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엑시온그룹, 2개월간 유증 납입만 133억 …"관리종목 탈피 자신"
엑시온그룹이 최근 2개월간 유상증자를 통해 133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은 신주발행을 통해 시가총액에 반영되는 만큼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엑시온그룹에 대해 시가총액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향후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이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51일과 61일이 지나면 일괄적으로 공고하는 안내문이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는 90거래일 이내에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10거래일 연속 유지하고, 누적으로도 30거래일 이상 충족해야 한다. 시가총액 미달일이 61일이 되면 나머지 날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최대 29일에 그치므로 누적 30일 요건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안내한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엑시온그룹 관계자는 "최근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일반공모 유상증자 등을 완료했다"며 "오는 16일과 18일에 신주 상장이 예정됐으며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200억 시가총액 요건 충족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골드앤에스, 관리종목 지정 효력정지 및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
외국어 교육 플랫폼 전문기업 골드앤에스는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관리종목 지정 효력정지 및 상장폐지 결정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드앤에스는 지난 7월 13일 시가총액 기준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회사는 이번 가처분 신청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 효력을 본안판결 확정 시까지 정지하고 시가총액 미달을 이유로 상장폐지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요청했다. 회사는 2026년 개정·강화된 상장규정이 비례의 원칙과 신뢰보호의 원칙 등에 위반돼 무효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7월 개정된 상장규정에 따라 영업양수도 등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해 왔으나 지난 2월 강화된 상장규정의 조기 시행으로 적기에 자본확충을 하지 못하는 제도적 충돌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시가총액에는 상장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 요인이 반영됨에도 시가총액만으로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충분한 준비기간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골드앤에스는 기존 규정에 맞춰 사업구조 재편과 수익성 개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추진해 왔다.
-
엑시온그룹, 64억 규모 유증 납입…"관리종목 탈피·실적 개선 집중"
엑시온그룹이 64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으로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이 커졌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엑시온그룹은 뉴퍼시픽투자조합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납입 완료됨에 따라 오는 18일 신주 727만여주를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신주가 상장되면 엑시온그룹 시가총액도 함께 늘어난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시가총액이 기준(당시 150억원) 미만인 상태로 30거래일이 유지되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을 탈피하려면 시가총액이 기준 이상인 채로 45일을 유지해야 한다. 엑시온그룹은 확보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본업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는 상반기 매출 450억원과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년(2023~2025년)간 59억~115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흑자 전환 배경은 사업 전환 덕분이다. 적자 폭이 컸던 기존 커머스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흡수합병을 통해 EPC(설계·조달·시공)사업에 새롭게 진출했다.
-
정부 "일정 재무요건 갖춘 코스닥 기업, 코넥스 이전상장 허용"
정부가 업계 우려 등을 반영해 일정 재무요건을 갖춘 코스닥 기업은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 이전상장을 허용한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시가총액 기준 추가상향은 내년 7월로 6개월 유예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및 부동산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최근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제도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부실기업의 신속하고 엄정한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다만 최근 코스닥 시장 악화를 고려해 개혁방안의 보완이 필요하단 기업계 의견을 고려해 일부 방안을 조정하기로 했다. 먼저 일정 재무요건을 갖춘 기업은 정리매매 없이 코넥스 이전상장을 허용한다. 상장폐지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대상 기업은 지난 7월 1일 이후 시가총액 미달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 중에서 최근 3개년도 중 2개년도의 영업이익이 흑자를 내거나, 최근 3개년도 중 1개년도의 영업이익이 흑자인 동시에 자기자본이 200억원 이상인 경우다.
-
[더벨]모아데이타, 고강도 재무구조 혁신 착수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모아데이타가 대대적인 재무구조 혁신을 통해 기업 체질 개선과 재도약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관리종목 지정 등 시장의 우려에 단기적으로 대응하는 데서 나아가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채 규모를 70% 이상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현재 상황을 단순한 위기가 아닌 그동안 누적된 재무적 부담을 과감하게 해소하고 핵심 사업 중심으로 회사를 재편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재무구조 개선은 크게 △ 부동산 등 비핵심 자산 유동화 △ 관계사 매각을 포함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 전환사채(CB) 등 금융부채 구조조정의 세 축으로 추진된다. 우선 사업상 필수적이지 않은 부동산 등 보유자산의 매각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 등에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또 비영업자산을 현금화해 금융비용을 낮추고 재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핵심으로 관계사 매각을 추진한다.
-
檢, '배임·횡령'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에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허위 공시로 주가를 띄워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빈 전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종열)는 2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회장 등 10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김 전 회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1428억5000만원, 285억7000만원의 추징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김 회장이 주범인 점, 부당이득 규모가 작지 않은 점,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검찰은 또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성모씨와 신모씨에게는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점이 인정된다며 각각 징역 5년과 벌금 857억1000만원, 징역 5년에 1428억5000만원을 구형했다. 이외에도 또 다른 공범 정모씨, 이모씨, 임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3년에 벌금 857억1000만원을, 윤모씨와 조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2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관리종목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관리종목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