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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첨단산업' 대학원 6곳 지정…반도체·로봇 분야 150억 지원
비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반도체, 바이오, 로봇, 항공방산 등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6곳이 지정됐다. 산업통상부는 31일 권역별 성장엔진을 이끌어 갈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신규 선정 결과를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총 22개의 지방 대학원이 신청했으며 학교별 역량과 권역별 성장엔진,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정책 연계를 고려해 △반도체 △바이오 △로봇 △항공방산 4개 분야, 6개의 대학원을 최종 선정했다. 권역별로 △중부권 반도체(공주대) △동남권 항공방산(경상대) △서남권 반도체(광주과학기술원) △대경권 로봇(경북대) △강원권 바이오(강원대) △전북권 로봇(전북대) 등 6개 대학원이 선정됐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은 국가첨단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석·박사급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계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운영과 교육 운영에 필요한 실험·실습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 기업과의 산학프로젝트 중심의 과제 수행을 통한 현장 밀착형 교육 등도 지원한다. 대학별 5년간 총 225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당 연간 30억원, 최대 5년(3+2)간 총 150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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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논란 관련 사과
전남광주시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관련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 31일 사과 입장을 밝혔다. 시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파빌리온 참여기관 협의 절차상 미비점을 포함 행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운영상 차질과 관련, 철저히 조사하고 확인된 사실관계에 따라 합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파빌리온 운영 전반을 개선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에 발맞춰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존중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광주비엔날레의 '대만 파빌리온'이라는 명칭은 예술영역에서 참여 예술가들에게 맡겨진 표현일 뿐 시와 광주비엔날레가 대만을 공식 국가로 인정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시는 오랜 기간 이어온 중국과 우호협력 관계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앞으로도 문화와 경제 등 다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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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국도23·국지도55호선 사업비 3864억 확보
전남광주 강진군이 숙원사업인 국도23호선 마량~군동 구간 4차로 확장사업과 국지도55호선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 2차로 선형개량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사업은 지난해 1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KDI 현장조사와 종합평가를 거쳐 이번에 예타를 통과했다. 전국 142개 예타 대상사업 가운데 최종 국가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54개 중 전남은 8개다. 강진군은 국도와 국지도 사업 2건을 동시에 예타를 통과했다. 국도23호선 마량~군동 4차로 확장사업은 마량면 마량리에서 군동면 삼신리까지 18㎞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682억원이다. 마량항과 강진읍을 잇는 강진만 동부권 핵심 남북축이자 마량~고금, 고금~신지 연륙·연도교와 연결되는 전남 남부권 주요 교통축이다. 국지도55호선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은 해남군 북일면 신월리부터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까지 14. 2㎞의 굴곡지고 협소한 기존 도로를 안전하게 개량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1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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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5·18 왜곡 매체에 정부 광고 말아야"…최휘영 "제한 장치 마련"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18광주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허위·조작 보도를 일삼는 매체에 정부 광고를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분야 부별심사에서 "허위조작 보도를 일삼는 매체에 대한 정부 광고를 제한하기 위한 법적 보완장치를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회 예결위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18 왜곡 보도로 논란이 된 극우 매체 '스카이데일리'와 관련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도 총 54건, 1억388만원의 정부 광고가 추가로 집행됐다"며 "허위 왜곡보도 매체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이 제대로 작동됐는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고, 정부 광고가 추가적으로 집행되는 데 대해 문제의식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최 장관은 "작년 3월 이후부터 집행된 광고는 지방정부에서 진행한 것"이라며 "정부 광고를 제한하기 위한 법적 보완장치가 국회에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포럼을 겨냥, 반복되는 왜곡에 대한 법적대응 수단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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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가 인선…정책위 상임부의장 김용남·윤리감찰 부단장 강민구
더불어민주당이 추가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6·3 지방선거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전 의원이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맡는다. 강민구 명지대 산학협력단 교수는 윤리감찰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번에 유임하게 됐다. 상설위원회인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은 박해철 의원이 맡는다. 상설특별위원회인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광희 의원이 임명됐다. 체육특별위원회의 경우 강신성 대한체육회 부회장이 맡는다.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에는 김정호 의원이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문수 의원은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남광주 문화인프라 빅딜 TF 단장에 조인철 의원이 임명됐다. 서울정책기획단 단장과 간사는 각각 정태호 의원, 정명수 전 정책위 부의장이 도맡는다. 동물과더불어TF 단장에는 남인순 의원이, 전시 작전권 환수 및 미 전략 자산 이전 TF 단장에는 김병주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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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독서교육으로 교실수업 변화 이끈다
전남광주교육청이 최근 순천시립삼산도서관에서 전남 중등 국어교사를 대상으로'2026. 개념기반탐구학습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이 강조하는 학생 주도성 및 깊이 있는 학습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확대되고 있는 서·논술형 평가 흐름에 발맞춰 독서인문교육으로 학교 교육과정 및 수업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AI시대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중심교육으로서의 독서인문교육과 교실 수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천적 교육에 핵심을 두고 운영됐다. '개념기반 탐구학습'은 단편적인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학생의 사고를 조직하고 확장하는 수업 방식이다. 이러한 접근은 독서교육에서도 그대로 연결된다. 학생들은 텍스트를 읽으며 핵심 개념을 발견하고, 질문을 통해 사고를 심화하며, 대화와 토론, 쓰기를 통해 자신의 이해를 더 깊고 넓게 만들어갈 수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국어수업에 쉽게 적용하는) 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저자 유상은 대구심인고 교사를 초청해 '개념기반 탐구학습의 적용 및 실습'(수업사례)을 중심으로 실제 국어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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