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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플]배그 방플 논란, 니케 핵 제재 그 뒷얘기
지난달 개최된 PUBG(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스타즈 2026에서 베트남 선수들의 '방플'(방송보며 하는 플레이) 논란이 터졌다. 대회의 신뢰도를 하락시킬 수 있는 큰 문제였으나 크래프톤의 대응은 미지근했다. 결국 국가 간 감정싸움으로까지 확산하자 크래프톤은 윤수진 퍼블리싱 총괄 명의의 사과문을 내며 수습에 나섰다. 국내 게이머의 지적은 크래프톤이 왜 바로 의혹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뒤늦게 사과했냐는 것이다. 크래프톤은 제보받고도 장난스러운 공지글만 올려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결국 한국팀이 보이콧을 선언했고 베트남 팬덤이 의혹을 제기한 선수의 개인방송을 찾아가 사이버 불링까지 하자 남은 대회는 취소됐다. 크래프톤의 사과문이 올라온 건 그다음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사업적인 이유에서 베트남을 제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본다. 이 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 매출은 전체 게임 매출의 7. 6%선이나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게임 매출은 77. 3%에 달한다. 배그는 베트남의 국민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가 많고 시청자 수도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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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글로벌, 스팀 글로벌 1위 싹쓸이…택진이형 올해는 활짝 웃을까
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글로벌 얼리 액세스가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북미 등 서구권을 겨냥해 출시하는 만큼 NC의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일 NC에 따르면 아이온2 글로벌은 전날(30일) 스팀 최고 인기 게임 및 매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 12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전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수는 130만건을 넘겼다. NC는 아이온2 글로벌로 서구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대만에 아이온2를 출시한 뒤 흥행에 성공했고 서구권 출시를 위해 현지화 및 최적화 작업을 이어왔다. NC는 북미·유럽 게이머와 한국·대만 게이머가 선호하는 MMORPG 게임성이 다른 만큼 철저히 준비했다는 입장이다. NC는 아이온2 글로벌 출시에 앞서 현지 이용자와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지난 5월 미국 SGF(서머 게임 페스트), 8월 독일 게임스컴 등 대규모 게임쇼에서 개발 PD를 비롯한 리더들이 글로벌 게이머에게 게임을 직접 소개하고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개발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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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산뜻한 출발…NC 장 초반 9%대 급등
NC(엔씨)가 1일 장 초반 강세에 진입했다. 신작 게임 '아이온2'의 출시 초기 인기가 종목 매수세를 유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NC는 전 거래일 대비 2만500원(9. 81%) 오른 22만9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2만5000원(11. 96%) 오른 23만4000원이다. 아이온2는 NC의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전날 오후 10시 글로벌 얼리액세스를 개시, 첫날 스팀 매출 기준 '최고 인기게임' 글로벌 1위에 올랐다. NC의 급등세는 게임 업종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이 시각 위메이드맥스·조이시티는 6%대, 카카오게임즈는 4%대, 컴투스홀딩스는 2%대, 크래프톤은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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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논란 왜 불거졌나…'서바이벌·무빙타깃'에 커지는 불만
국가대표 AI(인공지능) 모델을 선발하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내 주요 ICT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서바이벌 형식인데다, 매번 평가 기준도 달라져 탈락 기업을 중심으로 이의제기와 불만이 이어지는 탓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29일 밤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독파모는 계속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사업 지속 의지를 밝혔다. 배 부총리는 "프론티어 AI에 도전한다고 독파모를 멈춰서는 안 된다"며 "제조·금융·의료·공공서비스와 피지컬 AI 등에서는 비용과 속도, 보안, 전문성을 고려한 AI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독파모 3차 단계평가가 중단되고, 독파모가 별도의 프런티어 AI 프로젝트에 통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불거졌다. 프런티어 AI가 기업들의 출자를 받는 SPC(특수목적법인) 방식으로 추진될 경우 자본력이 부족한 중소 스타트업의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매 단계 평가마다 논란된 '독파모'…왜?━ 독파모는 예비 선발 때부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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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3' 위해…NC, '자본잠식' 북미법인 투자 잇는다
엔씨(NC)의 북미 중간지주사 엔씨웨스트가 다시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지난해 계열사로부터 328억원을 수혈받아 자본을 회복했지만 올해 상반기 순손실 287억원을 기록하면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엔씨는 산하 개발사 아레나넷에 신작 개발자금 대여를 결정하는 등 북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엔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NC West Holdings의 6월 말 자산은 1032억원, 부채는 1185억원이다. 자본총계는 지난해 말 135억원에서 마이너스 153억원을 기록했다. 장부상 부채가 자산보다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엔씨웨스트는 '길드워' 시리즈 개발사 아레나넷과 NC인터랙티브, NCW NCP를 거느린 중간지주사다. 반기보고서의 재무수치는 이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이다. 적자가 이어지며 자본을 깎아먹었다. 엔씨웨스트는 상반기 매출 669억원, 영업손실 249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기타 손익과 세금 등을 반영한 순손실은 287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425억원보다 57. 6% 늘었다. 영업손실은 276억원에서 27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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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건 개는 모습, 로봇이 배운다고?" 피지컬 AI가 뭐길래
#. 테슬라는 로봇 '옵티머스'용 데이터를 확보하려 직원들에게 모션 캡처 슈트와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시켰다. 이들이 움직이는 데이터를 모두 기록해 로봇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방식을 바꿨다. 직원 근무 현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작업자들이 로봇에게 물건을 집거나, 티셔츠 접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영상으로 남겨 로봇을 효율적으로 학습시켰다. 돈 되는 AI, 피지컬 AI의 데이터를 쌓기 위한 글로벌 각축전이 벌어진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하고 다음 행동을 하도록 움직이는 AI 기술이다. 이를테면 로봇이 물건을 쥘 때 너무 세게 쥐어 깨뜨리거나 약하게 쥐어 떨어뜨리지 않도록 데이터로 학습시키는 것이다. 우선 피지컬 AI 데이터 확보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초기엔 인간에게 바디캠을 붙이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쌓고 로봇에 응용해 시행착오를 거쳤다면,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현실의 한계나 안전 위험을 극복한다. 가장 직관적인 수집법은 사람이 직접 몸에 바디캠을 붙여 움직임을 기록하는 방식, 로봇을 조작해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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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게임이지"…한가위 이벤트는 이미 시작
국내 게임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23일 IT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SOL enchant(솔 인챈트)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사냥터를 운영하고 '경험치 주머니', '버프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순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집형 RPG(롤플레잉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는 미션을 완료하고 '보름달 송편'을 획득해 올스타 영웅 소환 이용권 60장 등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보름달 송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석 기념 '하연'의 신규 한복 코스튬을 선보였으며 출석만 해도 '500일 펫 위시 소환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NC는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과 안전 운전 및 차량 관리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NC 계정을 보유한 모든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게임을 선택한 뒤 '안전 운전을 위한 MY CAR 체크리스트'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최대 5일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안전운전 열쇠'를 받는다. 열쇠로 행운상자를 개봉하면 응모 티켓을 획득하고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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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올랐다 멈춤' 코스피, 국제유가·UN총회 향방 주목
코스피가 22일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 훈풍에도 불구하고 지정학 리스크에 막혀 7000선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반적으로 AI·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된 가운데 원전에너지·게임 종목이 호재를 맞아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흐름과 초대형 외교 이벤트인 UN(국제연합) 총회 결과에 따라 코스피 향방이 좌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 19포인트(0. 15%) 오른 7017. 91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000피'를 회복한 코스피는 이날 153. 89포인트(2. 20%) 오른 7161. 61에 출발한 후 장 초반 7100선에 안착했다. 하지만 오후 유가 선물이 오르고 거시경제 불안이 부각되며 상승 폭을 줄이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가 미국 앱 스토어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AI 반도체 밸류체인 투자심리 또한 강화됐다"며 "하지만 91달러까지 하락했던 WTI(서부텍사스원유) 선물이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는 전강후약 흐름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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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반등에 '브레이크' 코스피 강보합 마감, 반도체 기판·게임주 강세
22일 코스피는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의 AI 에이전트 호평으로 반도체 투자심리가 살아났지만 유가 반등이라는 벽에 막혀 오전 상승 분을 반납한 채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이탈로 전 거래일 대비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 19포인트(0. 15%) 오른 7017. 91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7000피'를 회복한 코스피는 이날 153. 89포인트(2. 20%) 오른 7161. 61에 출발한 후 장 초반 7100선에 안착했다. 하지만 오후 유가 선물이 오르며 거시경제 불안이 부각되며 상승폭을 줄이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가 미국 앱 스토어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AI 반도체 밸류체인 투자심리 또한 강화됐다"며 "하지만 91달러까지 하락했던 WTI(서부텍사스원유) 선물이 반등하면서 국내 증시는 전강후약 흐름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28만전자'로 회복했던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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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게임, 서브컬처 본진 공략…팬심 잡고 세계로
3N(NC·넥슨·넷마블)을 비롯, 스마일게이트, NHN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도쿄게임쇼(TGS) 2026'에 총출동해 일본과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최근 서브컬처 장르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글로벌 진출이 게임업계의 화두가 된 만큼 TGS를 신작 출시에 앞서 모의고사로 삼는 모습이다. 20일 'TGS 2026'이 열린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는 게이머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올해 TGS는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5일간(17~21일) 진행됐다. 역대 최대규모로 53개국, 1138개사가 참가했으며 3999개 부스를 차렸다. 해외 참가사가 598곳으로 일본 참가사보다 많았다. NC(엔씨)는 TGS 부스에서 서브컬처 장르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이하 아스오라) 시연 빌드를 최초 공개했다. 아스오라는 NC가 일본 진출의 선봉장으로 삼는 게임이다. 1989년 도쿄가 배경이며 스토리와 아트, 플레이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넥슨은 서브컬처 장르 신작 '파레이돌리아'와 기존 인기작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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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빛낸 K게임…서브컬처 본고장에서 존재감 각인(종합)
3N(NC·넥슨·넷마블)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NHN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TGS(도쿄게임쇼) 2026'에 총출동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최근 서브컬처 장르 인기가 급상승하고 글로벌 진출이 게임 업계의 화두가 된 만큼 TGS를 신작 출시에 앞서 모의고사로 삼는 모습이다. 20일 TGS 2026이 열린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는 게이머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올해 TGS는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5일간(17~21일) 진행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53개국 1138개사가 참가했으며 3999개 부스를 차렸다. 해외 참가사가 598곳으로 일본 참가사보다 많았다. NC는 TGS 부스에서 서브컬처 장르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아스오라)' 시연 빌드를 최초 공개했다. 아스오라는 NC가 일본 진출의 선봉장으로 삼는 게임이다. 1989년 도쿄가 배경이며 스토리와 아트, 플레이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넥슨은 서브컬처 장르 신작 '파레이돌리아'와 기존 인기작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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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플]사진으로 보는 TGS 2026…비즈니스 데이에도 90분 대기
국내 게임사들이 'TGS(도쿄게임쇼) 2026'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서브컬처 본진 일본 게임사를 비롯해 전 세계 내로라하는 게임사들이 모인 TGS에서 각 사의 매력을 살린 부스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NC는 이번 TGS에서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아스오라)' 시연 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게임 업계 관계자와 취재진만 입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임에도 게임 빌드를 시연해 보려는 이들로 90분의 대기가 발생했다. NC는 시연 공간을 나무 책상, 스탠드, 액자 등으로 꾸며 게임 세계관 속 행정기관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부스 상단에 설치한 대형 LED에서는 캐릭터와 게임 관련 영상이 계속 상영됐다. 아스오라의 배경은 1989년 도쿄다. NC는 이를 보여주기 위해 부스에 도쿄타워 모형을 설치했다. 임종규 디렉터는 장르 상 가장 떠오르는 장소가 도쿄라 정면으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개발진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파레이돌리아'를 최초 공개했다. 넥슨은 부스에 게임 속 타소가레관을 실제로 꾸미고 코스어들이 관람객을 맞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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