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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김승연 한화 회장, 시즌 세 번째 직관…한화시스템과 응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이글스 구단주로서 올 시즌 세 번째로 한화 이글스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야구 사랑을 이어간다. 이번엔 한화시스템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팬들과 호흡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관람한다. 지난 7월 16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82일 만이자 올 시즌 세 번째 야구장 방문이다. 이날 김 회장은 한화시스템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임직원들과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서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달 22일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미래 방산 기술 경쟁력을 직접 점검했다. 당시 한화 방산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으로 인공지능(AI)을 꼽으며 한화시스템에 독보적인 국방 AI 역량 확보를 주문한 바 있다. 김 회장의 한화 이글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은 재계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첫 현장 관람은 지난 4월 3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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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도 없고, 정원 3분의1 '텅텅'…행안위 국감 달군 '개문발차 중수청'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첫날, 출범한 지 나흘 된 중대범죄수사청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국민의힘은 중수청장이 공석인 점, 중수청 정원의 3분의1 가량이 비어있는 점 등을 들며 '개문발차'라고 비판했고, 여권에서도 보완을 주문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수청의 미흡한 상황에 대해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행안위는 6일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정안전부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안위에선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수장 없이 출범한 중수청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다.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중수청이) '개문발차'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며 준비 수준을 묻자 윤 장관은 "한 3분의2 정도. 67%(준비됐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박 의원은 청사 계약과 보안·전산 공사 등이 개청 직전까지 진행된 점을 들며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의 이날 발언도 야당의 공세 소재가 됐다. 임 청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중수청은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은 채 개청한 상태여서 당장 정상 가동은 불가능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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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중저가 EV 각광…포스코퓨처엠→삼성SDI LFP 공급 2배↑
삼성SDI와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19만톤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에 뜻을 모았었다. 업계는 약 3조원 규모의 계약이 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후 약 2개월이 지난 뒤 포스코퓨처엠은 약 6조원 어치의 LFP 양극재를 삼성SDI에 공급하는 계약을 확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양사는 정확한 물량을 명시하진 않았지만 금액을 고려할 때 2배 이상으로 LFP 양극재 공급량을 늘린 것으로 파악된다. LFP 배터리가 중저가 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용으로 각광받는 현실을 반영한 계약이라는 평가다. LFP 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등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출력은 낮지만 가격 경쟁력과 긴 수명, 그리고 안정성이 강점이다. 최근 AI(인공지능) 용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ESS용 LFP 배터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전기차 시장에서도 보급형 모델을 중심으로 LFP 배터리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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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숨은 강소기업 15개사 초청 '키움 콥데이' 개최
키움증권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내 강소기업 15개사를 초청해 사업 현황과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키움 콥데이'(Kiwoom Corporate Day)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키움 콥데이는 상장 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업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행사다. 기업은 사업 현황과 전략을 설명한다. 투자자는 기업 관계자에게 직접 투자 정보를 얻는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올해부터 콥데이를 매 분기 정례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다. 콥데이는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Korea Premium Weeks 2026)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한 자본시장 통합 IR 콘퍼런스다. 주제는 '스몰캡 구조대: 숨은 강소기업을 찾아서'로 스몰캡(중소형주)에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을 조명했다면, 한발 더 들어가 시장의 관심에서 비켜나 있던 강소기업을 찾았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그동안 IR(기업설명회) 기회가 많지 않았던 기업 중 견조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갖춘 곳을 중심으로 참여 기업을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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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얼, 현대면세점 인천공항 T2점 입점…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
효능 기반 자연주의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현대면세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에서는 아리얼의 대표 클렌징 제품인 클렌징 티슈와 립앤아이 리무버 패드를 비롯해 필링 패드, 토닝 패드, 엑스퍼트 겔 마스크와 아이 겔 패치 등을 선보였다. 또한 스무스 앤 퓨어 데오 티슈, 데오 스프레이, 클렌징·마스크·바디·헤어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총 17종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아리얼 매장은 T2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 구역에 진입하면 바로 우측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동선에 위치한다. 해외 관광객과 출국객의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아리얼의 주요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입점은 면세 유통 파트너사인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경쟁력 있는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 주요 면세 채널에 유통하며, 국내외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아리얼은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3개국에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도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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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해리포터 입는 스타필드...정용진, 글로벌 IP 활용 승부수
신세계그룹이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체 거래 규모에서 차지하는 투자 비중이 크지 않고 투자기구(LP)를 통해 합병법인에 간접 투자하는 구조인 만큼 단순 재무적 투자보다는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가 보유한 글로벌 IP를 신세계의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미국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그룹이 주도하는 워너브라더스 인수에 투자한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라더스 합병 거래와 관련해 발행되는 신주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1100억달러(약 147조4550억원) 규모의 워너브라더스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투자금은 전체 거래 규모의 1%에도 미치지 않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투자기구인 'RB Tentpole Co-Invest (P) Offshore, LP'의 지분 100%를 취득하고 해당 투자기구를 통해 합병과 관련해 발행되는 신주에 간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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