하면서 2028년까지 분기별 개선세가 이어질 것을 봤다. 현재까지 상선 부문은 58억달러, 해양 45억달러를 각각 수주했다. 이 중 상선 부문은 연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NH투자증권은 잔여기간에 LNG선, 탱커, FLNG의 추가 수주를 기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했음에도 현 주가는 국내 주요 조선사 가운데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향후 주가 반전은 새로운 성장동력인 부유식 데이터센터의 실제 수주와 후속 수주로의 연결 여부에 있다"고 말했다.

    2026.08.28 08:48
  • '트럼프 서명'까지 이번엔 짓나..한미 조선협력의 마지막 퍼즐은

    '트럼프 서명'까지 이번엔 짓나..한미 조선협력의 마지막 퍼즐은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과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고,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을 할 필요가 있다. " 2024년 11월7일 당선인 신분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에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러브콜'을 보냈다. 대선 승리 직후부터 한국에 손을 내민 것이다. 이후 그는 수차례 한국 조선업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8월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선 "미국의 조선업을 한국과 협력해 부흥시키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고, 같은 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선 한국을 "조선업의 대가"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위기감이 만든 '러브콜'…中에 상선·해군력 밀려━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보다 'K조선'에 진심인 건 미국의 조선 역량 강화가 그만큼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20세기 중반만 해도 조선업은 미국 주요 산업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들어 높은 생산비와 인건비, 경쟁력 약화 등이 겹치며 급격히 쇠퇴했다. 상선 건조의 경우 주도권이 거의 한국과 일본으로 넘어간 수준이다.

    2026.08.16 10:00
  • "한국서 美선박 만들어도 OK" 한화에 돛 달아준 트럼프…암초는 '의회'

    "한국서 美선박 만들어도 OK" 한화에 돛 달아준 트럼프…암초는 '의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가 해당 업체의 본국에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사실상 한화그룹을 겨냥한 조치로, 국내 조선소의 미국 선박 건조 가능성이 주목된다. 다만 미 의회가 반대하고 있어 실제 허용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은 미국 조선소에 투자하는 해외 조선업체가 본국 조선소에서 최대 2척을 건조해 미국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안보대통령각서(NSPM)를 확정했다. 미국 조선 인프라에 직접 투자하고 현지 고용·인력 양성에 나서는 해외 조선사가 본국에서 초도 물량을 건조한 뒤 미국 조선소에서 생산을 이어가도록 하는 방식이다. 전 세계 주요 대형 조선사 가운데 이 조건을 충족하는 곳은 현재 한화뿐이다. 앞서 한화는 2024년 필리조선소를 1억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 8월 50억달러를 추가 투자해 생산능력을 연간 10~20척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미국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BIV) 2척을 수주하는 데도 성공했다.

    2026.08.14 10:05
  • KAIST-삼성重, 조선해양 핵심 기술 확보한다…공동연구센터 출범

    KAIST-삼성重, 조선해양 핵심 기술 확보한다…공동연구센터 출범

    KAIST(카이스트)와 삼성중공업이 공동연구 거점을 설립해 자율운항·무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등 차세대 조선해양 기술을 개발한다. 카이스트는 13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에서 '삼성중공업-카이스트 차세대선박연구센터'(AMRC)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가 참석했다. 연구센터는 미래 조선해양 산업의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자율운항·지능항해 AI 기술 △무탄소·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스마트 조선소·디지털 트윈 제조혁신 △조선해양 특화 로보틱스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자율운항 분야에서는 선박의 상황 인식과 최적 항로 설정, 충돌 회피 등 자율운항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무탄소·저탄소 연료 분야에서는 암모니아와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적용한 선박의 핵심 기자재와 연료공급 기술을 연구한다. 스마트 조선소 분야에서는 블록 탑재와 생산관리 등 복잡한 조선 제조공정을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로 최적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원가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2026.08.13 16:38
  • 삼성重, KAIST와 '차세대 선박연구센터' 출범…32년 협력 지속

    삼성重, KAIST와 '차세대 선박연구센터' 출범…32년 협력 지속

    삼성중공업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친환경 등 전통적 조선 기술과 연계 가능한 메가트렌드 분야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3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공동 연구센터인 '차세대 선박연구센터(AMRC)'를 개소했다. 연구분야는 △자율운항·지능항해 AI 기술 △무탄소 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 △스마트 조선소 디지털트윈 제조 혁신 △용접, 도장, 검사 등 현장 공정 자동화를 위한 조선해양 특화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로 손꼽히는 4대 메가트렌드이다. 자율운항 지능항해 AI 기술은 상황인식과 최적 항로 항해, 충돌 회피, 디지털브릿지 등 자율운항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AI 알고리즘 공동 연구다. 무탄소·저탄소 연료 추진 시스템은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자재와 연료 공급 기술을 연구하며, 스마트 조선소·디지털 트윈 제조 혁신은 블록 탑재, 생산 관리 등 AI 기반 조선 제조공정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연구한다. 차세대 선박연구센터는 KAIST와 개별 연구 과제별로 진행한 기존 협력 방식을 넘어 상시적으로 공동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수행할 예정이다.

    2026.08.13 14:32
  • '마스가' 띄운 K조선 수주 받나…백악관 "군함 4척 해외서 만들어야"

    '마스가' 띄운 K조선 수주 받나…백악관 "군함 4척 해외서 만들어야"

    미국 백악관이 전투함 2척과 비전투 지원함 2척을 해외 조선소에 건조하는 것이 '우선적인 방침'이라 밝혔다. 미 백악관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공개한 정책입장서(SAP)에서 미 하원이 통과시킨 2027년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 하원은 해당 법안 제1025조에서 해외 건조 전투함에 대해 연방 예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는데, 백악관은 이에 반박한 것이다. 백악관은 NDAA 1025조가 "현재 미국의 주요 조선소 6곳의 건조 적체 문제를 고려하지 않는다"며 "미국의 안보와 국민 경제를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해외 조선소를 활용하면 국방 수요를 맞추는 데 필요한 첨단 기술과 역량에 접근할 수 있고, 시급한 국가 안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미 군함의 해외 건조 방침은 약 3개월 전 미 해군의 공식 문서에 언급됐다. 지난 5월 11일 공개된 '미국 해군 함정 건조 계획'에 따르면 미 해군은 최대 2척의

    2026.08.05 14:45
  • 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올해 상선 목표 102% 달성

    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올해 상선 목표 102% 달성

    삼성중공업이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상선 부문 수주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680억원에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8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34척, 58억 달러로 수주 목표 57억 달러의 102%를 기록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14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2척 등이다. 해양 부문 FLNG 2기 등을 포함한 올해 전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02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73%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LNG운반선, 원유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발주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선 부문은 수주 가이던스를 조기에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며 "향후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에 더욱 집중하고 글로벌 오퍼레이션 등을 통해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

    2026.08.03 11:21
  • K조선 상반기 영업익 4조 돌파..이익률 두자릿수 시대 열었다

    K조선 상반기 영업익 4조 돌파..이익률 두자릿수 시대 열었다

    국내 조선 3사의 올해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어섰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과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다. 2분기에는 나란히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도 달성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총 4조7764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합산 영업이익 2조702억원에 이어 2분기에도 2조7062억원이라는 호실적을 이어간 덕분이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은 HD한국조선해양 18.4%, 한화오션 13.5%, 삼성중공업 10.1%로 3사 모두 10%를 웃돌았다. 우선 고수익 프로젝트 매출 반영이 본격화된게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실제 2분기 매출 가운데 2024년 이후 수주한 선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I(인공지능) 전환(AX)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효과, 우호적인 환율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올 상반기에는 상선뿐 아니라 해

    2026.07.29 16:20
  •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3250억원…전년 대비 59%↑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3250억원…전년 대비 59%↑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2307억원과 영업이익 325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6830억원) 대비 20%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 증가했다. 매출 증가는 글로벌 오퍼레이션의 생산 본격화와 2도크 진수 재개 등의 영향이다. 상반기 기준 실적은 매출 6조1330억원과 영업이익 598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5조1733억원) 대비 1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3279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이 같은 매출 증가세를 감안하면 연초 가이던스로 제시했던 올해 연간매출액 12조8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신규수주는 올해 1∼7월 100억달러를 달성했다. 이미 올해 목표의 98%를 달성한 조선부문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중심으로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해양부문도 델핀(2호선), 웨스턴 부유식 생산설비(FWestern FLNG) 프로젝트의 수주 협의를 하고 있어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를 달성할

    2026.07.24 15:39
  • 삼성중공업, 美 조선업과 전방위 협력 강화

    삼성중공업, 美 조선업과 전방위 협력 강화

    삼성중공업은 첨단 선박 건조 기술과 조선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조선업과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공동 연구를 포함한 미국 사업 관련 협약을 맺었다. 한미 조선협력센터는 한국과 미국 조선사 간 공동 연구와 정부, 기업 사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산하에 설립된 기구다. 이 자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등 양국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최성안 대표이사(부회장), 김경희 미래사업본부장(부사장)이 함께했다. 이날 삼성중공업과 콘래드조선소는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양사가 공동 개발 중인 1만2000㎥급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 선박의 기본설계 인증(AiP)을 취득했다. 양사가 지난해 12월 LNG 벙커링 선박 공동 건조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후 미국 내에서 건조하는 LNG 벙커링 선박의 설계를 함께

    2026.07.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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